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님은 페인트님의 꾐에 속아서(???)
소주 일잔 마시고 자리로 돌아오니 대선이가 몸통까지 올라와 있는데
이미 상황은 지나가고 콩미끼도 떠나가고 빈 바늘만 올라오네요.
붕어가 움직인다는 사실을 확인한것이 기쁘답니다.
솔로몬님도 합류하여 대를 펼쳤습니다.
사십삼센티님께서 야식을 준비해서 응원을 오셔서
이글님은 너무 고맙고 미안 하답니다.
이글님 본인이 일상처럼 베푸신 친절은 잊어 버리고
사십삼센티님의 정에 감동 하였습니다.
받으면 대물일 확률이 어느곳 보다 높은 유등연지에서 입질을 확인 하였으니
밤새 꼬박 쪼으기로 모두 뜻을 모았습니다~
유등연지의 자정-못먹는 소주 일잔과 입질 하나 맞바꾸고~
떡붕어 날짜 : 조회 : 5044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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