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영천화산의 드미지(헬기장옆)에서 낚시대 다펴고 밤낚시 준비하기 위하여 저녁을 먹고 있는데 대구에서 오셨다는 하얀소나타 타고 오신분이 보트를 펴고 저의 자리에서 한 40~50m 앞에서 보트낚시를 하네요.수초제거기로 연도 제거하면서...
보트낚시 가능한 수면적은 얼마 일까요?
여러분들은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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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참~ 힘이 쪾 빠질것 같네요~ 떡밥낚시라면 그냥 아무말없이 즐기다가 집에 ㄱㄱ
아직 그런일을 겪어보지 못해 뭐라 말씀 못드리지만
쫌 아닌행동 같아 보입니다.
저라면 보트띄우기 전에 말이라도 몇자 해보겠심돠
만약 매너가 좋으신 분이면 소주나 같이 하겠죠 허허 ^^*
보트낚시도 낚시에 한 장르로 저는 인정은 합니다.
그래도 평균적으로 4~5만평 이상에 저수지에서 즐기는 것이 많다고 생각 합니다.
소류지에서 보트낚시 저는 그분과 대화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여기에서는 아니라구요~대화가 안되면 조용히 대접고 나옵니다...
보트가 펑크 날정도로 가까이 던져야합니다.
앗~~뜨거워하며 자리를뜹니다.아무리 낚시가좋아도 양심이있어야합니다.
뭔 소류지에서 보트를펴며 대낚시하는 사람앞으로 보트를 끌고오다니...
대낚시접고 바로 릴낚시 들어갑니다~
장대, 릴, 보트, 대물낚시.... 다 똑같습니다.
무어라 할 거 없습니다.
낚시가 취미라지만
통상적인 기준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정크기의 저수지에서는 문제가 안되겠지만
작은 소류지에서의 보트낚시나 릴낚시는 자제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어떤 낚시를 하든 자유라지만 장소의 구분은 어느정도 해야 합니다
자유시장의 원리라고는 하지만
요즘, 동네병원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대형병원만이 환자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동네의 작은 가게도 점점 문을 닫는 실정입니다
재래시장은 그 위치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좀 맞지않는비교일지 모르지만 그 들도 꼭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기법에 따라 약간은 노는 장소를 구분하는것이 졿다고 생각해봅니다
보트낚시 인정은 합니다 내보다 먼저 하고 있다면 당연히 인정합니다.
저같으면 바로 돌던집니다 ^^
낚시를 하자는 건지 서로 노려 보자는 건지.... 노지에서 바라 보면서 하는 낚시만큼 불쾌한 감정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개만도 못한 분들은 그걸 모른다는 거지요. 그래서 개대가리만도 못한거지요.
내가 그사람을 이해하고 철수를해야하는지 아니면 그사람과 한바탈하고 철수를해야하는지 고민되지만
제 경우라면 한마디를해서 그분이 알아준다면 제가 걍 철수를감행하구여 말이 통하지않을시는 보트옆으로 돌빢 날립니다
상식에 어긋나는짓을 한다고 해서 그것을 지적 하면
죽음까지도 감수해야 하는 세상입니다...
자기의 잘못을 겸허히 수용하는 사람들은 예의에 어긋나는 짓은 하지도 않습니다...
물론 몰라서 그러한 행동을 한 사람들은 가르쳐주면 기분좋게 받아드릴수도 있지만요....
저수지에 쓰레기 버리고 가는 사람있으면 뭐라 하지 마시고
님들께서 직접주우시고 그러면 그사람이 받을 복도 님들께서 받습니다....
술쳐드시고 떠든다고 뭐라고 하지들 마세요.....
세상에 또라이 많습니다...
피해가안갈정도로 멀리떨어져서 해야지요 한3키로ㅋㅋ
환절기에 안출하시고 대구리하이소^^
혼자서 뭐를 하던 신경 쓸일이 뭐 있겠읍니까만은...
연안 노지꾼들이 잇다면...
최소한 3~4만평은 되야 배를 띄워야 되지 않을까요...
그외의 경우는 ... 저수지의 절반이상이.. 진입금지 구역이라든지...
노지에선 절대 낙시 불가한 지역이라야... 보트꾼의 체면이 섭니다..
그걸 무시하고... 막 드리대기식 보트낚시..
