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껏 남아있는 주막집입니다
저 삼강주막 하류쪽으로 좀내려가면 백포란 마을이있는데 바로 제 고향이거든요...
백포 백사장에서 메기낚시 많이 했었는데...요즘은 일년에 두세번만 고행을 찾네요^*^잘보고 갑니다^*^
즐겁게 보고 갑니다...^*^
주막을운영하시던 주모(할머니)께서 운명하신뒤버려저있던것을 지난해
복원하여 현재는마을주민이 운영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사진의다리를 지나면 왼쪽에약수터가있고 조금더가면 오른쪽으로 달지라고하는
대물터(소류지)가 있읍니다.
의성,안계지역과 예천지역으로 자주출조할때 지나다니던곳으로 한동안못가봐서 추억의장소였는데
사진으로볼수있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