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설악산에 만난 귀여운 놈들입니다.
내 손위까지 경계심 없이 올라 오는걸 보면
동물들도 자기를 해치지 않는것을 알고 귀여워 해 주는것을 알면 사람을 따르는가 봅니다.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2:06:11 08:39:34
Gretech Fotoro 2.2 | width : 940 | height : 638 | 1/80s | F4.5 | ISO-320 | -0.67EV | Multi-segment | Flash not fired | 24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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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또한 한번더 가볼려고요!
나항상님께서도 잘계시지요~?
다람쥐가 히얀하네요.
도망갈것인디.....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붕어야새우므거님글대로 길들여진 다람쥐라고나 할까요 그러면서도 경계심은 무지 강한 놈입니다
등산을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잘 알 것입니다
산을 오르다 쉬어 갈 때 앉아 있으면 먹을 것을 달라고 와서 손가락도 깨물고 한답니다
저 "짚신" 입니다.......^&^
이곳에서 형님글 자주 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형님은 이제 해탈?? 하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걸 축하라고 해야 하나 뭐 하여튼 고민입니다.....!!
건강하게 여름 나시고 언제 함 뵈야지요.......^^
잘보고 갑니다.
다람쥐와도 교감을 나눌수 있는 경지에 올라 서신듯.
다람쥐가 아빠로 착각 했나???
요즘 다람쥐 보기 쉬운게 아닌데..
요즘은 오히려 청솔모가 더 눈에 잘 뛰어서리..
산세가 제 손에 놓인 먹이를 쪼아 먹었더랬는데~~
이넘도 만만찮네요...
귀여븐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