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사이비 목사,사이비 신부,사이비 승려
세사람이 모여 이야기 하고 있었다.
먼저 승려가 신부에게 물었다
"당신은 헌금 들어온 것을 어떻게 쓰시오?"
"나는 땅에다 둥그런 원을 그려놓고
돈을 하늘로 확 뿌려서 원안에 떨어진것만 내가쓰고
그 밖에 떨어진 것은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씁니다."
이번엔 신부가 승려에게 물었다.
"당신은 헌금을 어떻게 쓰시오?"
"나도 비슷합니다.
땅에다 원을 그려놓고 돈을 하늘로 확 뿌려서
원안에 떨어진것은 부처님의 일에 쓰고
밖에 덜어진것은 내가 다 가집니다."
그러자 이번엔 승려와 신부가 목사에게 물었다.
"당신은 헌금으로 들어온 돈을 어떻게 쓰시오?"
"나도 당신들과 비슷합니다..
나도 돈을 하늘로 확 뿌리면서
'주님! 가지고 싶은 만큼 가지시오 " 하고
땅에 떨어진 돈은 내가 다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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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을 풍자한 글 같습니다..이러면 안되는데....
하지만 정도를 걸으며 순고한 신앙을 실천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 세상 입니다...
월님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오해하시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