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대호만 사성리
일시 : 2022년 4월 30일
날씨 : 화창하지만 봄바람
이 불었던~~ㅋ
일단 처녀출전을 했으니 풍경 사진부터 찍어 봐요
캠핑만 다니던 나님 지인을 따라 처음 나서 본 낚시...
아 역시 야외는 좋은겨~~
오늘의 힐링 장소는 여기
대호만 사성리
나님은 좋은 포인트는 모른다.
그냥 나님 머무는 곳이 굿!!!
지인의 안내로 자리를 잡고 운빨에 맡겨 본다
제발 한 놈만 걸려 봐라^^*
네 입술에 감격의 뽀뽀를 해 줄 테니
꾸역 꾸역 좌대와 텐트 피칭을 힘들게 마무리 하고 나니
어둑 어둑해졌네요
먼저 My house 소개를 해 봐야죠!
쉬운일이 없구나!
처음 피칭하다 보니 어려운건 당연하지~~
첨이 힘들지 두,세번째는 뭐 낳아지지 않겠어요?
아니 이건 무슨 광경인가요?
붉은 노을이~~
낚시터에서 맞이하는 붉은 석양이 이리도 아름다울수
있더냐~~이 맛에라도 자주는 아니여도 가끔은
다녀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세상사 먹자고 하는 하는일 아니던가요?
마셔보자꾸나! 맛난 삼겹살에 지인들과 치얼쓰^^*
글게 적당히 마시지 야간 낚시는 무슨 ㅠㅠ.
막걸리에 이것 저것 짬뽕하고는 꿈속에서도 입질을 못받
아 봤네요
다음날 아침 눈떠 보니 어느새 뒷정리는 끝나 있고요
지인이 잡은 3짜 한 넘(?) 구경 해 보네요
빵 빵 붕어님! 만나서 반가워이
내가 뽀뽀는 못하겠고 안아는 주마^^*
이 글을 빌어 멋 모르는 넘 때문에 고생한 지인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담엔 좀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다음엔 님도 적당히 드시고 낚시에서 멋지고 빵빵한 그님 꼬옥 만나시길~~~
축하드립니다
사성리는 아닌듯 보입니다만~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날 되시와요^^*
멋집니다
혹부리
붕어 월~척
축하드립니다
요즘은 블루길 유입으로 안가는곳이 되었지만.....
조시님들께서 혹부리에 반한다는 사실을 ㅎㅎ
사랑합니다......
잘 좀 하시지..
고생하셨습니다.
왜 혹부리 안좋은건가요?
얘길 들어 보니 많은 조사님들께서 잡고 싶어하시는 어종이라 하던데~~
전 아직 모르지만 그리 말씀들 하시더라구요
차대고 바로....이게 최고네요.
4짜 무더기로 나오고 경치 끝내준다고해도 짐빵은 안가는 1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