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연구소 시조회....3!!..봉식이씀...끝!!

“그러는 소장은 밤새도록 대물봉오를 연구하여 그 결과가 잇음인가??”.................. 주위의 탄식이 동시에 터져나온다!!.................... 난 지금이시기에 그것도 준계곡지에서 어제 수심을 재보니 거의 3메다 권이고..........중하류권에 만수에다가......어느것하나 봉오가 나올수가 없는 상황임을 판단하고............................말을 마침과 동시에...........작렬하는 소장넘의 완판치!! 이후의 상황은 불을보듯 뻔한모습!!.............소장넘이 글쎄.......그 악조건속에서도 9치급 봉오를 뽑아내는 괴력을 발휘하엿다는.......그것도 새벽3시에................더더군다나 차에서 디비자는 연구언들 얼어죽을까봐 틈틈이 군불도 봐주엇다는............... 알고잇고 지켜봐온 연구언들 어느누구조차 감히 대적할수없는 소장넘의 최극강대물봉오연구자세!!!...............정출날에 분명 시상권에 들어 푸짐한 상품을 싹쓸이 할수 잇음에도 과감히 릴리즈를 해주며 잡아도 아니잡은척!!.........해버리는 소장넘!!! “나혼자 잡앗다고 잡은것이 결코 아니여!!..........전 연구언들이 일심동체하여 야심한 밤에 두눈 부릅뜨고 대물봉오연구에 매진할...............바리그때!!............본인이 대물봉오를 뽑아내어 전국만방에 알려 자랑할것이로다!!”..................... 소장 저넘은 틀림없는 봉오의 신이다!!......................자기차에 단 한번도 돌아가지않고 찬 서리 내리는 밤을 텐트도없이 버팅기다니!!................절대극강의 고수가 다른곳에 없고 바리옆 내 친구엿다니!!!................................그리곤 우리들은 또다시 정신강화훈련에 돌입하여 그야말로 혹독하고 처절한 단련을 하엿다는것을.......................난 소장넘에 죽어도 좋다는것을....... . . . . . . .. . . . “대구 대물봉오연구소 소장넘 만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