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 토요일 고향에 벌초다녀왔습니다.
고향 산과들에 핀꽃이랑 예전에 다니던길,마을이
그리워 몇컷 담아보았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맞이하십시요.
들에핀 야생화 나팔꽃인가요?
*정확한 이름을 모름니다 이해해주세요.
아직 밤은 익지않았네요.
호박꽃입니다. 얼굴보는거 같죠? ㅎㅎㅎ
추석때 가족들과 나누어 드실려고 텃밭에심어놓은 수박입니다.
부모님의 마음이 담겨있는거같아 눈물겹습니다.
고추가 이렇게 익었습니다. 많은비로인하여 탄저병이....
벌초장면입니다.
벼가이렇게..올추석은 햇쌀밥먹기 어려울듯...
무엇일까요? 피마자 라고 아실련지요
아주까리라고들 하지요.
야생화치고 넘 아름답습니다
한번더....
산소옆에 어울리지않는 한쌍입니다.
고향에는 이런 맑은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고구마밭입니다.
감이 아직까지 이렇게 작네요
웃골에서 낙정마을을 보고...낙정초등학교도 보이죠?
낙정 웃골입니다.
밤송이....
연산 마을 입구입니다
멀리서 연산 마을을 보고한컷...
안전운행하시고 즐거운 한가위 되십시요.
떡붕어 신민철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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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내내즐기실 수 있습니다.
신 민철님 고향이 참 예쁘군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으로 밤나무, 감나무, 호박, 수박, 고추, 기타등등을 보니까 새롭네요^^
즐겁고 행복하세요^^
어릴땐 집앞에 엄청 많았는데... 안을 까보면 알록달록한거.. 그거 맞죠??
넝쿨에 붙어있는 수박을 보니 서리했던 기억도 나고..
물도 맑고 나무도 이쁘게 컸네요..
떡붕어님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