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기사보다보니 반가운소식을 접했습니다
기존정치인이 아닌 일반인이 대선출마 결심을 했는데요
아마도 올 12월 대선에서 태풍의 핵이 될것 같습니다
월님들은 이부분에 대해서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요?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어 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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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주식가격이 궁굼할뿐
출마선언할려면 주식정리부터
깨끗이하고선언을해야지
통합당대표자리도비어있고 ㅎ
2단계 : 확고하게 정치의사를 내비치면 등락이 교차한다.
3단계 : 당론에 따라 행동하기 시작하면 주가가 급락한다.
4단계 : 정치는 정치대로 안되고 주가는 폭락한다.
5단계 : 정치계를 떠나며 국민에게 쌓아온 신임마져 잃는다.
6단계 : 붕어바위로간다.
문제 있는 사람들의 표를 깍아주니 대한민국 국민의 우군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천문학적인 보유주식을 어떻게 정리 했었나요?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정몽준의 재산이 많이 늘었다가 최근에 조선 경기가 나빠 꽤 많이 줄었지요.
정몽준의 정치적 행보에 따라 현대중공업 주가가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는)다고 보긴 어렵지만, 별다른 변동은 없었던 걸
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회장이 특별이 주식 정리를 하지 않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ㅣ
정치인의 정치적 행보와 재산 변동의 상관성이 높기에 임기 중에 재산 변동(주로 이해관계에 따라 증가하는 경우가 많을
수 있음)을 막기 위해 공직자 재산 신탁제를 도입하여 임기 중 국가차원에서 관리하자는 안이 제시되고도 합니다. 요즘.
믿지 않습니다
그나저나.. 이런기사 날때마다
야권의 가슴앓이가 시작되겠네요
오매불망 기다리는님
말은 하고픈데 뚜디리 맞을까봐 입닫고 계신님
저거 나오면 내 밥그릇은 우째 챙길까 고민하는님
저거때문에 내가 대선 못나갈까.. 엿먹일 준비하는님
뒷조사 다해놓고 느긋하게 때를 기다리는님....등등
일단은 정식으로 발표가 나야 수면위로 문제들이 떠오를겝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반반입니다
출마반... 비출마반....
이 때다 싶을 때 무임승차 기회를....
적어도 대선레이스엔 100% 뛰어들 거로 봅니다.
다만 어떤 형태로 나올 지는 아직은 오리무중이라고 할 밖에 없을 듯.
본인이야 야권단일후보로 추대해주길 기대하겠지만
문재인을 비롯한 손학규,정세균,정똥영,이해찬,기타 자천타천 야권잠룡들이
안교수가 단일후보로 추대되도록 순순히 놔둘 리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친위세력을 한껏 규합해서 세대결을 하는 과정을 거칠텐데
그 때 단일후보로 선출된다는 보장은 없다고 보입니다.
아마 본인도 잘 알기에 일찌감치 민주당에 입당한다던가 하는 졸수는
피할 거로 봅니다.
역시 기회를 기다릴 거로 봅니다.
시기를 저울질 할 거로 봅니다.
그동안은 소위 측근을 규합(영입)하고 논리와 정책개발을 하겠고....
동시에 가끔씩 변죽을 울리는 코멘트나
싱왕식 훈수나 강연을 하며 인지도를 올리는 짓을 할테고....
그간 전형적인 기회주의자 행태를 보인 그는 타고난 정치꾼일 듯싶습니다.
조중동 중앙일보 기사네요...ㅋ
오매불망 하기는 하시나 봅니다
조중동 기사를 다 끌고 오시는거 보니....ㅎㅎ
한겨레 경향 오마이는 왜조용 할까요?
갸들도 기존 기득권 가진 놈들이 눈치보고 있는듯합니다
세상 사는건 이놈이나 저놈이나 다 똑같습니다
깨끗한척하는 놈이 나중엔 더러운짓 더 많이 했더라구요
조중동인지 어딘지는 모르나 저는 조중동 안봅니다^^
다음에서보고 적어올립니다 끌고온것두 없구만...
아무래도 기존구린내 나는 정치인보다야 더하겠습니까?
항상 내생각이 옳은것은 아니죠.
내가 생각하기에 그렇다 입니다 그렇게 생각도 못합니까?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님 생각이나 옳게 잘해보시길...
오짜님 일좀 하세요~~~
일거리좀 주세요 ㅠ.ㅠ
울집에 뉴카렌스 한대 있는데,
고걸루 어케 변신로봇으로 가능 하겠는지요?
일단 오시기만 하면 차디찬 무한쇠주로 멋진트랜스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배스없는 오짜터도 소개해드릴께요 ^_^
친노 : 친노세력은 친노인사를 내세우고 싶어합니다. 문제인 같은 사람이겠죠.
비친노도 견재해야 나중에 정권탈환하면 나눠먹기에서 많이 먹을수있죠.
비친노 : 친노인사보다 정통민주계인사를 내세우고싶어합니다. 누가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친노를 견제해야 정권 탈환후 큰소리치기가 편하겠죠.
선진당/순수국민 : 안철수교수님은 인간적인 면에서 좋은사람은 맞습니다. 하지만 정치에 나온다는것은 뚱딴지 같은소리이며
정치적인 사람이 되는순간 순수한 국민의길은 접고 어느한쪽으로 치우치는 치졸한사람이 되어버릴수밖에 없다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오짜도강제집행 : 감생이 7호바늘로 발갱이를 잡은격 ,
그것을 잡아본들 별로 흥이 나는일도 아니고 대물의 계열에 들어가지도 않을것.
대물은 붕어여야하고 이왕이면 지느러미도 빳빳하게 세워진녀석이 좋아보이는데, 안철수는 지느러미가 서지않은 발갱이.
진짜 비유가 .....,,
멋집니다.,,,,,ㅋㅋㅋ
이제 어느날이든 낚시에는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붕어가 갑자기 잘잡히기 시작합니다.
어제와 그저께 붕어 18 ~ 27까지 손맛 징하게 봤습니다. ㅎㅎ
발갱이가 가끔올라오는데 손맛은 괜찬지만 잡고나면 쫌;;
안철수는 말한적도 없는데 이게 뭔 짓거리들인지
이런~조중동한테 또속다니~~ㅋㅋㅋ
그건 조중동한테 또 속았네~~~ 가 아니고
내가 실수했네...
출처도 안보고 끌고 오다니.....
요렇게 하는게 맞습니다
조중동기사를 확인 안한 본인 실수입니다^^
오늘자(16일) 중앙일보 1면 톱 기사로
"안철수 대선출마 마음 굳히다 " 이렇게 나왔네요,
이게 사실이 아닐경우엔 중아일보는 타격을 받겠죠.
새로운정치를 하겠다는 사람이 기존정당에 입당 한다면 믿음이 덜 갈텐데 .....
다행이 새로운 길을 찾아본다하니,.....
암튼,
어떤식으로든 우리나라 정치발전에 기여를 할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언제는 안그랬나요?
바닥이니 더이상 추락할때도 없겠지요?^^
안철수가 정치를 하겠다는 정확한 의사를 표명 했답니다.
그런데 밥은 맛있어 보이지만 밥그릇에 세균이 득실득실해 보입니다. -__-;;;
세균이든 밥그릇에 밥을 담으신듯;;;
낚시터 가서 물 흐리면 더 열심히 쪼아보세.
