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의날씨가 지속되고 과연 물가에 나가야하느냐
쉬어야하느냐로 고민을해보지만 정답이없지요.ㅎㅎㅎ
그냥갑니다~
어차피 집에있어도 마음은 물가에 있기때문에....
금요일(07월30일) 퇴근후 동료가먼저 셋팅한 옆으로 저두 깔아봅니다.
3.2칸에서 5.2칸까지 셋팅중 사진하나 찍어두고요.
너무더워 써큘도 설치하고 깔아보지만 효과가없네요.
걍 줄줄줄흐름니다.
"속으로 이짓거리를 내가 왜 또" 해보지만 손은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습니다.ㅋㅋㅋ
셋팅이 끝날무렵~멋진 풍경화가 펼쳐지네요.
바로 이런맛이겟죠.^&^
밤이되길 기다렸다가 시작해봅니다.
밤이되어도 열기가 식을줄모르네요.
이번만하고 여름낚시는 쉬겟다고 다짐하지만
또 언제변할지는...ㅋㅋㅋ
제 우측편에 자리하신조사님~7대 편성하셧는데
밤새 입질한번없더군요.
단한번의 입질에 4짜의 주인공이 자리하고있는 좌측편조사님~
제동생 욱제프로~~~11대 셋팅해고 진행해보지만
날이새도록 한번의입질도 받지못했네요.
새벽2시가넘어서 44칸에서 이쁘게 찌를 올려줍니다.
왓다리~~~
챔질로 훅킹시키자마자 이놈 ,상당히 힘을 씁니다.
결국엔 끌려와서 뜰채에담기고 계측해보니 37이
나오네요.
손맛 쵝옵니다.ㅎㅎㅎ
너무 파닥거려서 물티슈로 눈을 가렸네요.ㅋㅋㅋ
그러고선 어느새 먼동이 ...05시입니다.
필자는 제법 입질을 받았는데 입질없는 시간이
너무 무료해서 폰겜 하고있으면 꼭 올리거나 올렷다간 내리거나 마름에 박혀있거나 꼭 그런 순간에만 입질을하네요.ㅋㅋㅋ
동생왈=>형은 낚시할때는 폰을 차에두고 하랍니다.ㅋㅋㅋ
08시, 접기전 사진박아봅니다.
아침에 작은넘이 하나 더 물어주더군요.^&^
잡아서 막 잴때는 이넘도 월척 턱걸이였는데....ㅎ
이넘도 조금 줄어서 37입니다.
밤새 살림망에서 시달려서 그런걸까요?
양쪽 싸이드의 3.2 / 3.4칸은 입질이없어서 접어버리고
아침타임 집중해보지만....
오늘은 여기까지인듯하네요.
문제의 욱제조사님 ~
밤새도록 열심히 해보지만 단 한번의 입질도없다가
07시경 4.4칸에서 딱 한번의 입질을 걸어냅니다.
옆에서 지켜보는데 엄청,상당하게 힘을쓰는 것이
예사롭지않더니 계측해보니 41.5가 나오네요.
축축축~축하를 날려주고 사진도 기념으로 담아봅니다.^&^
체고도좋고 모델도좋고 뭐 하나 빠지는 것이없네요.ㅎㅎㅎ
역시 프로는 다릅니다.
단 한번의 입질을기다리고 그것을 포착해서 끝내는 걸어 내더군요.
역시 한방이 있는 멋진친구~ 21년도 2호 4짜체포 ~ 다시한번더 축하하네.
1박출조후기 이만 줄이고 물러납니다.
조사님들 여름엔쉬자구요~~~너무 더워요.ㅎㅎㅎ
채색이며..
너무 좋네요..
모델(훈남) 때문에..
붕어가 사진빨을 못 받네요~ㅎㅎ
그리고 멋진 허리급붕어와 턱걸이 붕어 손맛도 보시고
역쉬 프로는 프로입니다.ㅎㅎ
아침 입질 딱 한번의 입질에 4짜를 ㅋㅋㅋ
덕분에 너무 잘 보고 갑니다.~~~
허접한조행기에 댓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가내리긴했지만 습도가높아서 더위가 상당하네요.
시원하게 보내시고 하루마무리 잘 하시길...^&^
더운날씨에 손맛보기 힘든데 대단하십니다.
다음에도 멋진풍경사진과 재미있는 조행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가시거든 대물,4짜.5짜하시고
오늘도 즐겁게 출발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