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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타임.

IP : 04096ca305a602c 날짜 : 조회 : 4165 본문+댓글추천 : 0

우리들은 가끔 분위기가 화기애애한 모임에서 자기보다 지위가 높은 직장 상사나 ,선배등을 상대로 야자타임을 제안하고
허락하에 시간을 정해놓고 놀이를 즐긴다.  불상사가 있어선 안되니 지켜야 하는 선이 있다는 것을 각자 인지하고 있음에도
상황 파악을 못해서인지 의도적인지, 욕설이나 과격한 행위로 분위기를 조져 놓는 진상들이 어디에나 있기 마련이다.
추후 어떠한 보복성 행위도 없다는 조건하에 용인된 놀이가 변질되어 피차간 불편한 사이가 된다면
애당초 시작하지 않는것이 좋았겠지만 항상 훈훈하게 끝났으니 나쁜 결말을 미리 떠올릴 이유는 없다.  

우리는 언젠가부터 대통령을 지칭할때 각하란 단어를 쓰지않아도 되는 시절을 살고 있다.
대통령은 행정부의 수반일뿐 민간인인 나와 상하관계가 성립되지 않으니 애써 그를 존칭할 이유가 없다.
딱히 그의 면전이 아니라면 현직 대통령을 문재인이, 문통,문대통령, 문아무개...등으로 불러도 누가 뭐라고 하지도 않고
할 이유도 없다.   우리나라도 부지불식간에 민주화가 되긴 된것이란 뜻일것이다.

우파들이 권위주의로 상명하복을 중시하며 위계질서를 지켜왔다면 
진보좌파들은 상호 존중하며 과거 보수정권들의 궤적에서 탈피하려 애쓰는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하고 있다.
현 정부의 친서민적 정치행보를 쇼라고 치부하며 옛시절 근엄했던 대통령의 모습을 추억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시류의 변화에 따른 자연스런 현상임을 외면하는 부류들도 한쪽에 있기 마련이니 지적하자면 다툼이 끝이 없겠다.

제목은 짧고 서론이 길었다.
절대권력을 이용한  정치적 보복은 안할것 같이 보이는 문재인정부의 딜레마는 무었일까? 
위에 언급한 야자타임의 규칙을 제멋대로 적용하듯 아무 말이나 막 들이대며 달려드는 무리들은 향해
따끔한 경고 행위조차 하지 못하고 속을 끓여야 하는 심정 그자체가 아닐까 싶다.
한두번 들이대 봤는데 별다른 반응이 없음을 알게된 자들의 행동거지를 조금 살펴보자.
민주항쟁의 위상을 등에지고 보수의 행보를 하는 김아무개는 대통령을 지칭하며 총살깜이라고 해도 아무런 탈이 없다.
군부시절 같으면 떠드는 순간 생매장을 의미하니 겁나서라도 못한다. 
예수를 이용해 밥벌이하는 목사라는 작자는 용기가 지나쳐 대통령을 발바닥에 깔고 노는것도 모자라
그들 집단의 절대자를 향해 까불면 죽는 대상으로 언급하니 황금알을 낳는 오리의 배를 갈라버리는 것을 목도한 
신도라는 사람들은 무슨 핑계로 그를 따를까?  

지난 얘기를 되 씹어볼까? 불과 몇년전이다. 
대선후보 방송에서 다까끼마사오의 딸을 떨어뜨리기 위해 나왔다는 강렬한 워딩을 남긴 이정희를 기억할것이다.
대권을 거의 거머쥔듯한 박근혜를 지지하던 보수들은 치를 떨었고, 평범한 국민들 사이에서도 좋지 않은 평이 나왔었다.
박근혜가 째려보면 마취총에 맞은듯 얼어붙는 똘마니들이 이정희오 통진당을 그냥 둘수 있었겠나?
최순실의 지령에 의한 공작이었단 설도 있었으나, 어디까지나 최순실의 국정농단 행적들이 표면에 들어난 다음의 얘기니
근거가 없다기 보단 증거가 희박하단 얘기겠지만,  황교안이 통진당의 위헌정당해산심판에 법무부 수장 자격으로
적극 나섰고 양승태는 박근혜가 바라던대로 통진당을 해산해버리니 박근혜의 눈도장을 받은 황교안은
승승장구 해서 국무총리에 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하지?
보수... 그들이 항상 입에 달고 살던 것이 "법"이다. 법이란 잣대에 어긋남이 있으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가차없이 엄단한다는 본때를 보여주며 근엄한 위용을 지니고 살던 그들이란 것이다.

작금의 그들의 행위들을 살펴보자.
쿠테타도 부정선거도 아닌 국민들의 선택으로 정당하게 당선된 대통령 문재인을 향해 빨갱이란 단어는 예사로하고...
총살깜이란 얘기... 하늘에 누군가가 데려간다는둥.....입에 담지 못할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다.
위에 전제로 깔았지만.... 국민들은 문재인과 집권당을 비토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것은 용납이 된다.
하지만... 정치를 한다고 모인 정당의 수장이.....시민단체를 이끄는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지역민을 대표하는 의원이란 자들이
국가를 대표하는 사람을 동네 똥개보다 못한 취급을 하며 그들이 얻고자 하는 목표가 뭘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통진당 해체시 이석기의 죄명이 뭐였더라? 
한반도 전쟁 발발시 기간시설등을 파괴하는 준비를 하자는 논의를 했다고 내란음모로 몰아갔던 사건이다.
1심에서 내란선동 내란음모 국보법위반을 적용해서 유죄로........2심에선 내란음모는 무죄, 선동과 국보법 위반을 유죄로.....
대법에선 확정판결을.....웃기지도 않게 녹취를 모두 인정해서 발생치도 않은 사실을 엄격히 적용해 정당을 공중 분해시킨 그들이다.  