밥그릇도 밥도 다 하나인데 어찌 깨끗함고 오염이 별개리오.
우리나라 신문 중에 최고의 인지도와 정확한 지식을 기반으로한 국민이 극찬한 신문중에 신문이더군요.
그런데 님께서 욕하시는것은 어디서나온 버르장머리 이십니까?
오늘 컨디션 별루 안좋은가보네요~
평소 안그러던분이 오늘따라 말끝이 좀 안좋네요....
참고로,
송애님은 연배가 한참 많으신분입니다
저도 검정고무신신고 뱀나오는 초가집호롱불에 살았고 진달꽃을 먹고 살았습니다.
제 연배도 좀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라고 쓰고 싶지만, 정중한곳에 정중하게 시비엔 시비로...
여지껏 당한 시비격인 말에 더이상 방어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시비격인 말에는 시비로 맞수를 놓을 것입니다.
참고로,
하나로님은 양반입니다. 앞으로 돌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강(항우가 빠져죽은 강이름)집행 님은
송애님 화 돋구는 거 즐기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묘한 습성이지요.
오강집행님
고마 적당이 하이소.
그래야 미워도 싫어도 서로 인정하면서 대화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요즘 많이 즐겁죠.
저는 장사 안되어서 슬프네여.
친구가 3박 4일 모처럼 시간내서 함 출조하자는데 쉽지 않네여.
암튼 타인에게 너그럽고 자애로울 자에, 타인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받아들일 비를 합쳐 자비, 부처님의 가르침이
지요. 자비로운 맘을..........
본디 이것이 저것이고 저것이 이것이로다, 니가 있기 때문에 내가 있고, 내가 있기 때문에 니가 있다.
니캉 내캉 본래 하나다. 그러니 아낌없이 서로 사랑하고 베풀지어다.
보살의 미소가 님의 입가에도 머물길 빕니다.
"달게 모가지를 아아무리 비틀어도오 쌔벡은 오오는 것임니다요 여러분~! 이제 독재자의 쫑말이 오고 있심니다~"
"저 군사독재정권의 버르장머리를 하악실히 고쳐놓겠심니다아."
라구요.
확실한 근거를 두고요. 사람이 뭔말인들 못합니까?
조중동 친일파 타령하시는것도
별로 보기 좋치는 않네요
오짜도님도 예의 지키시길.........
예전 반이명박 반정부 하시던 골수님들하고 똑같이 말하면 안되겠지요
무슨표현이던지요 왜요? 개개인의 생각이니까요
그래야 대립이되고 토론이되고 하는거지
입바른소리만 할려면 이런 대화의장이 필요없지요
조중동이니 친일파니...다 무난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쩌기 위에 인신공격이라든지 예의없는 언행은
지양하시는게 좋겠지요?^^
조중동에 몸담은 가족이 들으면 좋아라 하시겠습니다.
님은 친일파 아니시잖습니까? 왜 민감하신지요?
그리고 조중동이 가족들이 미운건 아니지요 극히 삐뚜른 기자들이나
그윗대가리들이 진실된보도를 하지 않고 친정부 성향격인 해바라기 기사로 일관하고 있으니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사람들은 이게 아닌데 하지요
물론 다싸잡아서 하는건 아니지요...아시겠지요?^^
기사를 사실적이아닌 거짓으로 쓴것있으면 그것 또한 말해보시고
그리고 난후에 욕해도 욕해야지요?
그것을 증명 못하면서 이야기를 하는것이 무차별 인신공격이고 반국가적 반정부적 고정관념입니다.
훌륭한 조중동선생님들 욕할려면 자신이 먼저 자격을 갖추고 하세요. 아시겠죠? ^_^
이정권이나 정치하는 넘들하고는 안녕입니다
그래도 투표는 참 열심히 합니다^^
-1937년 8월12일치 조선일보사설 `총후의 임무-조선군사후원연맹의 목적'
너무 민감하게 받아드리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쓸데없이 유식한척 하지말고 하고싶은 이야기를 똑똑히 해보세요.
자기가 친일파로 단정해버리면
그사람은 국민취급도 못받는답니다
검색해보니 호남국회의원중에 친일파를 부모로 두신분도 많더군요
90퍼센트 넘게 지지를 받으셨다죠
주위에 친일파가 있는지 없는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정치계쪽 재벌쪽 거의 우리가 제일 잘나가 하는쪽에서 그런얘기가 많이 나온다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조상들이 일제시대에 앞잡이 노릇을 해가지고
막대한 재산형성 뭐이런거 다 밝혀지고 명단 다나오고 했잖습니까?
그런사람들이 젤 잘나가는 쪽에서서 잘살고 있으니 못사는 우리서민들이 좀 씹어먹어도
괜찮치 않나 그렇게 생각되지 않나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야가 중요한게 아니고 친일파라면 대한민국 국민들한테
지탄의 대상이 되는게 맞다 라고 생각됩니다
자아형성에 큰지장을 초래하며 정치의 척도를 흐리는 수단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캐미님께서는 이대통령에 대한 비난만을 골라서 잘하시지만, 논리적 발언에 앞서 인신공격성 발언을 가지고 있는것이 가장 문제 입니다.
삼합회님 표현정도는
별무리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여태까지의 이슈토론방을 봐온결과 눈뜨고 못볼정도의 그런욕설이 많았지요
거기에 대응하면 수준은 더 과격해지고....
지금도 입이 근질거리는분 ... 몇사람있을겁니다
가슴이 뜨끔한사람도 있을테구요
이런분들은 토론에서 진겁니다 오히려 상대방이 그렇게 나오도록
그런걸 즐기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여기까지 와서 스트레스 받고 하면
많이 힘드실겁니다 세상 팍팍하여 힘드실텐데...
스트레스 많이 풀고 가세요 적당히 받아치는 여유...
머 그런게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비록 8개월 정도밖에 안 남았지만 박근혜의 1인 독주는 대선에서 좋지않는 게임이고 새누리당에 불리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그나마 힘은 많이 약화되었지만 정몽준의 견제와 이재오의 조력이 박근혜 대선가도에 흥행은 물론 모양새도 좋게 할 것이라고요.
그 분 말마따나 새누리당에서 해보나마나 겠지만 정몽준이 나서서 박근혜와 경선하여 대선가도를 빛내는 것이 어떨가 싶네여.
민주당도 문재인, 이장출신 도백 김두관, 손학규, 이해찬이 나서서 경선하고, 진보당에서는 유시민, 마지막으로 포럼을 만들든
제 3 지대를 만들든 민주당에 입당하는 정치참여와 권력의지만 확고하다면 안철수도 대선가도에 뛰어들어 한 번 붙어보는 것이
이 나라 정치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 위협이 될 수 있다거나 당선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 후보라고 해서 출마자격을 문제삼고, 근거없
는 비방과 비난을 하는 것을 옳지 못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어느 후보는 이러저러해서 문제가 많다는 식의 발언을 하려면 적확한 근거를 가지고 하길 바라구요.
근거도 어
안나왔으면 좋겠다. 그냥 나오지 마세요라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어떨지...........
