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물결이 선후배님들께 인사 드리겠습니다~
이번주는 금요일 운좋게 시간이 되어
여유있는 출조를 즐기고왔습니다~^^
자~그럼 물결의 자연과의동행 시작 하겠습니다~
금요일 이른 새벽 저수지에 도착해 커피한잔하며
동트길 기다려봅니다~
얼마만의 여유있는 출조길인지..
햇님이 부끄러운듯 얼굴을 비추고..
몇군데 둘러보곤 적당한 자리에 자릴 잡아 봅니다~
시간은 여유가 있는데..
꾼의 마음은 여유가 없나 보네요..ㅎㅎ
서둘러 대편성하고..
오늘의 미끼는 옥수수와 옥수수글루텐~
사실 지난주에 옥수수로 손맛을 보았다는 정보와
이번주에 글루텐으로 손맛을 보았다는 고오급 정보가..
오늘의 포인트는 요렇게 생겼습니다~하하..
사실 낚시대를 바꾸었는데..
중국oem대 중 올도장 낚시대 인데다가
평생무료 as를 해준다는 국내 조구사인데
낚시대가 가볍고 탄성이 좋아 맘엔 드는데..
강도가 믿음이 안가서..걱정 입니다.
오늘한번 제대로 테스트 해보려 합니다~
여유있게 멀리서 한컷~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한낮의
따스한 햇님의 온도를 몸소 느끼고..
헉..따뜻하다 생각했던 햇님의 온도는 따뜻하다 못해 뜨겁고..
한낮의 뜨거움으로 그늘로 피신해 있다가..
자연이 주는 한폭의 그림을 선후배님들과 함께 느껴보려
연신 셔터를 눌러봅니다~
노을이 참 아름다운데..
어떻게..느껴 지시는지요?
햇님의 막바지 앙탈이 따뜻하다 느껴질때 쯤
글루텐을 달아논 찌가 슬며시 세마디 올라와 섭니다~
아싸~!!히트~ 묵직하다~
엥~ㅜㅜ
니..니가왜..거기서 나온댜..ㅜㅜ
한바탕 소동이 지나가고..
노을에 비추어진 포인트도 찍어보고~
수면위에 별이뜨고..
오늘은 어느별이 하늘에 오를까..눈에서 레이져를 발사해 보지만
입질은 없고..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새벽에 두차례 별빛이 오르고..
추웠던 시간이 지나고 만물의 사물에 빛이 반사되는 시간
포인트에 손님이 방문 주셨네요~^^
새벽 3시 20분경 33대에 올라온 36센치 붕어와
새벽 6시경 올라온 41센치 붕어를 증명사진 찍어주고..
잠시나마 망에 가둬두었던걸 사과하며 집으로 돌려보내 주고
새로운 햇님의 따뜻함을 느끼고있을 무렵
42대에서 나온 녀석을 마지막으로
2박을 생각하고 출조했지만 비바람의 예보로
짧은 1박만 즐기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늘 항상 그랬듯 아니 다녀온듯
주변의 흔적들을 지우고 철수를 합니다.
이제 완연한 겨울이 온듯 쌀쌀하다 못해 춥습니다
난방용품 사고에 항상 조심 하시고 안전출조에 심을 기울여
물가에서 즐거운시간 만끽 하시기 바랍니다.
물결의 자연과의동행 짧은시간 즐거운시간 마치며
다음 조행기에서 다시한번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항상 머문자리는 아니온듯 깨끗해야 합니다.
안출하시길.................
붕어 멋집니다. 포인트도.ㅎ
축하 드립니다.
진심으로 추카드리며 아니 다녀온듯 깨끗히 청소하시는 님에게 박수로 짝짝~~~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손맛 축하합니다
쌀쌀한날에 수고했어요
깨끗한 청소 보기 아~~주 좋습니다
안 출 하세요
멋진 붕어와 인연 축하드리고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축하합니다.
아니 온 듯 뒷정리까지....
수고하셨습니다....
4짜 축하드립니다.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