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화그린낚시 입니다..
요즘 날씨가 안좋은 관계로 조황이 굉장히 부진한것으로 보이네요..
그나마 어제 어류정으로 출조를 하신 김사장님은 38cm대물 한수를 올리셔서 그나마 위로가 되는듯 하네요..
어류정수로 벌써 1차 산란을 끝낸 상태 입니다..
조만간 좋은 조황을 보일것 입니다..
구리포수로.. 좋은 조황을 잠시 보이더니 쓰래기 문제로 인하여 요즘 자주 배수를 하네요.. 참고 하시길...
창후리수로.. 하류 다리공사를 끝내고 수위가 빠르게 오르고 있읍니다..
7~월척급 낫마리지만 이곳도 점차 조황이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외포리수로.. 이틀전부터 붕어의 산란기가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7~9치급 1~2수로 부진한 상태 입니다..
이강리수로 아직 바닦이 보일정도로 물색이 맑으네요..
조황은 매우 안좋은 상태 입니다..
조황문의
011-765-1789
032-933-3319
김사장님 추카추카.....
그린사장님 고생하셨습니다.......
대물꾼들이 찾는 곳이라서 그런지 적당한 거리를 두고 만들어 놨더군요
2월달에 가서 둘러보기만 했는데 받침틀이 있어야 겠더라구요....아니면 대 편성하기가 조금 애매할 듯 했습니다.
지난금요일 오후에 친구와 둘이 들렸던 영등포조사입니다.
강화도가 작년 가을부터 자와 제친구를 너무도 많이 실망시킵니다.
금요일도 양사수로에 들렸다 새벽 1시까지 말뚝인 찌만 바라보다
결국 철수하고 다시 국화지로 갔는데 피래미 한마리 못봤습니다.
특히 토요일 아침 국화지의 강풍은 완전 태풍수준이었어요.
파라텐을 쳤는데 강하바람에 파라솔 살이 부러지고 바람을 피해 관리실 앞으로 옮겼는데
겨우 자리를 잡고 다시 시작하려니 이번에는 비가 내리더군요.
정말 할말이 없더군요.
그냥 철수했습니다.
왜이리도 운대가 없는건지 한탄스럽네요.....
이제는 오기가 생깁니다.
그래도 대박 터질때까지 끝까지 한번 해볼랍니다.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