나오는것을 비난하기전에 나오는 행태에 대해서 비난한것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라며 다시한번더 정독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내가 재때문에 힘들것 같다하면 당사자와 지지자들은
여,야 할것없이 상대방을 쥐뜯기 시작하지요
온갖 흑색 선전을 다둘러대구요
근데 이것이 근거가 있고 확실하면 되는데 나중에는 아님 말고..이런식으로
서로 진흙탕 싸움을 하는것이 여태 우리나라 정치판이었지요
그래서 기존정치인이 아닌 일반인 출신이 대선후보로 나오는데
우리월님들은 어떻게 생각들하시느냐? 이것이 주제인데 안철수도 공격대상이 되는군요
사실 여권빼고 야권에서 누가 나와도 이런현상은 계속 될거라 생각됩니다
여,야가 합쳐지기 전까지는...^^
흑색선전이라함은 있지않는것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는것이고 여기서 말하는것은
자기관념적 행위로서 허위가 아니라 생각에 그치는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러분들의 생각이 안철수가 정치입문의 길이 뚜렷하지않은 상태에서 오해를 살만한 행동에 대하여
비판하는쪽으로 치우쳐가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전두환 찬양글 실은 경향기사 올려드려요
일장기 말소사건...등
우리국민 마음속에 불을지핀거는....
쏙 빼시구요...ㅎㅎㅎ
경향신문은 이승만 정권 때만 해도 대표적인 정론지였습니다.
그런데 박정권 말기에 심한 탄압받앗고요. 전두한 정권 때는 완전히 정권의 나팔수 어용신문 되어 버렸습니다. 언론 통폐합 무서
웟자나요. 잘 이해가 안되심 요새 엠비시 '빛과 그림자'라는 드라마 보세요. 거기 나오드만요.
그 시절엔 동아일보가 최고였죠. 판매부수는 물론 국민들의 선호도에서도, 정론지로 인정 받았지요.
제가 서울에 와서도 동아일보를 젤로 많이 보더만요. 그 때.
그런데 전두환 등장 이후 조선일보가 동아일보를 누르게 됩니다. 전 정권의 하에서 조선일보가 급격히 성장하게 되지요.
왜 그렇게 조선일보가 성장했는지는 1980년대 초반에 나온 '인간 전두환'이란 조선일보 특집 기사를 보면 잘 알게 되실 겁니다.
네 경향신문 80년대 군사정권 시절 대표적인 딸랑딸랑 어용신문이었죠. 서울신문과 더불어.
그런데 최근에 경향신문은 기자들로 주인이 바뀌면서 정론지로 탈바꿈하고 있지요.
조선일보가 손기정 가슴에 있는 일장기 말소해서 사진기사로 낸 것 맞습니다. 민족적 울분과 자부심의 표현이지요. 그런데 당
시 경영진이 그러한 기사를 적극적으로 내보내고자 한 줄 아십니까? 아닙니다. 민족주의적인 몇 몇 기자와 편집진이 내보낸 것입
니다. 결국 일제로부터 처벌 받앗지요.
그래요 일장기 말소 사건 말고도 여러 사례에서 주로 1920년대에 조선일보는 실력양성운동 물산장려운동 브나로드 운동 등의 측
면에 민족운동을 한 측면이 있지요. 계속 그랫더라면 조선일보는 단연코 민족지리 계속 우리 기억 속에 남았을 것이고, 민족운동
의 산실로 독독히 제 역할을 했겠지요. 비론 일제로부터 탄압닫아 얼마 못 버틸지언정....
그러나 1940년 폐간되기 전까지 그러한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사장이었던 금광부자 방응모가 엄청난 국방헌금을 일제에 바쳤구
요. 30년에로 접어들면서 점점 더 많이 조선일보의 내용을 친일적으로 바뀌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조선일보를 평가할 때 초기에는 민족주의 운동에도 기여한 공로가 있다, 하지만 후기로 갈수록 친일에 기여함으로
써 민족지로서 제 역할을 하지 못(안)했다 라고 평가할 수 있지요.
그런데 슬프게도 우리 국사(최근까지도) 책에는 조선 동아일보가 민족지였고 민족주의 활동에 앞장섰다는 얘기만 쓰여 있었습니
다. 20여년간의 활동기간 중에 민족지로서 역할 이상으로 친일(어쩔 수 없어서 그랫든, 적극적으로 그랬든)지 역할을
햇다고 볼 수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더 확인하고 싶으면
대학 도서관 마이크로 필름실(없으면 국회도서관)에 가면 일제시대 조선일보 신문 있습니다. 가서 확인해 보세여.
이런 지식을 가지고 떠들어야 먹혀들것인데 일반인들은 싸잡아 비난을 하는것이 큰문제입니다.
결국은 역사깊은 전통 신문임에는 틀림이 없는것 같습니다.
일본에 목숨을 내놓지않은자는 모두가 친일일수는 없는것이지요.
역사속에서 훗날을 도모하는자와 훗날을 도모하지 않고 목숨을 내놓는자와 현재와 미래를 즐기는자의 차이라고 보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도 그러시던데 전통이란 말을 잘 못 사용하시는것 같이 보여여.
전통이란 말 자체로만 보면 중립적 의미일 수 있지만(원래 긍정적 의미가 강한 말이죠), '전통있는' 하면 긍정
적 좋은 의미 거든요.
그러니까
님의 말은 조선일보는 역사있고 전통있는 신문이어서 좋은 신문이다.
이런 말이 되는 거지요.
만일 님께서 그런 의미로 사용하셨다면 할 말은 없고요.
만일 그렇지 않고 그저 가치를 개입시키지 않는 말로 사용하고자 했다면, '전통있는'하지 말고 걍, 오래된 신문
이다.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 나을듯..................
나쁜신문과 좋은신문의 개념은 없는것이고
언제든 좋았던것이 나쁜것이될수있고 나빳던것이 좋은것이 될수있으니
처음부터 지금까지 백프로 좋은 신문의 인지도만 있었던건 아닐지 모르지만
전통이 있는 신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통보수신문인가요?
역사깊은 전통신문, 유서깊은신문, 걍오래된신문, 전통 나쁜신문,역사깊고 나쁜신문,반민족적신문,
민족주의신문, 긍정적 경향의신문, 비난전문신문, 반정부신문, 역적신문, 중립신문, 비전통신문, 정통신문.
가천거사님의 지식으로 이중에 잘못된 신문을 골라주시고 그에 해당하는 신문회사를 좀 알려주세요.
저는 잘모릅니다.
확실합니다. 심성을 잘읽으시는 분으로 알았는데 이런 오해를 하시다니요...
일본이면 어떻고 한국이면 어때 그냥 현실에 만족하며 살아야지...
요런해석입니다. 노무현대통령을 많이 사랑하셨었나봅니다.
그리고 돌아가신지 얼마 안돼서 '고'라는 표현을 붙였구요. 님께서 심하게 모욕적인 표현을 감정적으로 마
구, 너무나 자주, 쏟아내는 것 같아 태클을 걸었을 뿐입니다. 전 님이 좋아하시는 걸로 보이는 박끄네님에
관해 절대로 그렇게 표현하진 않습니다.
각설하고, 차별과 역경을 이겨내고 대통령 오른 인간 노무현의 삶은 존경할 만하다고 생각하지만, 그의 정
책 중 상당수는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기에 많이 사랑한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한미FTA 추진, 삼성 마인드 정책 추진, 부동산 정책 등등 별로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 인간으로서 사나이로서 책임질 줄 알고, 변명하지 않고 비겁하지 않은 점이 맘에 들기는 했습니다. 서민적이었구요.
