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조일; 2020.7.11~12일
날 씨; 흐림
채 비; 바닥(봉돌; 4~5g)
외바늘(벵에; 6호7호)
어 종; 배스,붕어
인 원; 2명(친구와 동출)
대편성;12대
(38 29 32 36 34 40 44 42 51 38 32 30)
수 심; 70~2m20권
조 과; 꽝
오후 2시경 도착한 저수지
제방에
잠시 차를 멈추고
건너편을 들여다 봅니다
상류 포인트가 나오는
대나무 숲 길로
발걸음을 옮기고.....
발 빠른 꾼들이
자리하고
우안 상류에도.....
그리고
보팅하는 꾼까지
자리를 선점한
많은 꾼들.....
더 많은 자리가 나오는 곳이기에
자리 하나 쯤이야.....ㅎㅎ
쏟아부을 듯 한 기세에
몸뚱아리를 바쁘게 부려봅니다
육수를 뽑아 내기엔 충분한 날씨
그래도
육수란 녀석이 몸을 적십니다
뗏장 포켓속으로 찌를 세웁니다
수심; 1m80~2m10권
수심; 2m~20권
수심; 70~1m70권
나름 괜찮은 찌 올림에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챔질
하지만.....
손맛이 이상타.....
이런 줸장~~~
뗏장속으로 은신하는 대물들의
손맛을 보기위해
밤이 되기를 기다립니다
친구가 도착하고
만족하는 건진 몰라도.....
참으로 현명한 놈입니다~~~ㅋ
시간 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살랑이던 바람이 강하게 불어오며
파도가 되어 밀려옵니다
쉴틈없이 불어되던 바람
장판이 되는군요
이런 썩을~
아무일 없었던 밤이 지나고
이른 아침
전화가 들어 옵니다
뭐 좀 나왔냐???
형님 붉은귀 거북이요~~~ㅋ
여긴 가물치 밖에 없다
가물치에 대 뿌러지고 날리 났었다~~~ㅋ
고생 했다
접자
넵~~~수고 하셨슴돠~~~~~
더 늙어버린 친구
친구야~~~
고생했다
맑게 갠 하늘이 그리운 요즘
건강 유의 하시고
늘 안출 하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곳에서
다음 조행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건강챙기면서 쉬엄쉬엄하이소~~
잘보고 갑니다.
하룻밤 친구와 힐링하셨다
생각하시고....
잘 보고 갑니다.
풍경에 안구가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덕분에 잘 보고가며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멋진조행기 잘보고갑니다
다음을 기약해야겟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할수 있는 벗이 있다는게 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