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지역의 오늘날씨가 구름은 많지만 기온도 많이 오르고 무더위를
느끼게 하는걸보면 이제 본격적인 삼복더위가 찿아왔나보네여...
만수위에 가까운 140.7m까지 수위가 오르며 장어낚시 포인트 잡기도
쉽지를 않으며 명서리권에서 부분적으로나마 낚시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지난밤에도 주말을 맞아 많은 분들이 장어낚시 출조계획을 세웠지만
계속되는 오름수위에 육초가 잠기고 수몰선의 나무까지 잠기며 낚시를
포가하고 철수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명서리로 포탄리, 남벌까지 포인트를 찿아 헤메던 분께서 밤늦께 탄금호
상류의 남한강에서 장어낚시를 시도해 멍짜급누치와 600g내외의 준수한
씨알의 장어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앞으로 2~3일정도 지나면 수위도 안정되고 물색도 맑아지면 장어낚시
조황을 전할수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주호 장어낚시 전문.............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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