그런 행동을(마지 못해 했더라도)한 지도자급들은 다르게 분류해야지 않을까여.
전통적으로 지만 잘살겠다고 적극적 일본편을 든것이 일반인의 상식을 형성하고자하는
좋지못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저같은 중립의사는 종북좌파란것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상식을 가지고 있었죠.
그러나 사실은 달랐고 그것을 알고난순간 국민의 일부를 적대시할수밖에 없게됐죠.
이것이 지식인이 긍정적 사고를 가져야하는 이유입니다.
대단하단 말 밖에 할말이 없네요
결국엔 시대상황에 따라서 언론도 맞춰간다는 말이군요
하지만 어떤평가를 받을지는 적어도....30년쯤이 흘러야 할거 같네요
지금이 일제때 처럼 하고싶은말 못하는 시대도 아니고....
지금바로 평가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개인의 선호도 차이라고 생각해요
모르긴 해도 후대에는 프레시안이나 오마이같은 듣보잡신문이 역적언론이란 평을 받을수도 있을겁니다
지금은 아무도 함부로 평가 할수 없다 여겨집니다
가천거사님의 박학다식에 기만죽어 갑니다
이곳 이슈방에서
면장님이나 아가사님 같은 분들한테
배울점이 많다~~ 라고 생각 했었는데
가천거사님은 어디 강연 나가셔두 될듯 합니다,
월척 사무실을 들먹이며 비아양 거리다
불리하다 싶으니 월척하고는 상관없다 하시더니
이제와서
간단히 고자질이라고 치부해버리는 님의 간교함과 무례에
대화상대가 아니란걸 느꼈습니다,
걍 넘어가려고 했는데 님게서 다시 언급하시니 저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월척 무쟈게 중립일거라고 생각 했었고,
제 프로필도 월척 하고는 상관없다 생각했었는데,
어쩌면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그이유는 나름 숙고해 올린글인데
전혀 해명이 없이 그글들을 삭제해 버린것이고요,
퍼온글들이나 자신의글이 아니것은 삭제한다고 고지했슴에도
선거전 여당 연설문은 그대로두고
그 글에 좀 문제가 있다는 제댓글은 삭제 했더군요
그뿐아니라
작금의 댓글 삭제도 무쟈게 편파적이라는 생각이듭니다,
그렇다면 저같이 도덕적이고 훌륭한 말만 하는사람의 글은 왜 삭제가 가장많죠?
그리고, 항의는 님만 하시는줄 압니까? 저역시 항의 해봤으며 답이 없어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있는겁니다.
월척이란 무대가 이기적인 한사람의 무대가 이란걸 아셔야하며, 월척에서는 일일이 게시판을 관리해야할 의무도 없습니다.
도덕선생이 아니기때문에 싸이트주체가 맘에 안드는글을 마음껏 삭제를 하던가 강퇴되어도 정당하게 받아드리세요.
저역시 말실수로 이곳에서 쫒겨나면 할말 없는것이고 바른말을 했는데 삭제된 경우도 있었고
누가봐도 제가 확실한 인신공격을 받았는데도 상대글을 삭제하지 않는경우도 있었습니다.
꼭 맞대응 해서 쌍욕을 쓰면 그때 같이 지우더군요.
월척싸이트가 편파적이라는거에 사과하시고 집에가세요 !! 라고 쓰고 싶지만
낚시인의 한가족이므로 오해를 푸시고 좋은하루보내시길 바랍니다.
랩소디님께 뭐라하는거야 개인사정이지만 월척욕하는것은 월척에 몸담고있는사람들 전부 바보 만드는꼴 아닐까요?
전 여기 계신분들한테 배우고 있는걸요..
제 일이 거의 사람과의 대화이다 보니 대화하는 스킬을 더 키워야 하는 등 부족한점이 많은데요
하나로님 송구스럽습니다.. 더이상 제 별명은.. 말하지 마세요.. ㅠ.ㅠ
죄송합니다. 아는 척 많이 해서.
어찌보면 이곳이 스트레스 푸는 화장실 같은 곳이라고 생각할 때도 많은데요.
오물이 너무 많고 치우지도 않아서 구리다는 생각이 들어서 들어오기가 싫을 때가 많더라고요.
근데 요즘 화장실은 거실처럼 깨끗하잖아요. 치우고 환기시키고 방향제까지 뿌려서까지 뿌려서 관리하기 때문이겠지요.
이 곳을 깨끗하게 이용하고 싶은데, 제가 자주 더럽히는 것 같아 반성해 봅니다.
과도한 칭찬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하나로님 면구스럽네요,
더러 제생각을 적기도 하고 반론도 해보았습니다만,
여기 몇몇분 저를 엄청 싫어 합니다,
아마 제가 너무 정곡을 찔러 아팠나 봅니다,
해서 별 회괴한 논리로 부정하고 비아냥 거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게 봐주셔 감사합니다^^
살이 뜯겨나가도 별로 아픈줄 모릅니다 ^_^
다만, 님의 글은 님의주장 외에는 두서와 앞뒤의 주장이 갈라진다는것입니다.
박근혜 대표가 대통령이 되면 뭐가 좋아지나요??
듣고 싶어요.
단지 기분은 좋아질것으로 예상합니다.
제가 님 아뒤를 축약해서 아깐 비튼 것은 하도 자주 바꿔서 헷갈려서 그렇게 붙였습니다.
기분이 좋아질 것 그게 중요합니다. 내 삶이 어찌 되든간에 그냥 기분이 좋아지면 최고지요.
술 떡돼고 기분 좋아지고, 약에 취해도 기분 좋아지고, 사랑해도 기분 좋아지고, 그게 최고지요.
딱히 뭐라고 말씀 드리기가^^
명쾌한 답변주실분 안계신가요?^^
그렇다면 우리나라 대표적인 두 신문의 일제시대 행적에 대해서는 보안디님 말씀처처럼 30년도 더 지났으니까 역사적 평가는 어느
정도 내릴 수 있지 않을까요.
'어떤 신문을 구독하고 어떤 신문의 논조를 좋아하고 어떤 신문의 입장에 수긍하는 거 다 개인 선호의 문제다.'
당연한 말씀입니다.
시대 상황에 따라 언론도 맞춰간다. 어느 면에서는 타당한 말씀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또 옳은 일이 같기도하고 옳
지 않는 일 같기도 합니다.
먼저 언론이 시대 상황에 맞춰 간다는 사실 그 자체는 맞다고 봅니다. 시대 환경이 바뀌면 언론도 거기에 발맞추는 것이 당연하다
봅니다. 그런데 언론이 단순히 시대적 변화에 발맞추는 것이 아니라, 본래 기능과 소임을 버리고, 카멜레온이나 팔색조처럼
그저 언론기관(종사자)의 자체의 안위나 영달을 위해 변화무쌍한 행동을 일삼는다면, 그것은 옳지 못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어떤 집단을 또 다른 누군가나 집단이 평가하는 일은 대단히 어렵고 조심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프레시안이나 오마이뉴스 같은 듣보잡 신문도 언젠가는 역적언론으로 평가받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아무도 평가할 수
없다"는 님의 말씀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님께옵서는 이미 프레시안과 오마이뉴스(오피니언 리더들 사이에서 우리나라 10대 영향력 있는 신문에 들어 갑니다)를 '듣도보도
못한 잡(놈)스런 신문'이라고 평가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30년 정도 지나야 평가할 수 있고, 내릴 수 있다'는 님의 말씀은 님의 또 다른 말씀에 의해 논리적 일관성이 스스르 무
너지고 마네요. 자기모순에 빠진 것이지요.
