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평택 제천 고속도로를 타고가다 배가 아파서
안성맞춤 휴게소 화장실에 들렸습니다
막일을 보려고하는 순간 옆칸에 사람이 들어 오던군요
다시 힘을 쓰려는데 갑자기 옆칸에서
왁!!!!!!!!!!!!!!!!!!
하는 큰 고함 소리가 들려 깜짝 놀랐습니다
옆칸: 왁!!!!!!!!!!!!!!!!!!!!!!!!!
나;깜짝!!!!!!!!!!!!!!!!!!!!!!!!!!!!
???????????????????????????????
옆칸; " 아자 ~ 아자~ 넌 할수있어!"
나; ?????????????????????????????
그리고 잠시후 귀곡성이 들려 오던군요
옆칸; 끄흐흐흥~~~~~~~~ 끄흐흐응 ~~~~~~~~~~~~
나;????????????????????????????
옆칸:계속 ~끄흐흐흥~ 끄흐흐흥
나; ???????????????????????????????????
그리고 잠시후
옆칸: 왁!!!!!!!!!!!!!!!!!!!!!!!!!
나: 다시깜짝 !!!!!!!!!!!!!!!!!!!!!!
옆칸: c-8 A -C 쾅!!!!!!!!!!!(묻닫는소리)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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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저녁 묵어야 됩니더~
클났네~속이 미식거려서요~
빨리 책임지시지요~ㅠㅠㅠ
혹시 월척회원인지 물어보셨나요.
5짜 발앞에서 떨구시지 않으셨는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형님 잘지내시죠
식사시간에 향기롭지 못한 예기를 올려서 죄송합니다^^
다음 휴게소에서 다시 시도....
짬뽕 참 좋아하는디 ^&^ 소박사님 디기 춥습니다
산골붕어 선배님 언젠가는 짬뽕 한그릇 대접할 기회가 오겠지요^^
향기롭지 못한 이야기 올려서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하도 황당해서 한번 써봤습니다^^
잼나네여 ^^
ㅎㅎ
올린글이니 기냥 마음에 두지 마세요
저두 별눔이지만 세상사 별눔 많습니다
월붕님 반갑습니다^^
변비네~
그렇게 안싸지나~?
아자아자~
크흐흐흐흥~
좋은 하루되십시요^^
그럴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