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선 수만 가지고 잉붕어라고 판정하긴 어렵겠지만 측선 비늘수가 33개 네요.
등지느러미는 17개 정도 되고, 세파수는 모르겠고...
측선이 비늘 앞쪽으로 치우친 것으로 봐선 붕어가 아닐 것 같기도 하고,
생김새는 붕어라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측선 수만 가지고 보면 잉붕어라 해야 하겠습니다만, 한가지 기준으로 판정할 수는 없는 걸로 압니다.
정확한건 완전히 순수혈통 토종붕어는 아닐 것 같습니다. 100% 순수혈통이 있겠습니까^^
앞으로 더 판정하기 어려운 붕어들이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그간 올리신 정보 잘보고 있습니다...
저근데요...죄송한말씀인데 저위의 58은 잉붕어로 보입니다...
만약 제가 잘못 본거라면 정말로 죄송합니다...제가 아는게 짧아서 그럴수도 있으니 만약 제실수면 용서하세요...
근데 제 짧은 지식으로는 측선이 위치한 비늘에 검은부분이 앞쪽에 치우친것은 잉붕어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제가 아는바이구요...만약 제가 잘못알고 있는거라면 속보올리신 백갈매기님께 그리고 대물을 낚으신 P님께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P님 ...담에65로 대한민국 최대어 하시길 바랍니다...
토종붕어의 측선은 30개를 넘지 않습니다..
측선 수를 세어보니 32개쯤 되네요...잉~붕어맞구요...
참고로 밑에 월척사진의 측선 수를 세어 보십시오..
아마 30개가 안될껍니다...
플라톤님^^
저도 무척 궁금하네요...
근데 58센티의 붕어는 비늘수가 32개수가 나오네요...
올봄에 음성에 모저수지에 4짜와5짜가 나온다 하여 바쁜시간 쪼개고 쪼개서 찾아가 낚시를 하였습니다...
4짜와5짜 붕어 쏟아저 나오데요...
보트 타신분은 그런 대물들을 정말 무뽑듯여러수를 잡아 내시더라구요...
근데 너무 실망 했습니다...
전부다 수입 붕어 였습니다....
내가 수입 붕어 잡으러고 여기까지 왔나 하는 생각에 대를 접고 철수 하였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떡붕어두 월척이라 나오구 수입붕어두 월척이라 나옵니다...
좀더 확실했으면 좋겠습니다...
떡붕어는 떡붕어...수입붕어는 수입붕어죠...
우리가 월척이라하는것은 저의 토종붕어 아닌가요...
죄송합니다..^^
대물 잡으신 P님 축하 드립니다...^^
모처럼 의 후련한 내마음과 같은 갈증해소을 위한 39mm의 부안지역의 비
시원합니다.
갈증에 목말라하는 맘 일겁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붕어가 아닙니다
한달전에 돈지수로에서 제가 낚았던 잉붕어가 확실합니다
32와 45 잉붕어...안타깝습니다만
이런기회에 배우는거죠..../손맛 보셧다면 .... 만족하셨으면 합니다.
일주전에 초어 53센티급 낚으신 전주분 너무 좋아하시길래
내색도 못하고서 한마디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오늘은 돈지수로 간만에 우중출조해서 꽝 했어라 꽝..축하해주셈 후~
나의 애마 논에 빠트려서 낚시도 제대로 못하고...
결국 늦은 저녁 트렉타 친구 불러서 가뿐하게 들어서 올려네여 ㅎㅎ
이럴때 말없이 와주는 친구가 치곱니다 후~
아쉬워서 저녁겸 시내에 나가서 막걸리지만 실컷 마셨습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좋네요
솔직하니 인간적인 대화를 느끼는 친구들 많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맘껏 내린 비 내맘 같습니다
후련합니다.
답답한 이네맘 어찌 알았는지 자우지간 후련합니다
낼 모래 기대합니다
먹고사는것 보다도 내 생활을 중시하는 구름같은 바람나그네
입니다
오늘은 많이 취했어라..ㅎㅎ
그래도 이렇게 멜 찾아와서 글도 읽고 기뜩하지 않나요
그런겝니다
그런게지요
하도 세상이 돈돈 ..꾼 들이 많은지라..
지금이 좋네요.
내멋대로 살고픈 남자
아래의 광고성 이미지 앞으로 안 보았으면 좋겠네요.
어느 지역의 낚시터 충주호 소양호 공공..터 장어낚시 벌목낚시터 뭐뭐..
그만좀 합시다.
일단 초특급 붕어 너무 축하 드립니다...손맞 작살이었겠네요..
그리고 고기가 잉붕어 이든지 토종 붕어 이든지 별로 중요 하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냥 낚시를 즐기를 사람들로써 물론 싸이즈도 중요 하겠지요...그러니 만큼 그냥 좋은 곳에서
제대로 손맞 본걸로 만족하셨다면, 그 자체가 진정한 즐기는 낚시가 아닐런지요..