그래서 어떤 것을 평가할 때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고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역사적 평가는 섣불리 내려서도 안되고 한 번 내린 역사적 평가가 항상 옳고 영원할 수도 없다고 봅니다.
박정희에 대한 역사적 평가, 노무현에 대한 역사적 평가, 이해 관련 당사자들이 사라지고 나면 소위 좀 더 객관적이고 나은 역사
적 평가를 내릴 수 있겟지요.(님의 말씀처럼 스간이 좀 더 흐른다면)
하지만 역사적 평가라 해서 항상 일정 시간이 흐른 후에만 정당한 평가가 내려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도리어 시간이 흐를수록 역사적 평가가 더 왜곡될 수도 있잖아요. 일본이 자신들의 침략사를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왜곡하고 있
잖나요.
그래서 어떤 일이든 당대에 나름의 평가는 가능하고 또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언론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해야하고 할 수 있을까요.
적어도 과거에 언론이든 현재에 언론이든 그저 개인의 선호가 아니라 어떤 공통된 기준을 가지고 평가할 수 있다고 봅니다.
'언론의 기능과 소임 그리고 사명이 어떤 것이다'라고 어느 정도 합의된 사회적(인류적) 기준은 이미 존재합니다.
구성원의 알권리를 충족시키키 위해 노력하고, 사회적 정의를 추구하기 위해 공정한 언론활동을 하고, 권력과 힘에 아부하고 꼭두
각시가 되지 않으며, 비리와 부조리에 동조하지 않는 등 그 기능과 역할을 기준으로 제대로 하고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 평가가 가능
하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언론에 대한 평가는 30년 지나서나 평가가 가능하고, 그 평가도 그저 개인의 선호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씀하시
는 님이 주장이 설득력이 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박학다식에 기만 죽어 간다는 말씀 좋게 들리지는 않지만, 좋게 받아들이겠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듣고 싶은 말은 아니네여.
대선에 나오긴 나옵니까?
오늘은 출석이 늦으셨네요. 바쁜하루를 보내셨나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남은시간 편안한 휴식으로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진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슈방 골수분자께서 머라 하시네여
다른사람도 아니고
깨미꺽고님입지님께 이슈방 폐인 소리 들으니 기분 이상 해집니다
요즘 어디 아프세요?
갑자기 그러시니......
걱정됩니다.......
측근은 대선출마 안철수는 펄쩍뛰었지만 주가는급등했고
조선일보의 친일 ?
일제에 항거해 신문사를 폐간하는게 애국이고
아니면 친일적인 기사를쓰면서 신문을 발간하는게 매국인가 ?
처음 일본으로부터 신문발행을 허가받고 반년만에 조선일보는 일본으로 부터 정간당하게됩니다
이때부터 친일기사들이 많아졌는데
당시 독립운동가등 민족주의자들은 이러한 조선일보의 현실을 이해했었다는겁니다
당시에도 한용순씨등 많은 민족주의자들의 글들을실었고 손기정사건으로 결국운폐간되지만
폐간당시 만해한용운의 글에는 "붓이 꺾이어 모든 일이 끝나니/재갈물린 사람들 뿔뿔이 흩어진 서울의 가을/한강물도 울음 삼켜 흐느끼며/연지(硯池)를 외면한 채 바다로 흐르느니!"
조선일보가 친일이었다면 이러한 시를 쓰지않았겠죠
또한 4차래의 정간을 당하는 일도없었을것이고
히 활동했던 민족지로서 손색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30년대에 들어서면 그저 민족지를 유지하기 위해 소극적으로 친일을 한 것
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친일을 한 증거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자료를 좀 찾아 보심이 어떨지요.
조선일보 사장 방응모가 그토록 많은 국방헌금을 낸 것이 그저 민족지의 명맥을 유지하려고 그랫다구요. 미래를 도모하기 위해서
요. 말이 안되는 변명일 뿐입니다.
독립운동가 만해가 폐간당시 이러한 시를 썻다고 해서 친일이 아니라는 것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만해는 민족운동지로서 조선일
보가 폐간을 당햇던 아쉬움을 이 시로 표현한 것이 아니라, 우리말 사용이 금지되고 그 내용이 어떻든 우리말로된 신문이 사라지
고, 자신이 더 이상 생각을 쓸 수 있는 공간이 없어진 것을 애달퍼 해서 쓴 것입니다.
만해의 시를 이용하여 조선일보는 자신들이 이렇게 민족독립을 위해 힘썻는데 어찌 우리더러 친일신문이라고 하는냐고 항변하지
요. 다른 것 볼꺼 없어여. 1938년 1월 1일, 1939년 1월 1일 1면 기사 한 번 찾아보세요. 얼마나 조선일보가 일제와 일본왕에
게 충성을 표하고 맹세했는지 잘 나와 있읍니다.
만해는 조선일보에 소설도 오랫동안 연재했고 폐간 직전까지 활동했습니다. 그리고 사주 방응모의 도움을 많이 받앗습니다.
만해가 오랫동안 기고했다고 해서, 폐간을 당하여 그 아픔을 시로 남겻다고 해서 방응모가 만해를 도왓다고 해서 조선일보의 말
년 친일행위와 방응모의 친일행위가 상쇄되거나 사라질 수 없습니다.
그와 반대되는 것들도 부각시켜주시면 어떨런지요
조선일보의 친일행위는 사주의 뜻이었고
그외 애국적인 글들은 사주의 뜻이아닌 기자의 행동으로만 표현하시네요
그럼 그당시 우리신문이 이러한 강요에의한 친일을 하지않고 스스로폐간했어야 옳다고 보시는지요
악의적인 친일신문이었다면 이승만을지나 지금까지 온전할리가 없었을것이고
4,19때 조중동이 어떠한 논조를취했는지도 아실겁니다
또한 광주항쟁,각종고문사건등 조중동이 제일먼저 이슈화시키기에 앞장섰었고
10대언론에 한겨레나 오마이가 포함된다하셨는데 이들이 일제시대때 있었다면
이명박 정권심판 ,타도 4대강을까면서 정부의4대강홍보광고를 싣는 염치는 무엇인지
적어도 조선일보는 노무현정권동안 자사의논조와 어긋나는 정부광고는 일체싣지않았습니다
친일신문이던 아니던 대한민국 최고의 신문사입니다 ㅋㅋ 수꼴생각이니 그냥넘어가시면 됩니다
광주항쟁을 이슈화시켜서 부당한 권력의 만행을 폭로하고 전두환 정권을 몰아내는데 앞장서기나 했나요.
님 정말 큰일날 말씀을 하시네요.
이건 정말 심각한 역사 왜곡입니다.
조선일보가 광주항쟁 진압 직후 내놓은 사설에서
"신중을 거듭했던 군의 노고를 우리는 잊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이 무슨 뜻일까요?
