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레이트입니다
낚시를 갔다오면 바로바로 조행기를 올렸었는데
요즘 넷플릭스라는 실문물을 접하고 푹~ 빠지게되서
한동안 허우적 거리다가 조금 지난 조행기를 써보겠습니다
[지난조행기에 댓글 달아주신 많은 선배님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
이번에도 기록갱신을 꿈꾸며 한방터로 다녀왔습니다
미끼는 옥수수와 옥수수글루텐 두가지를 사용하였고
입질은 전부 옥수수글루텐에서만 받았습니다
멋들어진 포인트에 자리잡고 여유있게 대 피고있는데
대편성이 끝나기전 대낮부터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이.것.이.무.슨.일.이.당.가~~
이리봐도 예쁘고 ♡
저리봐도 예쁘고 ♡
시작부터 한마리 잡고나니 숙제 끝난기분 ㅎㅎ
지금부터는 보너스타임 이라고 생각하고 여유를 부려봅니다
여기서도 나올것같고
저기서도 나올것같고
오랬만에 멋들어진 포인트에 앉아있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해질녘 캐미불 예쁘게 밝혀놓고
12시 넘어가기전에 낮에 나온거랑 같은 사이즈 추가요!!
짧아만가는 밤시간에 몇번의 입질이 더 있었고...
쓰레기도 예쁘게 챙겨서 철수했습니다^^
송전지 버드나무골이 생각 나네요.
예쁜 붕순님까지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