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로 접어들고있는 충주호...
계절의 끝자락에 와 있는 듯 어느새 바람은 차갑고
가을 단풍의 화려했던 모습은 뒤로하고...
수명을 다한 나뭇잎들이 낚옆이 되어...
충주호 수면에 떠있는 모습에 가을의 쓸쓸함이 묻어나고 있네요,
여름 시즌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찿았으며 전날에 좋은
조황 보다는 많이 떨어지는 조황을 보였습니다.
평일에 5~6틴들이 찿았던것에 비해서 주말에 많은 분들이 몰리며
조황에 영향을 준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아침에 충주호 표층수온이 13.5도로 4월말에서 5월초순의
수온과 비슷한것을 알수가 있으며 아직까지는 붕어낚시가 가능한
수온을 보이고 있다고 볼수있겠습니다.
오늘밤과 내일사이에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고 날씨가 추워질것으로
보여 건강에 유의하시고 출조시 방한장비 꼼꼼히 챙기시기 바랍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여기를 클릭하세요,남한강낚시 홈 바로가기
네비게이션 검색시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를 치세요.
주말을 맞아 탄동과 비석거리에는 수상좌대가 매진되며 한여름 시즌을 보는것 같습니다.
수상좌대마다 빈좌대가 없는 모습으로 평일보다 좌대간에 조황편차도 컷고 마리수도 떨어진 모습입니다.
11월 하순의 충주호!!
올해는 늦게까지 시즌이 이어지며 제법많은 분들이 찿고있는 모습에
사람들의 온기를 느낄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탄동 배터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마지막 단풍에... 지난주보다는 수위가 조금내려간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계절마다 보여주는 충주호의 아름다운 풍경은 마음의 안식처같은...
편안하고 푸근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오전일찍 철수하시는 조사님,,,
굽이 굽이 지류마다...
골자기마다 이제는 인적이 끊어진 모습에...
대상어를 만나서 기뻐하던 조사님의 모습도 추억으로 간직한채...
기나긴 침묵의 시간 겨울을 준비하고 있지만...
어느새 찿아온 철새들의 쉼터가 되어주고...
수많은 짐승들의 낙원이 되어줄것입니다.
탄동 골자리 최상류좌대에서 바라본 모습...
지난밤 월척입질을 받으셨습니다.
매일같이 바라보는 풍경이지만...
조사님들에겐 월척의 손맛을 안겨주고 삶의 피로를 풀어주고...
수몰민들의 추억과 삶과 애환이 담겨져 있기도 합니다,
오늘 오전 표층온도가 13.5도를 보이고잇는 모습입니다.
물속 수심이깊은 곳에는 1~2도 더높은 온도를 보일것으로 보여 날씨는 춥지만 수온은 안정적으로
당분간은 붕어입질을 받을수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대구의 박사장님 34cm월척으로 2박조행을 마무리 하시네여...
10월말경에 마지막일정으로 오셨다가 월척입질을 받으며...
연속4주째 출조를 하여 좋은 조과를 올리셨는데 한번쯤은 더 오셔야겠다고,,,
월척에는 빠지지만 여조사님께서 직접낚으신 붕어입니다.
사모님과 사장님!! 두 내외분께서 다정히 낚시를 하시는 모습 항상보기 좋았습니다.
이제 추운 겨울에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조과1,(25일)
조과2,(25일)
조과3,(26일)
조과4,(26일)
조과5,(26일)
민물새우 및 청지렁이 전문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