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아내린 연줄기 밑으로 새로운 푸르름을 향한 변화의 몸짓으로 움틀거리고 꾼의 가슴 저 밑에선 그 님에 대한 그리움이 꿈틀거립니다. 모심코 올려다 본 하늘 찌 하나만 응시하던 꾼의 눈동자에 빠알간 홍시하나 자리합니다.
석양은 모든것을 감싸 줄 수 있는 넉넉함과 아름다움 이 베어 있느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 협객님 !! 건강하시죠 ? 저희 조우회 무탈하게 5 월 정출을 끝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