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 고기(?)는 무엇이란 말인가?

이고기의 정체는 피라냐 (일명:식인 물고기)였다

그명성이 자자하게 미끼를 씹는 이빨하며...

사나운 놈이란걸

단숨에 알수 있었다.

순식간에 미끼를 먹어 치우는 피라냐

바늘 마저도 씹고 있는 피라냐

드디어 식인물고기 피라냐의 정체가 수면위로 들어나는 순간입니다

생각보단 이쁘죠

이렇게 피라냐가 미끼를

반을 먹어 치웠습니다!!

이렇게 이쁘고 작은 고기도 있는데...

자 다시 본격적으로 캐스팅은 시작되고~~!!

오...오 뭔가가 걸린것 같은데...힘이 보통이 아닙니다

반항하는 힘으로 봐선 보통놈이 아닐듯...

우리나라 강준치 하고 비슷하게 생긴놈인데..cachora라고 부르더군요

이놈은 턱에 강한 이빨 2개가 인상적인 놈이지요

여유있게 손맛을 즐기는 피싱캠님

가까이서 봐도 장난 아니죠

헤헤 저도 시간나서 한수...ㅋㅋㅋ

한편 피싱캠이 있는 포인트에서는 Mandi 라는 어종이 미끼하나를 두고 저렇게 다투고 있군요

그래도 귀엽습니다

자자 이제 다른 포인트로 이동

이번에 피싱캠님의 낚시대에서는 뭐가 걸렸을 까요

네에~~~Pintado 라는 놈이 피싱캠에 걸렸습니다

"아~~손맛 좋다 " 라고 피싱캠님이 좋아하네요

"대~~단 하십니다"

저 주둥이를 한번 보십시오

일몰이 아름답기로 소문 날만 하죠

이뿝니다 진짜 보니따 !!

어종뿐만 아니라 여기서는 엄청난 종류의 조류들도 산답니다

밤에는 까빠나리라고 하는 귀여운가족도 볼수 있었답니다.오브리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