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잡고싶다™ 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꺼고
그냥 우중충한 날씨에 한번 크게 웃어 봅시다~~`
호랑이 새끼 한 마리가 있었다.
그 호랑이가 자살을한 이야기이다.
호랑이는 자기가 호랑이인지 다른 동물인지 궁금해서 엄마 호랑이에게 물었다.
“엄마, 나 호랑이 맞아??”
“그럼, 넌 진짜 무서운 호랑이지.”
엄마의 대답을 들었지만, 그래도 호랑이 새끼는 의심스러웠다.
그래서 할머니 호랑이에게 다시 물었다.
“할머니, 나 진짜 호랑이 맞아요?”
“그럼그럼, 정말 멋진 호랑이지!”
그제야 호랑이 새끼는 자신이 정말 호랑이라는 것을 알고 의기양양하게 숲길을 걸었다.
그때, 숲길 저 위에서 나무꾼이 선녀의 옷을 갖고 냅다 뛰어 내려오고 있었다.
선녀의 옷을 펄럭거리며 조낸 뛰어내려오는 나무꾼이 어슬렁거리며 걸어오는 호랑이에게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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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 개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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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분명 호랭이도 알아 들었음!
오늘 자게방이 웃음보따립니다
여자에 눈먼 사람이 젤무섭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