광주시민을 폭도로 몰고 학살한 군부쿠데타 집단의 만행을 위로하고 잘죽였다 칭찬하는 말 아닌가요.
제가 그리고 언제 한겨레를 10대 영향력 잇는 신문이라 했습니까? 오마이뉴스만을 말했지요. 사실을 왜곡하지 마세요.
오마이뉴스가 언제 4대강 홍보 광고를 실었습니까? 제가 알기로 그런 일 없었습니다.
또 저는 조선일보만 말하는데 왜 조중동은 같이 합쳐서 말압니까? 동아일보 70년대까지 우리 국민들이 가장 신뢰했던
신문이었구요.
모르세여. 언론 통폐합 때 해직된 주로 동아일보 기자들이 나와 한겨레신문 창간한 거.
근거를 대시려면 정확하고 엄밀하게 하시고요, 어영부영 물타기 하지 마시고요.
사람들이 헷갈리고 자칫 진실인 줄 알자나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다고 최고의 신문과 방송이 아니 잖아여.
본인을 수꼴이라고 스스로 비하하시니 별로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만, 그런 식으로 말한다고 해서 자신의 말이 더 강하
게 어필할수 있거나 반박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님이야말로 균형잡힌 시각으로 대상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조선일보는, 물론 동아일보와 달리 창간주가 송병준(일진회 주모)이라는 친일파였습니다만, 그 내부에 민족지사로 활동한
사람도 많았고, 민족운동에 일정 정도 기여했기에 민족지라고 불릴만한 측면과 때가 있었습니다. 또 김성수(동아일보 사주) 그
러했듯이 방응모도 처음부터 친일행위를 한 것도 아니고 주위에 조만식을 비롯한 여러 독립운동가들과 교분도 두터웠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제 후반기로 가면 방응모의 행위와 조선일보의 행적을 결코 민족운동의 연장선상에서 볼 수 없습니다. 분명 적극적 친
일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조선일보는 단 한번도 제대로 자신들이 과거에 친일을 햇다고 인정한 적도 없고 , 민족지였다고, 민족의 미래를 위해 어
쩔 수 없었다고 변명만 일삼습니다. 저는 솔직하게 민족운동에 기여도 했지만 친일도 했다. 반성하고 앞으로는 좋은 전통만 살
려서 좋은 신문으로 거듭나겠다.
이렇게 하는 것이 님이 말씀하시는 대한민국 최고신문(발행부수 최고, 구독자 최다, 수익최대)이 진짜 최고 신문이 되는 길이
라 생각합니다.
제발 조선일보의 좋은 면만 보지 마시고 나쁜 면도 균형있게 보길 바랍니다.
님께서 조선일보의 진면목을 보시려면, 힘없는 사람들이 부당하게 힘을 행사하려는 힘센 자들에게 대항할 때 이 신문이 어떻게
기사를 쓰는지 한 번 보시면 금방 느끼실 것입니다.
보가 폐간을 당햇던 아쉬움을 이 시로 표현한 것이 아니라, 우리말 사용이 금지되고 그 내용이 어떻든 우리말로된 신문이 사라지
고, 자신이 더 이상 생각을 쓸 수 있는 공간이 없어진 것을 애달퍼 해서 쓴 것입니다.
해석도 이런 억지해석이 어디있습니까? 어처구니가 없군요.
조선일보가 친일이였으면 만해글을 올려주지 않았겠죠.
만해는 그 사실을 알았을까요.
조선일보는 분명 민족 독립운동가들이 활동햇던 공간으로 일정 시기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초기 독립운동가들이 후기에 변절하고 골수 친일파
가 된 자들이 많듯이 조선일보의 친일적 행위를 부인할 수 없습니다.
긴글 논리적으로 쓰셔야지 이렇게 짧은글은 저같이 논리적이지않는 사람이 쓰는글인데 ㅎ
조선일보의 친일 당연히 했지요
근데 골수친일 ? ㅎ
했는지 자료 한 번 찾아보시면 금방 압니다. 1940년대로 가면 마지 못해 친일을 한 사람도 있었지만 골수 친일분자 많았습니다.
조선일보야 폐간당했으니까, 그 자체를 골수친일이라 단정하기 어렵겟지만 제가 보기에 관련자 여럿이 이광수도 포함 골수친일파로 활
동햇다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지식에 항상 감사드립니다.(진심어린감사)
요래야 의심을 않하시지. ㅎㅎ
역사속에 피로 얼룩진 아픔을 간직한 불쌍한 분이죠.
그런 부분에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 합니다.
대선에 당선 된다면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라면, 정수장학회 마무리(?)
MB정권에 대한 실사, 그 후에 심판 정도는... 하고 넘어가야 하지 않겠냐?... 정도 입니다.
당선되면, 역량껏... 지도자의 길을 가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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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주인공 안철수 교수...
사실.. 기회주의자...정치판 간보는 중이라느니...여러 흠집을 잡으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엔 기회주의자는 200% 아닌것 같구요.
역대 정치인들과는 다른 여러가지 요인을 지닌 분임은 분명 합니다.
현재로서는 눈에 띄는 결점은 보이지 않구요. 과거에도 과오나 실패, 결함등은 보이지 않네요.
이 부분이야...상대세력에서 열심히 뒷조사 중이니, 추후 올라오는 기사에 집중하면 될듯 하네요.
저는 안철수가 없었다면, 대한민국 컴퓨터 산업이 이만큼 발전하지 못했으리라 봅니다.
총칼없는 컴퓨터보안의 문제에 관해서는 국가의 경찰, 군인보다... 더 앞서서 지켜낸 사람이 아닌가...합니다.
주가가 어떠니 하시는데... 주식 한번도 않해보셨나요?
주식판... 에서 초딩이다! 소리들을 말들만, 골라하시는데 좀 그러지맙시다.
추정컨데... 금전적으로는 여러님들이 우러러 사모하는 가카보다는 한 몇만배는 깨끗하지 않겠습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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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정치적 성향이나, 사고가 틀린 만큼 정치의 방향이 확연히 틀릴것만 같은 두 사람 입니다.
아무쪼록 누가 됐든... 잘 꾸려나가겠지요...
안철수연구소의 V3소스북한에 제공되었다는것에는 언급이 없군요
이명박보다 깨끗하다니 ?
비교를 해서 얼마나깨끗한지 알수있으면 좋으련만 아쉽네요
그리고 저 주식고수인데요 ㅋㅋ
북한에 제공하면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안철수 털어서 먼지 안나올껄요 누구는 걸어다녀도 먼지에 오물이 막 튀지요 ㅋㅋㅋ
선거 끝나고 며칠 잠잠하시길래
선거 결과 때문에
"어디가 아픈건 아닌가"
"혹시 붕어바위 가신건 아닐까" 하고 걱정했더만
예전하고 똑같은 모습으로 돌아와 주셨군요
걱정이 기우로 끝나서 다행입니다
님은 더덕울 심해지십니다..병 같은데 낚시보다 더심한가보네요ㅋㅋ
쪽지로 주소 보내드릴까요?
혹시나 해서요
V3소스 북한제공...기사를 접한 내용은 있지만, 뭐가 어떻다는건지?
설마...그걸 북한이 역이용해서 남한에..? 그걸 믿으시는건 아니죠?
인터넷 솔루션, 프로그램 R&D 비용이 한해 얼만지 아십니까? 지금의 V3는 향후에는 못씁니다..
