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을 위해 1일 1회로 게시물 건수를 제한합니다.

이제는 추억의 이포둠벙

IP : 00226ebb7a7c38a 날짜 : 조회 : 7204 본문+댓글추천 : 1

7 ~ 8년전 마을통과 하여 우측 두번째 둠벙에서 낚시 시작하는데 옆에서 낚시 하시던분이 낚시대 하나들고 수로로 가더니 5분도 안돼어 나 한테 한말 - 자라 가져 가실래요 - 큽니까? - 네. 커요 수로 둔턱애 가보니 헉~ 가로 크기가 대충 25 cm 바늘 뺀 다고 장비 가지러 갔다오고 바늘 빼기 위해 발로 밝으려는 순간 자라가 후다닥 튄다 언른 낚시대들었으나 벌써 목줄은 끊어진 상황 자라가 하는 말 - 잘들 계셔 낚시인 두사람 - 멍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 7시반쯤에 있엇던 일이니 밤새도록 생각나는 단어 - 자라자라자라자라 밤낚시하러 왔는데 입질은 없고 머리속에서는 <낚사는 무슨> 자라자라자라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등! IP : f7677e5bf629318
오랜만에 추억의조행기에 새글이 올라왔네요
귓가에 맴돕니다

자라자라자라자라 ㅎㅎ
추천 0

3등! IP : b5c32801d6ffcda
며칠전에 다녀왓는데...손바닥만한 둠벙에 고기보다 사람머리가 더많습디다...
물한번 뒤집어져야 고기 들어올것같네요...
제게는 정말 추억이 많은곳입니다...

그만 자라갑니다...
추천 0

IP : ca7d98260f0ecd7
전북리 둠벙을 다니셨나 봅니다
예전 추억이 많은 곳인데
사대강 사업이후 한번도 안갔습니다
어떻게 변했는지~~~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