오랫만에 자게판에 글 올려 봅니다
여러 선,후배님들 무탈 하시온지요.
추운 겨울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길 바라오며.
새로 일 시작하고 부터는 매일 객지로 오가니 바쁘다는 핑계로 휀님들께 많이 소원해졌네요
구구절절 생활을 얘기 않아도,
뵙고 싶은 선,후배님들 한분 한분 거론치 않아도 절 아시리라 믿고...
어제가 노모님 생신이었읍니다
오늘 멀리 있는 벗이 하늘만나 선물을 보내 왔읍니다
작년 이맘때 갑자기 별세 하신 아버님 생각에 요즘 통 입맛이 없으시다고 하시더니
평소 어른이 좋아 하시던 먹거리 라시며 무척 기뻐 하시며 맛있게 잡수십니다
그 모습에 선물 보내준 벗님의 고마움이 새삼 느껴집니다
게시판 글에 자식 농사 잘 지었단 칭찬 한마디 안했어도,
매일 자게판에 염장질을 해서 약만 올리더니..
이렇게 사람을 감동 시킵니다.
평생 잊지 않겠네...
고마우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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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과의 우정 영원하길.......
정말 부럽습니다. 그님 잊지마세요.
음냐 맛나거다 ~~
또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네요~
늘 잊지 않고 있습니다
내년엔 하시는 일 모두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진한 곰국과도 같은 벗이 있다는게 부럽습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하시는 일 바램되로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만,
멀리 따뜻한 친구있어 괜찮으시죠.
짱님!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아 짱납니더
은자님요
나도 모시송편 먹을수 있걸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