대부분 조사님들께서 직업으로 낚시를 하시지는 않을거니깐요..^^
주제 넘었다면 죄송하구요..
다시 한번 너무 축하 드리구요...넘 부러워요..^^
사장님도 알고 계신것 같은데......^^
여하튼 손맛, 찌맛 확실히 느끼셨겠네요.
p님 그소류지에 6번째도전하셨다고 하셨는데 10번정도는 도전해보십시요.
저도 2005년3월31일42.5센티와5월29일43.5센티를경북의성안계권에서
4짜를낚아봐서 손맛은 뭐라표현하기가.....(위 날짜와 안계낚시를 참고하셔서 그림구경하세요)
아무튼 p님 다음엔 498아니598까지하시길..... 안전한출조와즐낚하십시요.
이제 기리지는 경산권을 뒤로 하고 땅굴을 파서라도 영천권으로 달리겄습니다.
전 오늘 8치 한마리 ㅠ.ㅠ... 강풍이 몰아치는 5시에 철수... 손맛 쥑이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4짜만 잡아도 떨릴건데
5짜라..헐..부럽습니다...
여튼 대어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그 개체에서도 그정도믄 대물 아닌가요?
노지에서 자랐으니...힘은 또...^^
ㅊㅎㅊㅎ 드림니다 ..
축하드립니다
내친김에 육짜까지도 ...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토종 이면 어떻구 잉붕어면 어떻습니까?
물론 토종이면 더할나위 없겠지만요.
담에 더큰놈 으로 하십시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그러나 낚의신 대물을 평가하자면 잉붕어라고 판단됩니다(내용은 앞에서 언급)
제가 아시는 분도 잉붕어 60걸으신 분 계십니다(가로 비늘숫자 32개).
담에는 토종으로 60꼭 거시기 바랍니다.
붕어 얼굴을 보니 제 손이 다 얼얼 하네요...
노지에서 자란 저정도 크기라면 토종붕어와 분명 맞먹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부럽습니다.
정말 축하 하고요
부럽고요 22일 돈지가서 잔챙이만```
축하합니다..
내는 언제쯤 저런 찐한 손맛을 한번 볼수 있을런지.
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늘 3개가 운명을 달리하는군요~~ㅎㅎ
저도 노지에서 향어 52함 땡겨봤는데 손과 가슴이 떨려 더 이상 낚시를 못하겠더군요~
대단한 손맛이었겠습니다.
부럽습니다.
입뭐시기 에서만 그나마 넷 상으로 뵙고 여기서도
또 넷상으로만 인사드립니다.
요번에 찾아뵐려했는데 넘 멀어서 못가고 있습니다.
혹시 제가 가서 아는척 했다가 누구요??
할까봐 겁도 나네요
시간되면 큰맘 먹고 찾아뵙죠!
건강하세요
저리도 큰 붕어가 있을줄이야...
대단한 몸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손맛 보신거 축하 드림니다
나도 저런넘으로 한번 걸어봤으모 원이 없겠네요..ㅋㅋ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 걸어도 터트리겠지만..쩝
일전에 한번 들이대봐라..할때 들이대보는건데^^*
암튼 대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어종불문하고 제 가슴이 떨리네요
물건(?)잘보고 갑니다
등지느러미: 붕어(15~18), 잉어(17~20)
세파수: 41~51
측선 수만 가지고 잉붕어라고 판정하긴 어렵겠지만 측선 비늘수가 33개 네요.
등지느러미는 17개 정도 되고, 세파수는 모르겠고...
측선이 비늘 앞쪽으로 치우친 것으로 봐선 붕어가 아닐 것 같기도 하고,
생김새는 붕어라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측선 수만 가지고 보면 잉붕어라 해야 하겠습니다만, 한가지 기준으로 판정할 수는 없는 걸로 압니다.
정확한건 완전히 순수혈통 토종붕어는 아닐 것 같습니다. 100% 순수혈통이 있겠습니까^^
앞으로 더 판정하기 어려운 붕어들이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영천권에서도 이제 6짜가 나올 가능성을 확인했네요.^^
잉붕어긴 해도 손맛은 훌륭하셨겠습니다..
잡은 분이 더 놀라셨겠어요~~?ㅎㅎ
잘 봤습니다.
축하합니다
잉붕이든 토종이든 뭐가중요합니까
그 저수지 장박꾼 많아지겠네요
잘보고 갑니다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비록 토종은 아니지만 그힘은 대단 하더군요...
붕어? 를 보는순간 정신이 하나도없데여...
아마도 갈매기형님은 잘아실듯......
날씨가 많이쌀쌀해졌네여 모든 조사님들 건강 챙기시구
즐낚하세여..^^
시간되면 대물피싱점에 놀러함 가야겟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