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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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조행기] 어제 밤은 무적포인트의 날 ^^

IP : ebdd5bfb64621e0 날짜 : 조회 : 4340 본문+댓글추천 : 0

어제의 시점으로 이야그 하겠심더 ^^
오늘은 즐겁다 못해 좀이 수시도록 낚시하고픈 날이다...일명-토요일 ^^
나의 고도의 드라이버 실력으로 탑리도착 근데 벌서 일행들은 00저수지에 전방깐다고 빨리 오란다 하지만 난그저 낚시가좋을 뿐이지 서두를 필요는 업다 도착하니 역시 물이 거의 업는상태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낚시를해서 37.36등을 잡은 일이 있기때문에 낚시하기로 결정 32,28,32,28.30.36 이렇게 장대로 6대를 깔고(물이 업는 관계로 수심은 60-70정도) 라면에 김밥으로 민생고를 해결하니 8:00 덤으로 따듯한 커피 한목음과 낚시 도립 9:00 36대 새우에서 예비 어신이 오더니 대구리 입질 한마디 상승후 또다시 한마디상승 그리고 쭉욱 올릴때 이때다시퍼 있는힘다해 휙~~~징~~~캬 피아노 소리 좋고 수초를 피해 띠웠는데 ㅠㅠ 발앞1.5m수초에 풍덩하며 처박히네 조심해서 줄을 당기니 끌려오질 안는다 에라하며 힘것당기니 그만4호 원줄이 팍하며 끈키부네 허참 족히 35는 넘을건데 그로 부터 1시간후 28대 새우에서 한마디 올리더니 내렸다 올렸다를 계속반복을 한다 어찌할까 하다 휙~~또다시 핑 건너편 일행이 월척입미까? 한다 하지만 그마저 수초에 박히고 일행의 도움을 받아 뻘속에 바저 가며 간신히 건진 놈을 계측기에 올리니 34cm이다 캬~~
거의 한시간 꼴로 계속 나만이 입질이 오고 잡으니 29cm,28cm이다 25cm미만은 생략함 4마리정도..간밤에 전쟁을 치루고 서서히 날이 밝아오자 우리는 철수를 준비 했으며 잡은 고기 사진 한방 찍고 놓친 고기 아쉬워 하며 가족의 건강을 빌며 이쁜 이놈들을 방생하였다 정말 오랜만에 스트레스 마음것 푼거같다

1등! IP : 60ddd5f9dd00543
여러 조사님들 지가 저수지를 밝히지 않은점 사과 드리고여 왜냐믄 쓰레기 때문에 주차 장소를 동네 주민이 나무로 막아노았으며 물에는 누군가 밧데리로 지졌는지 죽은 붕어의 시체도 있었으며 가장 중요한것은 물이 거의 바닥이라 90%꽝 칠 각오를 하셔야 하기에 우리 일행들은 모두 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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