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비를 피해 파라솔으로 이상한(?)거미 한마리가 들어왔습니다. 생긴 모양이 좀 이상해 뒷꽂이로 쳐내고 불록한 모양을 찔렀습니다. 그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불록한 주머니가 새끼 주머니 였습니다. 저는 몰랐섰습니다. 아마 아직 세상에 나모면 안되는 새끼들을 어미가 위협을 느껴 세상밖으로 내보내는 모양입니다. 상당히 많이 계속 나옵니다. 거미에게 너무 미안했습니다. 일찍나온 새끼들은 살아가기가 힘들겠죠....
덕분에 좋은 사진보고갑니다~즐거운 하루 되세요~^^
신기한 장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