우스게로, 그런말이 있지요... 컴퓨터 관련 교수님들이 공부를 제일 많이 해야 된다고...
워낙에 오늘 내일이 다른 시시각각 변하는 분야라... 배운걸로 써먹기엔 1년이면 밑천끝이라고....
적어도 가카보단 깨끗하지 않습니까? BBK....이거 아직 미완이라 보는데...아니라고 믿으시면 할수 없구요..
글고...님이 주식 고수시면...ㅎㅎㅎ...
몇년하셨나요? 직투로 최하 10년이상에 투자금액 1억이상 아니면... 웃고 넘어 갈께요...
만약 그 이상이시라면, 종추하나 해주시면 고맙구요.
이화공룡을 아실란가 모르것네....
또 오셨네요
많은것을 생각하고 왔습니다만... 변한게 별로 없나보죠?
대물입질 기다리며, 채비, 미끼 가려쓰듯이....
사람 가려가며...상대할랍니다. ^^; 뵈기 싫어도 이해해 주세요 ^^
옳은말도 많이 하시는데 왠지 남을 비웃는것같은 느낌이랄까요...
어느진영이던지 기존 정치권하고는 같이 안한답니다
독자행보를 모색한답니다
안그래도 힘든 야권에 표가 갈라지게 생겼으니.....
민통당이 벌써 마음이 급해서 엎드려신공 들어갔나보네요
삼고초려 라도 기대하는 걸까요? (지가 제갈양인줄 아나...ㅋㅋㅋ)
이슈방 골수님들은 이제 어느편에 설까....
그것도 궁금합니다
뭐...굳이 우리가 어디네 말할 필요 있을까요?
대권놓고~ 하는 승부~ 어차피 모아니면 도겠지요. ^^
그거 맞는말 아닌가요?
참 이상하네....
새누리당 말고 또 여당이 있었나?
대권도 작전이 필요한거라.....
예전에 김대중이 당선될때에
이인제가 이회창 표를 깍아먹어서
어부지리로 김대중이 대통령 되었지요
아마 김대중 자신도 놀랐을겁니다
김영삼 그 정신없는것이 이인제 미는 바람에...
역사의 죄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저는 제 머릿속에 이미 계산이 들어 있는데...
도아니면 모라니까요....^^;
위에쓰신 글은 타이틀 감이지...뭐...리플로 놓고 얘기하기엔...
쪼매 이슈가 클거라 사료 됩니다. 우린 그저 지켜보고 있으면... 답은 정계에서 척척 제시 하겠지요...^^;
3일에 한번밖에 못 올리는지라
누가 올려주기만 기다리고 있씀다
여기 이슈방도 중독됩니다
천년학님도 벌써 그런 증세가 보이니
초기에 잡으셔야 합니다
김대중 노 무현이 밝힐때로 밝혀도 더이상
나올것도업거든요 나올거면 이미 나꼼수에서 그냥 지나 쳐겠어요
박 근혜입장 네손떠났다(아무도 반박 못함) 제생각도 똑같음
누구도 주인이 아니니(법원에서도 강제헌납 인정했죠, 손뗏다니) 국가 재산이나 공적 재산으로 귀속시켜 공단으로 만들어 국가가 관리하면 됩니
다.
박위원장도 재단이사들과 상의해서 그리 처리하겟죠.
설마 지금처럼 사유재산인지 공적재산인지 애매하게 놔 두엇다가 나중 정계 은퇴 후, 사적 재산인 것처럼 운용하며 수억원의 연봉 챙기시질 않
겠죠. 뭘~
영남대도 육영재단도 뭔가 깔끔하게 마무리 하시겠죠. 뭐~
색마왕으로 혐의받는 김의원도 문도리코로 인식되는 문의원도 사실이 법원이나 학교에서 증명되면 뭔가 조치를 취한다잖아요. 뭐~
설마 재판 질질 끌고 몇년 걸리겠어요. 뭘~
참 판단 곤란하네요. 남의 눈의 티끌은 그리도 잘 보시면서 자기 눈 안의 대들보는 왜 안 보시는지, 눈 안아프신가
(1) 정수장학회는 부일장학회를 강제헌납(빼앗은) 받아서 것이다.
(2) 정수장학회와 박의원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3) 정수장학회는 누구, 어느 집단의 재산인지 알 수 없다.
(4) 공적 재단으로 보인다.
(5) 박의원 의원과 관계가 있는 인사가 최모 이사장과 이사들이 관리하고 있다.
(6) 결론은 정수장학회는 공적 재산이므로 사회가 운용해야 한다.
죽으면 다덮어지는가 ^_^
의혹을 낱낱이 긁어 모아볼까요...
정직하고 바른말만 골라서 하는사람이 아니였던가요... 사실관계가 명확해야만 비아냥도 나름 효력이 있지요. 이미다 결론난걸
괜히 비아냥 한번 해보는것?
자살이유도 상식적으로는 결론이 난것... 죽은자를 비난하는것은 예도 도도 아니지만
치졸한자에게는 치졸함이 제일의수가 아닌가... 이곳에서 느끼죠 ^_^ 개도둑도 도둑이요 소도둑도 도둑이니라.
님은 장문의 글을 쓸때는 학자같다가 이런 짧은글을 쓸때는 치졸해보이는것은 왜일까요? 대필해주시는분이 계시나요?
저는 종이신문이나 인터넷신분 보는것을 정말 싫어하는데 님의 거짓말은 그것을 찾아보게하는 귀찬음을 주는군요.
그귀찬음의 댓가는 반드시 받으셔야할겁니다. 내일은 왠지 신나는 하루가 될것같은 예감이 ㅎㅎ
시행일시
1960년 6월
정의국가의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반국가활동을 규제함으로써,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생존 및 자유를 확보하기 위하여 제정된 법률.
내용1960년 6월에 제정된 이래 그 동안 여러 번 개정이 있었으며, 1997년 1월 개정되었다.
이에 따라 종래의 ＜반공법＞은 폐지되고, ＜반공법＞과 비슷한 규정이 이 법에 포함되었다. 이 법은 원래 북한의 공산집단의 구성원, 또는 그 지지자에게 적용되지만, 이들의 활동을 고무·찬양 또는 동조하는 자 등에게도 적용된다.
이 법에 있어서 근간이 되는 죄는 반국가단체의 구성 또는 가입하는 자 및 반국가단체의 구성원, 또는 그 지령을 받은 자가 그 목적수행을 위한 행위를 한 죄이다.
여기서 반국가단체라 함은 정부를 잠칭(僭稱)하거나 국가를 변란(變亂)할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내외의 결사(結社) 또는 집단으로서 지휘통솔체제를 갖춘 단체를 말한다. 또 위의 목적으로 공산계열의 노선에 따라 활동하는 국내외의 결사 또는 집단도 반국가단체로 본다. 북한의 노동당 및 재일 조총련 등이 이에 해당된다.
총칙, 죄와 형, 특별형사소송규정, 보상과 원호 등 4개 장과 부칙으로 이루어진 이 법의 보호법익은 국가의 안전이다. 이 법에 규정된 범죄유형은 다음과 같다. ① 반국가단체를 구성하거나 이에 가입한 자는 단체 내에서의 지위에 따라 구별하여 처벌되며, 가입을 권유한 자도 처벌된다(반국가단체구성 등의 죄).
