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공장지에서 산청 청산지에서
낚시가서 혼자말로 " 아 ~~~ 좋다"
이말 열번정도하면 해뜬다고요...
지금 저도 열번중에 한 일곱번정도는 저 찌불을 보고 혼자말을 하곤하지요...
만일 찌불이 없는 밤낚시를 한다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우째 밤에피는 가로등불빛만 보이고 조행기는 전혀없고 계속 쾅만 치시는게 너무 부끄러우신가요~~~
밤에피는 케미불빛 맘에 차분함을 느끼고 갑니다
곳 40대후반 아지매 하나 덜컥 올라오시길 빌어봅니다>>>
아주 공식이 되어갑니다.......^^
걱정마세요....
저는 그보다 더하지 않습니까......ㅎㅎ
눈 아프게 누가 저렇게 찌를 올려놨지........에궁ㅋㅋ
그 어느 사진보다 더 마음을 당기는 풍경입니다.
요즈음의 저는 더욱 더...^^
님의 조행기가 뜸하여 기다리던 차...
그 보다 더한 마음의 보양을 하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