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체감온도가 영하 15도를 나타나면서
소류지에서 낚시를 하시는 조사님들을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더구나 강한 바람으로 인해 높은 파도때문에
낚시의 어려움때문에 조사님들이 계시지 않았나 보여집니다.
*어룡지*
떡밥낚시에 굵은 붕어들이 올라오는 소류지입니다.
현재는 하류권에서 굵은 붕어들이 올라오지만
수온이 좀 더 오르면 상류권이 좋은 포인트입니다.
여기도 생미끼낚시가 대체로 잘되는 곳입니다.
이틀전에는 떡밥에 굵은 붕어들이 마릿수로 올라오기도 하였습니다.
*흑암지*
이제는 어느 정도 만수위에 가까운 수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흑암지는 떡밥을 사용할 시에는 잔챙들의 성화때문에
낚시를 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은 소류지입니다.
가급적이면 생미끼가 좋고 잦은 입질을 받으시려면
옥수수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생미끼에 가물치의 입질을 받을 수도 있는 소류지입니다.
여기는 얼음이 녹자마자 붕어들의 입질이 매우 활발한 곳입니다.
*연곡지*
이틀전에는 월척이 올라올 정도로 굵은 붕어들의
입질이 잦은 곳입니다.
하지만 떡밥이나 지렁이를 사용하시면 잔챙이들 때문에
피곤한 낚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입질을 자주 받으시려면 옥수수를 사용하시면
대체로 굵은 붕어들을 만날 수 잇는 소류지입니다.
새우에 4짜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소류지입니다.
*대홍지*
13만평에 달하는 중형지이다 보니 맨바닥보다는
수초대를 적극 공략하시면 굵은 붕어들을 자주 만날 수 있습니다.
맨바닥에서는 4~6치 정도로 올라옵니다.
*시골지*
초봄에 생미끼낚시가 그런대로 잘되는 소류지입니다.
간혹 삶은콩에 월척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떡밥과 지렁이를 사용하시면 붕애들의 입질이 끝이 없는 곳입니다.
옥수수를 사용하시면 그런대로 굵은 붕어를 만날 수 있는 시골지입니다.
*보촌지*
4짜를 꿈을 이룰 수 있는 보촌지입니다.
올해에는 해빙이 일찍이 시작되었기에 2월말경이나 3월초쯤에
4짜가 올라오지 않을까 예상되고 있습니다.
여기 역시 생미끼낚시가 대체로 잘되는 곳입니다.
상류에 수초가 잘 발달되었기에 수초낚시도 잘되는 소류지입니다.
새우는 충분히 준비해 놓았습니다.
천 여명이 오셔도 충분한 양을 비축해 놓았습니다
소류지대물낚시전문
안흥수낚시:019-9177-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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