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호 11월 29일
안녕하십니까?
지루한 初冬의 비가 왔고
오늘 아침에는 흐미한 했빛이나마
따스하게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그저께밤에는 저도 하루쉬고 어제밤에는
8시가지나서야 낚시대를 폈지만
등너머에는 전주에서 오신두분이 낚시를하고
서울에서 오신 (찌 연구소팀)3분은 아쉽게도 다른곳으로 이동을 하고 없더군요?
외로히 골짜기 하나를 차지하고
9시부터 10시 11시 12시자정까지 낚시를하고 그림을 담고나서
1시간가량 더 3~4수를 더하고 이어지는 입질에 철수를 하기가 싫더군요?
18~25cm급이었지만 29,32.36대에서
4시간여낚시에 20여수이상을 4m수심~그힘은 가히 짐작 못할겁니다.
현지꾼들도 출조를 하였으나 한곳으로 가지를 않았기 때문에
저의 그림만 있지만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어제밤은 비는와도 아주 푸근해서
캐미라이트 불빛이 물밖으로 나와도 흐미해지지를 않았고
낚시터에 앉으니 수면에서 튀는 붕어의 회유를 느낄수있는 밤이었습니다.
홈페이지
http://www.hapchonfishing.com/
조행기에 메모...
다시한번 이야기 드리지만
**채비가 물속에 정확히 안착되는가 싶어도
붕어가 먹이활동을 할 바닥인가를
그리고 회유목인지를 파악할수가 있어야 더 많은 손맛과
**내가 단 미끼에 따라 챔질 타이밍도 달라지며 찌올림도 달라진다는것을......
합천호는 겨울시즌에도
간간히 봄 여름,가을시즌보다도 더 많은 마릿수가 나올때도
많다는 사실입니다..
:::거창합천호 낚시의 정보는 제가 직접 출조한 결과로 정보가 됩니다:::
항상 미미하나마 출조에 참고하시고 도움되십시요.
거창 합천호 낚시 055-943-5164 , 011-488-51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