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지는 농민들의 피해로 낚시를 금지시킨 곳이고
굳이 그 곳의 상류로 가는 길까지 그것도 대추밭의 피해가 간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변명을 한다면 어떻게 하시려고 합니까.
농로가 개인소유가 아니다라는 말,
농로가 누구 한사람의 것이 아니지만 굳은살 박히며 뼈빠지게
농사지어서 자식들 공부시키는 주인공들의 생명줄입니다.
당장 들이닥칠 꾼들에 얼마만큼의 피해를 입어야 되겠습니까.
이러고도 생각하는 낚시를 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꾼들이야 즐기고 가면 되지만 농민들은 지금 시장개방으로 인한
어려움으로 자살까지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농민후계자였다는 분이
이렇게 xx논리를 펴서야 되겠습니까.
시기가 시기니만큼,
농심을 생각하자는 이런 백상어님의 글을 태클성이라면 편견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월척의 슬로건이 생각하고 실천하는 낚시 아닙니까.
생각한다는 것에는 농심, 환경, 꾼들이 갖춰야 될 덕목, 등등
환경을 생각하는 님의 행동을 따라 배울 꾼들이 부지기수지만
농심이나 덕목을 생각은 하지만 실천은 하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이 아니겠습니까.
낚시를 접자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면서 하자는 슬로건 얼마나
다가오는 말입니까.
이점 깊이 한번 숙고해 보시기 바라며 월척의 슬로건도 한번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윗글은 다시 수정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환경님도 아닌 월척팬이란 사람이 댓글을 달아 악성코멘트를 밥먹듯 하므로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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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씀데로하면 낚시를 하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실천 실천 하시는데 농심을 어떻게 실천하는지 말씀해주시지요.
본인 주장은 옳고 남이 하면 태클이라는 말씀은 지나친 언사요
몇번 수정할 글이라면 애초에 제대로 올리셨어야지요
지금 님이 하는 행동이 얼마나 우스운지 스스로 아시리라 믿습니다.
낚시는 하되 이렇게 하자는 환경님의 메시지를 몰라서 이러는 겁니까
밀양지 환경님이 바리케이트 쳤습니까
환경님이 가시기 전에 이미 바리케이트는 쳐저 있었습니다.
그럼 바리케이트가 안쳐 질 수 있는 대안이라도 제시해 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냥 놔 두면 농심이 변하기라도 합니까
환경님은 농민과 함께 할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싶었을 겁니다
여기가서 낚시하되 왜 이렇게 됐는지 낚시꾼들의 부주의로
스스로 설자리를 잃어간다는 것을 화보로 얘기하고 싶었을 겁니다
이런거 이해하지 못하는 낮은 단계의 분들을 이해시켜 가고자 했는데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나타난 거죠
어렵지만 유유자적님 같은 분들도 이해 시킬 필요가 있다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 주장만 내세우고 불리하면 글을 바꿔버리는 분에게는
굳이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글 무조건 태클로 볼 것이 아니라
본인 글에 대해 신중을....
작금에 여러 방송매체에서. 인터넷 예절에 관해 많은 이야기가 있어서
이제는 어느정도 정착이 되었으리라,생각 했는데.............
옛 선현들 께서,남이 보지 않는곳에서 몸가짐을 더욱 바르게 함이
참된 인간도리라 했던가요.
보이지 않는 매체를 통할때는,본인의 의사가 보다 정확히 전달되지 않을수 있어,
뜻하지 않는 오해를 살수 있어,보다 신중히 예절을 갖추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상대방 글이나,의견에 반론을 제기할 때는 갖은 예절을 갖추고,정확한 증거제시에
의한 반론이 되어 제3자가 보더라도 수긍이 가는 보편타당성을 가져야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무턱대고,본인의 느낌만으로의 반론의 글은 활자화 되어 기록 보존되는 특성상 상대방에
대한 엄청난 대과가 될수 있슴을 간과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여러분!
보이지 않을 수 록 예절을 다합시다
참된 인간도리??? 무슨 말씀을 하고 싶은겐지... 쩝
모두들 너무 심한것 같아서 ..좋은 글인것 같아서...
많은 분들이 보고 자중들 하시라고 여기저기 올려 봤습니다
불편하시게 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삭제하시라면 하겠습니다
별거 이닌걸로 환경님이나 백상어님께 상처주지 마시라고요
저도 월척팬인데 나서기에는 용기가 생기지않고 두고 보자니 안타까워
이럽니다
회원님들, 태클성 글이 들어오더라도 조금씩 이해하고 너그럽게 봐 주시고
더 크게 문제 만들지 말도록 합시다
우리의 놀이터를 아름답게 가꾸는것은 우리 모두의 책입입니다
월척의 주인은 회원들 입니다
이제 그만 합시다
환경님 백상어님 마음 푸십시요
퍼왔으면 퍼왔다고 하는 것이 예절입니다.
펀 글이지만 촌놈님 의견이 투영된 글 아닙니까.
이건 중도도 아니도 양비론도아니고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불을 지펴보고 싶은 겐지 물을 태워 보고 겐지..
꼭 이렇게 분쟁이 잃어나면 딴나라 얘기하시는 분들 꼭 있습니다.
그런 분 중 한분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어설픈 변명이나 늘어 놓지 마시고 자중자애 하십시요
여기저기 올리는 것이 옳지 않다는 거 아셨으면 삭제하시기를....
이러니까 촌놈이라하지...
더이상 안올테니 잘 먹고 잘 사십시요
또 분란이나 나면 얼씨구나 덤벼들어 보고 싶겠죠
제가 낮은단계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격이 맞아야 같이 놀지요 찌질 거리고 싶으면
차라리 ㅅㅂㄹ처럼 찌질 거리는 것이 낳습니다.
택도 아닌 얘기를 들고나와서는 말리는 척하면서
괘변이나 늘어 놓지 마시고
촌놈들님이 곧 또 리플 달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닙니다.
오나 안오나 한번 확이해 보겠습니다.
ㅅㅂㄹ님아 왜사냐
단순무식하게 아무생각없이 사는 니가 부러울때도 있다마는
그래도 그렇게 살아서야 되겠냐...
유유자적님.
본디, 과민한 반응후에는 냉정한 행동이 잘 나오지 않는게 인간사 아닐까요?
소생이 보기로는,
처음 조행기를 올리신 환경님의 "의중" 과 다소 동떨어진, 다소 과민한 어투의
백상어님 리플이 문제의 시발점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백상어님 글의 "의중" 또한 결코 나쁜 의미는 아니었다 봅니다.
문제는 그 "어투" 였던거 같네요.
현재, 환경님이나 백상어님을 비롯한 월님들 모두 "예민한" 상태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약간은 사적인 글은 쪽지를 통해 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