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우리는
대자연을 벗삼아 만끽하며
그 속에서 낚시라는 장르의 취미를
즐기며 살아갑니다.
북영천쪽 어느 소류지 입니다.(아직은 못명을 몰겠군요)
화사하게핀 이름모를 꽃들이
꾼의 마음을 조금은 여유롭게 합니다.
30년의 세월을 훌쩍넘긴
긴 세월의 조력이 조용히 풍겨나는 소박한 기풍입니다.
실전경험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낚시인의 참 모습들 입니다.
감히 고수라 칭하면 님들의 뜻이 빛바래 시겠지요?
빛바랜 촌노의 눈에 비치는
지금의 낚시꾼에 모습은 어떻게 비춰질까요?
많은것을 생각케 합니다.
아직은 허접꾼을 반기는것으로 보아
조그만 소류지가 꾼으로 부터 덜 시달렸나 봅니다.
어르신 부디 만수무강 하십시요.
낚시의 또다른 즐거움 이겠지요!
조우들과의 허심탄회한 세상사는 애기들,,,,
저녁 노을이 아름답습니다.
담장에 얼기설킨 넝쿨이
끈질긴 생명력을 대변 하는듯 합니다.
철수길!
마지막 우리의 흔적들을 접수합니다.
자신의 임무를 다하고 목을 축이는 시원한 생수 한모금이
마음마져 홀가분 하게 합니다.
진정한 낚시인의 참 모습이라 하겠습니다.
(요즘 각 저수지에서 간편하게 음식 시켜드시는 일부꾼들
그 흔적도 꼭 되가져 가야 하겠습니다.)
돌아오는길!
소중한 조우들과 또다른 소류지 답사하는
재미도 쏠쏠 하겠지요?
즐거운 하루밤
짧은조행을 마치고 조우들과 함께하는
아침식사에 하룻밤의 情을 더욱 더 돈독해 합니다.
자연을 만끽하는 낚시꾼 이라면
낚시인의 기초적인 행동에 우리모두 충실해야 하겠습니다.
[ 서로 좋은 대꾸로 건전사회 이룩하자 ?? ]
* 귀소본능님!의 문구본문를 인용 했습니다.
인용하기가 좀 거시기 합니다요.
사냥꾼님!친구분님!골드존님!빨강붕어님!무쏘님!
그리고 "초심회" 여러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합니다
빨강붕어님! 옻닭을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틀이나 옻닭을 먹었더니 똥꼬가 얼얼하네요ㅎㅎㅎㅎㅎ
참고로 돌돌이 아자씨는 동춘써커서에 입단 한다네요 ㅎㅎㅎㅎ
골드존님 이제야 컴 앞에......
죄송하구먼유.이건 완전히 한편의 멋진
작품이 탄생 했구먼유 함께한 시간 너무
즐거워 습니다. 항상 님에게 짐만지우는것이
영 묌이 편하지가 않는디 언젠가는 빗을
갚을날이 있겠지예 너무 서운해 하지마셈
내려가면은 열심히 할꺼니께.
골드존님 잘 있으라께요.
꾼은 물가서 서로 마주보고
니 내를 풀어놓고
낚수야그,사는야그등등 사소한 관심사를 나누고,
시원한 물 한모금에 땀을 잊을수 있는거 저기 바로 꾼이다,,,,,,
저래가 못다한 야그는 온라인상의 메모장에서 살째기 풀고,
저래해야 꾼들의 우정이라카는기 실실 생기지,,,,,,,,,,,,
근데 나는 와 엄노,,,,,,,분명 나도 저 갓었는디,,ㅋㅋㅋㅋㅋㅋㅋㅋ
"대물사냥꾼님" "친구분" "골드존님" "빨*붕님" 욕봣슈,,,,,,,,,,,,,,,
"무쏘님" "붕돌님"..초심회 정출 위문까지 2박이나 참 고생햇심더,,,,,,마이 고맙고요,,,,,,,,,,,,,
"무쏘님" 감자탕 땜시 돌ㅃㅣ 술째리가 물에 다이빙 할뻔햇는디,ㅋㅋㅋㅋㅋㅋ쉿 비밀,,,,,,,,,,,,돌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