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어느 구멍이 좋을까??

 

 

 

 안녕하세요!! 우산이입니다!!

올 겨울은 얼음이 제대로

꽝꽝얼어 얼음낚시하기

아주 좋은 겨울이네요~

 

얼음낚시는 어릴적에

많이 다니고

언제부터인가 재미가 없어

얼음낚시는 잘 안다녔는데

올해는 그래도 얼음낚시가보겠다고

세팅을 해봤습니다.

 

우리 청춘어낚 식구들과

다녀왔습니다.

 

▼ 동이 막 틀무렵 도착해

구멍을 뚫어 봅니다.

 

 

 

 

 

 

 

 

 

 

 

 

 

 

▼ 사람이 없는 곳을 피해

작은 수로에서 구멍을 파고

일행들 열씨미 쪼아 보지만

별 소득이 없네요...

 

 

 

 

 

 

 

 

 

 

 

▼ 자리 이동해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다시 뚫어~뚫어~

 

 

 

 

 

 

 

 

 

 

 

 

 

 

 

 

 

 

 

 

 

 

 

▼ 이동했던 곳에서도 별 소득 없이

시간이 흘러 한번더 근처 다른수로로

이동해 봅니다~

 

 

 

 

 

 

 

 

 

 

 

 

 

 

 

 

 

 

 

 

▼ 애두라 입질없고 추워도

정신 바짝 차렷!!!

 

 

 

 

 

 

 

 ▼ 그렇게 첫 날을 보내고

둘쨋날 먼 길를 달려

이동해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와계시네요~

 

 

 

 

 

 

 

▼ 들어 오는길에 얼음집에

붕순이를 봤더니 맘이 급해지네요.

서둘러 구멍을 뚫고

집중해 봅니다.

 

 

 

 

 

 

 

▼ 오호 보서비가 한 수 뽑아내며

애간장을 태우네요 ㅎㅎ

 

 

 

 ▼ 우산이도 열씨미 쪼아 본 결과

다행이도 붕순이 얼굴은 봤습니다.

 

 

 

 

 

 

 

 

얼음낚시.... 재미있는거 같기도 하고

재미없는거 같기도 하고

애매 하네요....

많이 잡으면 재밌고

못잡으면 재미없고 그런거겠죠??

 

조만간에 다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이제 점점 해빙기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얼음타실때 꼭 주의하셔야 할

시기가 되었으니깐

안전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