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뭔가 부족한 현상이 저만의 경우일 수도 있겠는데
노래 가사가 몇 주 전부터 입안에서 뱅뱅 도는데
제목도 모르고 끝가지 갈 수도 없고
그러네요.
제가 알고 있는 가사의 전부입니다.
"낙엽쌓인 벤취에서 사랑을 가르쳐 주우우~던
우리님은 어디갔나.흘러갔나 날아갔나 기러기 처어어어~럼"
요만큼만 알고 있습니다.
노래방에 갈일도 없고 가기싫은 음치입니다.
어쩌다가 노래방에 개 끌리듯 따라가면
"안개낀장충단공원"이나 "아내에게바치는노래"를 불러
좌중의 분위기를 다운시키곤 합니다.
이 노래의 제목도 가르쳐 주시고 더불어,
상위,딜레마에서 헤어나오는 방법까지 한 수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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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올만에 인사드리네요 ㅎㅎ
늘 평안하세요^^*
이용복님에 사랑은 기러기 맞씀죠,,
기러기 줄지어 울고 간 하늘에
조각구름 어데론가 흘러서 가네
손목을 잡고 낙엽 쌓인 벤치에서
사랑을 가르켜주던
우리 님은 구름같이
흘러갔나 날라갔나
기러기처럼
잘 부르지 못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는 노래 중에서
템포 좀 빠른거 아주 못 부르시는게 매력이 될 수 있습니다.
고래고래 씩씩하게
분위기 재밌어 지잖아요
대신 열심히 잘할려 하지 마시고(그라믄 무슨 노래를 해도 다운↓ 됨)
즐겁게 즐겁다는 생각으로만 하시믄
당신이 바로 스타입니다.
ㅎㅎ
엄청 예전 노래인거 같은뎀 ㅠ
음악에도 관심이 많은 듯 합니다.
실로 오랜만엔 듣습니다...씨-__^익
이용복의 사랑은기러기 맞고요,
못달님! 덕분에 오랜만에정겨운노래
잘들어봅니다, 추운날씨모두들 건강하게보내세요,
,
그러다 dj펑크나면 땜빵도 가끔하구요...ㅋ
좋은 음악 잘듣고갑니다...^^
이용복씨 사랑은기러기 였군요.
감사합니다.
바람의향기님 감사합니다.강원도 오시면 들러주세요.
하얀부르스님.약재는 잘 달여 드시고 계신지
약효는 보고 있으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