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수 같이 내리는 비속에서 감전의 위험을 무릅쓰고 가까스로 집을 지어서는 폭우속 밤을 맞이해 보지만 잘 되던 곳도 우리 일행만 들어서면 안됩니다.. 미칠 노릇이지요 22900볼트 아래서 천둥 번개가 치는데 낚시를 했으니 거의 제정신이 아닙니다^^ 일시 : 2006. 5. 6 ~ 5.7 장소 : 경산 자인면 석지(돌못)
마지막 사진이 환상적이네요
포커스 잡은 위치가 내 뒷통수 위에서 인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