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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지의 처자 귀신.

IP : 8e0607481917498 날짜 : 조회 : 6005 본문+댓글추천 : 0

대략 92년쯤..... 낚시보담은 술을 더 좋아하시는 백사장님이 있엇슴니다. 포카를 쳐도 한방승부를 찐하게보고................. 술을 마셔도 비틀거림이 전혀엄꼬................. 갓쓴아이 지베가도 매너짱인 분이 어느날 부터 모든걸 포기하구 낚시만 다니는것이 었슴니다. 알아본즉........... 하마지에서 제미를 본후로 시간만 나면 하마지로 출조를 하는것이엇든 것임니다. 어느날.............. 우연히............. 따라 나셧슴니다. 지금은 상류로 들어가는 길이 있으나 그당시엔 산길로 걸어서 진입 할때 임니다. 포플러 나무엔 비니루가 걸려있엇고........... 모숭기를 하기 전이 엇슴니다. 3명이 논뚝밑에 적당히 자리하고........... 탠트치고............ 밤 12시쯤 바람이 불면서 약간의 비가 내리기 시작햇슴니다. 비옷을 준비 하지 못한 탓에 탠트속으로.................. 잠을 잘수가 엄섯슴니다. 바람과 함께 빗방울이 굴가지고 있엇슴니다. 그런데....................... 그런데..................... 처녀목소리가 들리는것임니다. 오밤중에 처녀 웃슴소리에 놀라 밖으로 나와 보니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데 분명히 처녀의 웃슴소리가 들렷다 안들렷다를 반복하는 것이엇슴니다. 포플러 나무에 걸린 비니루는 허옇게 보이면서 춤을 추지요. 3명이 꼼짝도 못하고 날이 밝아 왓슴니다. 할아버지 한분이 오시더니 하시는말.............. 젊은 사람들이 간도 크지 어제밤을 여기서 우째 버티엇노? 할아버지는 어제밤일을 알기라도 하는지 이바구를 하시는데........... 영자라는 약간 모지래는 처자가 동네에 있엇는데....... 시집도 몬가구 있다가 낚시하러 온사람들자태 그만 몸을 뺏껴버렷담니다. 그다음 부터는 어둠이 깔리기전에 항상 탠트를 기웃거리며 1일 서방을 찾아다니다가 그만 못에 빠져 아직까지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것이엇슴니다. 그후로 비바람이 부는 날엔 가끔씩 영자가 나타나서 낚시꾼의 혼을 빼기도 하엿다는것임니다. 할아버지왈.............. 다음에 또 영자가 나타나글랑............. 이노무 가스나 안가나!!!!!!!!!! 요.....한마디면 해결된다는 것을 말씀 하셧슴니다. 그후로................ 하마지에 월척사태가 벌어져도.............. 4짜가 연이어 나와도................. 저는 절때루 하마지를 다시 찾지 않앗슴니다. 이일은 실제로 격은 일임니다. 하마지의 영자 이바구를 아는 낚시인들이 가끔은 있드라구요.

1등! IP : 60ddd5f9dd00543
우~후
이제 알았습니다 귀신 퇴치법
여자귀신 = 이노무 가스나 안가나!!!!!!!!!!
남자귀신 = 이노무 쓰 끼 안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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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60ddd5f9dd00543
대부님 ,
난 지지리도 복도 없제 ,

오라는 처녀 귀신은 아니오고 ,
꼭 할매귀신이 뢋다 가거든요 ,
10시쯤에 왓다간 12시 지나면 오신다드니 ,

함흥 차사고 이건 우쩨야 돼는교 ?
이왕이면 처녀 귀신이 왓으면 좋겟는데 !

할메보고 ,
이노므 가시나 핳수도 없고 ,

오늘밤은 처녀귀신 데불고 오실래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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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할매요 집에가이소~~ !! 해야죠^^
소름 쫙~~~~ 돋는 느낌^^
머슴이 정말 좋아하는 느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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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대부님!
하마지가 어디 잇는교!
난 영자 귀신 만나 홍콩 갈라요 처자면 아직 탱글 탱글 할것 아니겟소 우리 마눌님은 통나무 켜안는 맛 뿐이 안나고 좀 찐하게 하고 나면 고장나 쓸수가 없어서 그러니 퍼뜩 알켜 주이소 처자에다가 누가 머라할 사람 없고 꽁짜로 할수 있으니 얼마나 좋소 거기다 내가 찾아 해매고 있는 4짜도 있으니 일거 양득 아니 삼득 이구만 이번 쉬는17/18일 날 나 그리로 갈터이니 그리 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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