② 반국가단체의 구성원, 또는 그 지령을 받은 자가 그 목적수행을 위하여 일정한 행위를 한때에는 그 유형에 따라 소정의 벌을 받는다(목적수행의 죄). ③ 반국가단체나 그 구성원 또는 그 지령을 받은 자를 지원할 목적으로 자진하여 일정한 행위를 한 자와 이들로부터 그 점을 알고 금품을 받은 자는 소정의 처벌을 받는다(자진지원·금품수수의 죄).
④ 국가의 존립·안전이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한다는 점을 알면서 반국가단체의 지배하에 있는 지역으로부터 잠입(潛入)하거나 그 지역으로 탈출한 자, 또는 이들로부터 지령을 받거나 협의하고 국외 공산계열을 위하여 위의 행위를 한 자 등은 소정의 처벌을 받는다(잠입·탈출의 죄).
⑤ 국가의 존립·안전이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한다는 점을 알면서 반국가단체의 구성원이나 그 지령을 받은 자, 또는 그 지령을 받은 자의 활동을 찬양·고무·선전 또는 이에 동조하거나 국가변란을 선전·선동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을 받는다.
이러한 목적의 단체를 구성하거나 이에 가입한 자, 이 단체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질서의 혼란을 조성할 우려가 있는 허위사실을 날조, 유포하거나 사실을 왜곡, 전파한 자 및 이러한 목적의 표현물을 제작·수입·복사·소지·운반·반포·판매 또는 취득한 자도 처벌을 받는다(고무·찬양 등의 죄).
⑥ 반국가단체에 이익이 된다는 점을 알면서 그 단체 또는 국외공산계열의 구성원이나 그 지령을 받은 자와 회합·통신 기타의 방법으로 연락을 한 자는 소정의 벌을 받는다(회합·통신 등의 죄).
⑦ 이 법의 죄를 범하거나 범하려는 것을 알고, 총포·탄약·화약 기타 무기, 금품, 기타 재산상의 이익, 또는 잠복·회합·통신·연락의 장소를 제공하거나, 기타 편의를 제공한 자는 각각 처벌된다(편의제공의 죄).
⑧ 이 법의 죄를 범한 자라는 것을 알면서 수사기관 또는 정보기관에 고지하지 않은 자(불고지의 죄) 및 범죄수사나 정보직에 종사하는 공무원으로서 직무를 유기한 자는 소정의 벌을 받는다(특수직무유기의 죄).
⑨ 다만 이 법 위반자와 친족관계에 있는 경우에는 형을 줄이거나 또는 면제할 수 있다. 타인으로 하여금 형사처분을 받게 할 목적으로 이 법의 죄에 대하여 무고 또는 위증을 하거나, 증거를 날조·인멸·은닉한 자는 소정의 벌을 받는다(무고·날조의 죄).
한편, 이 법은 수사과정에 있어서 참고인의 구인·유치, 피의자의 구속기간의 연장 등 특별형사소송규정을 두었고, 또 이 법의 죄를 범한 자라도 자기 죄를 뉘우친 자에 대하여는 공소를 보류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이 법의 죄를 범한 자를 체포, 또는 통보한 사람에 대한 보상과 원호하는 규정이 있다.
헌법재판소는 위헌법률심판의 대상에있어서 법문의 내용이 다의적이고 그 적용범위가 다소 광범위하다고 인정되면 법치주의와 죄형법정주의에 위배되어 위헌의 소지가 있다고 인정했다.
그래서 국가보안법 제7조 제1항 및 제5항의 규정에 따라 그 행위가 국가의 존립·안전을 위태롭게 하거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위해를 줄 명백한 위험이 있을 경우에만 축소적용된 것으로 해석하여 헌법에 위반되지 아니한다고 판시하였다.(900402, 89현가113)
이러한 영향을 받아 1991년 5월 31일 개정국가보안법 제1조 2항에 ‘이 법을 해석적용함에 있어서 제1항의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필요한 최소한도에 그쳐야 하며, 이를 확대해석하거나 헌법상 보장된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부당하게 제한하는 일이 있어서는 아니된다’는 규정을 신설하였다.
그 뒤에도 헌법재판소는 개정 전 국가보안법 제9조 제2항에서 규제대상이 되는 편의제공은 그 문언해석상 적용범위가 넓고 불명확하므로, 처벌대상으로 되어야 할 것은 편의제공행위 가운데서 국가의 존립이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실질적 해악을 미칠 구체적이고 명백한 위험성이 있는 경우로 축소제한하여야 하며, 이와 같은 해석하에서 위 조항은 헌법에 위반되지 아니한다고 판시하였다(920414, 90헌바23).
또한 국가보안법 제7조(찬양·고무) 및 제10조(불고지)의 죄에 대한 판단에서는 구성요건이 특별히 복잡한 것도 아니고 사건의 성질상 증거수집이 더욱 어려운 것도 아니다.
그러나 국가보안법 제19조가 제7조 및 제10조의 범죄에 대해서까지 형사소송법상의 수사기관에 의한 피의자 구속기간 30일보다 20일이나 많은 50일을 인정한 것은 국가 형벌권과 국민의 기본권과의 상층관계 형량을 잘못하여 불필요한 장기구속을 허용하는 것이다.
이는 결국 헌법 제37조 제2항의 기본권 제한입법의 원리인 과잉금지의 원칙을 현저하게 위배하여 피의자의 신체의 자유, 무죄추정의 원칙 및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한 것이라고 판시한 바 있다(920414, 90헌마82).
이에 따라 종래의 ＜반공법＞은 폐지되고, ＜반공법＞과 비슷한 규정이 이 법에 포함되었다. 이 법은 원래 북한의 공산집단의 구성원, 또는 그 지지자에게 적용되지만, 이들의 활동을 고무·찬양 또는 동조하는 자 등에게도 적용된다.
⑥ 반국가단체에 이익이 된다는 점을 알면서 그 단체 또는 국외공산계열의 구성원이나 그 지령을 받은 자와 회합·통신 기타의 방법으로 연락을 한 자는 소정의 벌을 받는다(회합·통신 등의 죄).
⑪ 국가원수를 공공의 적으로 표기하거나 중대한 사항의 탄핵사유가 없는경우에 사실관계를 정확히 밝히지 아니하고 모함하는자 또는
그에 동조하는자나 사회질서의 혼란을 조성할 우려가 있는 허위사실을 날조, 유포하거나 사실을 왜곡, 전파한 자 및 이러한 목적의 표현을 하는자도 처벌을 받는다(고무·찬양 등의 죄).
이런 국가보안법 어떨까요?
때론 과격하게 때론 유머스럽게
때론 달콤하게 해주셨습니다 대단들 하십니다
이제 거의 토론이 끝난것 같은데요 역시 결론은 없네요
좌우로 열심히 평행선을 그었습니다
누가 나오던 간에 잘살펴보고 검증해서 대한민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지도자를 선택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상.....끝
조금만 기다려봅시다.
안철수씨에 대한 저의 개인적 생각은 이번 총선에 신당으로 참여 했으면
하는 바램이었지만 물건너 갔구요
만일 민주당으로 나온다면 포기할것이구요
무소속이나 신당으로 나온다면 찍겠습니다
저도 이제 천년학님의 말씀대로 행하려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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