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렇에 황금물결을 이루던 들녘에도 어느새 추수가 끝나가며 황량한 모습으로
변해가고 비가 내린뒤의 모습은 가을이 한층더 깊어졌습을 느끼게 합니다.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명서리권에는 계절의 끝자락에 와있습을 아쉬워하듯
마지막 단풍이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예년에 보기 드믈게 녹조가 심하여 가을 시즌에 낚시를 제대로 할수가
없었던 명서낚시터 이제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며 심했던 녹조영향이 어느정도
수그러들은 가운데 몇몇팀들의 출조가 이어지며 오랫만에 월척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주로 밤낚시에 붕어입질이 이어지고 있지만 오후 해질녘에도 붕어입질을 받을수가
있으며 어제 오후에 이곳을 찿은 윤상철님께서는 34cm월척붕어를 낚으셨습니다.
그밖에도 잔씨알의 잉어를 비롯 붕어3~4수의 조과를 보이며 조황이 살아나고
있습을 느낄수가 있으며 녹조영향도 완화되고 몇일전 내린비로 조금씩 오름수위를
보이고있어 앞으로의 조황전망을 밝게 해주고있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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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검색시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를
치세요.
명서교 하류의 제천천도 수량이 많이 줄어든 모습입니다.
현재 댐수위의 최상류권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멀리 명서낚시터 하류를 바라본모습입니다.
명서낚시터 배터옆에 연안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들께서 아침식사를 하시는 모습입니다.
어느새 낙옆도 많이지고 마지막 단풍이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기온은 많이 떨어진 가운데 아침햇살이 눈부시네요,
명서낚시터의 명물로 유명한 노송의 아름다운 자태가 수백년의 세월의 무게를 느끼게합니다.
명서낚시터 전경입니다.
초저녘에 붕어입질을 받으셨다는 조사님들의 낚시모습입니다.
34cm월척붕어를 낚으신 윤상철님의 포즈...
늦가을에 만나는 충주호의 월척붕어는 손맛도 대단했다고...
윤상철님의 월척붕어... (잡어와 잔씨알은 낚는즉시 방생을 하셨다고...)
7~8치급의 붕어들...
누치와 잉어입질도...
민물새우 및 청지렁이 전문취급.(청지렁이 택배 배송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