저 또한 일년에 몇번 보트를 타고 낚시를 즐깁니다만...
보트 찌르고 싶읍니다... 확 내려 앉게..
보트를 가지고 계신 분들...
보트를 띄우는 낙시터는 따로 있잖읍니까?...
잘아시면서 그런짓 하고 다니는것... 한번만 생각해 주이소...
당신의 보트는 물속에서 붕어를 잡고 잇지만..
물밖의 당신차는... 걸레가 될수도 잇읍니다... 그런거 많이 봣읍니다..
집에 온전히 돌아가실려면.... 잘 하세요..^^
욱하는 한성질 하시는분이 낚시를 하고있는데..
자기가 던져놓은 찌 근처로 배가 지나갔다더군요
집에가서 릴 가지고와서 한방에 보트 빵구내고 대판 싸웠다더군요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면서 즐기도록 노력해야할꺼갔습니다...
보트타시는분들 찌근처로 배저어가면서 무슨 특권을 부리는듯 아주 흐뭇하고
여유로운 웃음지으면서 지나가면 환장합니다..
막말나오죠.... 에이.. ㅆ ㅣ... 닝기리... 뭐 같네... 돌아가면 되지.. 와...
문제는 낚시와 낚시의 만남에 있다고 봅니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 말입니다. 여기에는 기본적인 예의가 있어야 겠지요.
기본적이 예의(상대방에 실례가 안되는 정도의)만 지킨다면 소류지인들 어떻습니까?
만약 꺼꾸로 소류지에 보트꾼이 먼저 와 있다고 생각해 보시면........
즐기는 낚시 하십시다.
보트를 띄우는 낙시터는 따로 있잖읍니까?...
잘아시면서 그런짓 하고 다니는것... 한번만 생각해 주이소...
당신의 보트는 물속에서 붕어를 잡고 잇지만..
물밖의 당신차는... 걸레가 될수도 잇읍니다... 그런거 많이 봣읍니다..
집에 온전히 돌아가실려면.... 잘 하세요..^^
실감납니다
문제는 괴기욕심많은 사람이 문제일듯싶어요.
다대부채꼴로 핀다고 싸우는 사람도 있고,술 마신다고.불비춘다고......
다른 사람의 행동이 내게 거슬린다면 다 싸움꺼리가 아닐까요.
낚시를 즐기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맨날 이슈죠 ~~~~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
제가 볼땐 그렇습니다 ~~~~
보트 탄다고 다 4짜 5짜 잡는거 아닙니다
때론 연얀낚시가 대박 친 경우도 있죠 보트 보다 연얀이 더 많이 더 큰거 잡으면
보트 낚시꾼 비웃기나 한듯 보트꾼 욕하죠 (저두 같습니다 )
근데 연안꾼 못잡고 보트꾼 연씬 잡아내면 보트꾼 씹어 돌리죠 (저두 같습니다)
하지만 100년 웃으며 살아도 100년살기 힘듭니다
웃으며 삽시다 ~~~~~ 오늘 못잡으면 다음에 잡으면되죠
낚시는 즐겁게 하는겁니다 ~~~~
40~50m면 좀 거리가 있어뵈는데요 ㅎㅎ
물론 보트 접안시 포인트 접근시 내 근접에서 이루어졌다면 상당히 불쾌하죠
허나 그렇지 않고 접근하여 일정정도 거리유지하고 대편성이 이루어졌다면 상관 없다봅니다.
보트에 이점이 갓에서 접근하기 힘든곳에 대를 편성할 수 있다 인데...
그것마져 눈앞이 아닌 적정거리에 편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질타하는건 좀 아닌거같습니다.
물론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불쾌하셨을지 모르지만 일정거리 유지하고 대편성하신 보트꾼님도 나름 생각하신거 아닐까 합니다.
갓에서 이루어지는 낚시도 바로옆에 앉으셔서 저녁 7시쯤 오셔서 수초제거하고 제 좌우측 찌와 1m도 되지않게 찌세우시는분들도
숫하게 봤습니다.
저도 무늬만 낚시꾼님의 말처럼 수상좌대나 보트나 별 차이 없다 생각됩니다.
대신 갓에서 낚시하시는분들을 좀더 좋은 장비를 보유하신 보트꾼님들께서 배려하고 미안함에 최소한으로 소란을 피우지 않는
마인드를 가지셔야 옳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