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5년 전부터 자주 다니던 소류지 입니다.
명절때 집에도 들릴겸 겸사 겸사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동네 주민들이 낚시인들 이해도 많이 해주시지만
쓰레기가 많으면 가차 없이 물을 빼버리는곳 ^^
사비문을 지납니다.
전빵을 차립니다.
차에서가까운곳이 저에 포인트 입니다~
차에서 멀면 못가요 힘들어서 ^^
좌대용 신발을 이번부터 동계용으로 바꿧구요.
보일러도 돌립니다.
밤에는 매우 춥습니다.
옥수수 낚시니 한가롭습니다.
여긴 제자리입니다.
이자리는 후배 자리 입니다.
과연 제할일을 해줄까요?
둘이 몇일간 이용할 식당 입니다.
냉장고도 들여 놓고~
살림살이가 가득 입니다.
음식 사진 죄송 합니다.
낚시만 다녀 오면 살이 찝니다 ㅡ,.ㅡ
밤낚시를 준비 합니다.
분위기가 제법 이네요.
첫수가 38센티가 나옵니다.
힘이 좋습니다.
다음은 39센티..
첫날은 이렇게 마무리 됩니다.
낮에는 한가로이 구름 감상 하면서 휴식을 취합니다.
곧 잊혀질 푸르름 입니다.,,,
반영이좋네요.
다문 다문 힘좋은 붕어가 나와 줍니다.
월척급 정도 되는 작은 붕어도 나오네요.
ㅂㅣ가 옵니다.
비가오면 좋습니다. 생쾌해지는것 같고 분위기도 너무 좋고 빗소리도 좋습니다.
여기만 들어 가면 잠이 옵니다. ㅡ,.ㅡ
마지막밤이 다가오네요.
4짜는 안되지만 씨알 좋고 힘좋은 붕어들을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와도 기억을 해주는 저수지가 좋습니다.
방생 합니다.
청소 하고 분리 수거후 온듯 안온듯
정리 후에 집으로 돌아 갑니다.
앞으로 10년후에도 저는 반겨 줄지 의문 이네요..
조행기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사진은 썸네일용 입니다 ^^
앞으로도 좋은 조행기 부탁드립니다
맛난것도 드시고 즐낚하고 오셔서 부럽네용
쓰레기는 보물로 실고오는
님이 진정한 자연을 사랑하는
낚시인입니다.
청소 철저하 게 하셔야 겠습니다
3짜 후반 같어요 축하 합니다
안출 하세요
감사합니다~~~~
안출하세요
사랑합니다........
붕어가 있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손맛보심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맛있는 음식들에 군침이 돕니다.
덕분에 너무 잘 보고 갑니다.~~~
깔끔한 조행기에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우고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