너무도 당당하지 않은가?
그랬던 그들이 지금 내란선동에 준하는 행위를 제멋대로 자행하고 있다.
길거리에 뛰쳐나가 청와대와 집권당을 씹어대며 대한민국이 금방이라도 공산화 될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댄다.
어제는 태극기 부대가 현행법을 어기며 의사당 계단까지 침범했었다. 의사당에 들여보내 주지 않은 문희상을 탓하며 말이다.
가증스런 것은 그들 단체나 인사들 특히 황교안이 입에 달고 사는 "독재"란 단어다.
좌파독재...... 좌파가 장기집권하면 그것이 독재란 것이다. 맞을까? 이 논리가?
황대표의 나이가 나보다 3살 많다. 내가 2살때 박정희가 쿠테타 했고.....황교안이 5살이었다.
독재를 알까? 겪어나 봤나?  독재의 뜻이나 알고 씨 부 리 는지 모르겠다.
살벌한 군부시절 공안검사의 위력을 떨치며 고등학교 같은반 친구였던 노회찬을 대하던 유명한 일화가 있었던 그였다.
대통령 권한대행시절 제 이름새긴 시계나 만들어 배포하고......총리시절 서울역 KTX 프렛폼 주차,
충청도 버스정류장 주차사건, 노약자와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전용등등 과잉의전을 즐기던 그가 걸어온 행보를 되짚어 볼때 
그가 극렬 지지자들을 향해 그가 내뱉는 말들은 정말 가증스런 초보정치꾼의 제스쳐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금방 눈치챌수 있다.
대권욕에 눈이 멀어 뵈는게 없겠으나.....안타깝게도 머지않은 그의 앞날이 내 눈에 선하다.

당대표에 취임 하자마자 장외집회에 돌입한다..
뭐지? 의아한 시선으로 바라봤으나 나름 먹혔는지 골수 30%들의 확고한 지지를 얻으며 의기양양하던 시절도 있었다.
당의 지지도가 상승하고 당대표 개인이 대권 반열에 오른것도 모자라 유력후보 1위까지 오르니
정부 여당이 만류하며 대화를 제안해도 아랑곳 없이 나경원을 끼고돌며 장외 집회로 위상을 높이더니
약빨이 떨어지니 느닷없이 영수회담을 제안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자 삭발과 단식투쟁에 나선다.
내 시선에도 웃기지도 않게 보였으나, 당내 장악력을 확고히 하는 정치행보는 성공을 한듯 하다.
민주당과 그의 전신들이 야당시절 대통령과 집권당을 대했던 행보도, 보수 지지자들 입장에서 보면 똑같이 보일지 모르나
이처럼 극악무도한 정치행위를 하는 정당을 보아온 역사가 없다. 
모든것을 부정하고 협치 자체를 포기했으며, 아무거나 보는대로 물고늘어져 국회 본연의 의무조차 행하지 않는다.
문재인의 빨갱이짓과 좌파독재를 막기 위함이라고 포장하며 눈 질끔 감고 혹세무민 하고 있다.    
지지자들이야 속 시원하고, 하고싶은 말 대신해 주는 황교안 일당이 곱게 보일지 모르나 정치인.....이라는 단어를 
대입해서 아무리 좋게 봐 줄래도 보아줄 건더기가 없다.
민주당 대표가 말했듯 야당복이 넘쳐서 수십년 집권하는게 아닌가 싶으니...... 경사났다고 해야 할까? 

4개월 남짓....아니, 그 전이라도 지지율이 곤두박질 치면 자한당 내부세력들에 의해 비대위체제가 꾸려지기라도 하면 끝이고
용케 살아남아 내년 총선까지 간다해도 민주당을 넘어서지 못하면 책임을 지고 물러나게 된다.
같은당 의원들이 황교안이 존경스럽고 믿음직해서 그를 옹호할까?
웃기지말자..... 황교안 앞에서 죽는시늉을 하던 의원들도 공천 못받으면 바로 등짝에 칼 꽂는다.
눈에띄는 여성의원 들도 몇명 있지? 비례대표에서 지역구로.......지역구에서 재선으로.....
각자의 이익을 위해  황교안의  스탠스가 옳던 그르던 간에 그의 비위를 맞춰가며 알랑 거리는 모습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가? 
의원들의 생명줄과 같은 공천을 위해서.....

먼저번 글에 쓴적 있지만.......황교안과 자한당은 먹고사는 방법중 가장 구차하게 먹고사는 것을 택한것 같아 안타깝다.
돌풍을 일으켰던 노무현도 청운의 꿈을 안고 정치9단의 품에서 뛰쳐나와 보수들의 노리갯감으로 전락하는 수모를 겪었었다
훗날 그의 진정성을 뒤늦게 알게된 국민들의 가슴속에 간직된 대통령으로 남아있긴 하나 후회해 봐도 때는 늦었고.......
곁에서 모든것을 지켜봤던 문재인이 뭘 몰라서? 힘이 없어서? 태극기 성조기를 흔들며 달려드는 무리들을 가만둘까 싶다.
보수들이 법을 내세워 상대방을 짓밟던 행위를 똑같이 퍼부어 줄까?
당장이라도 국가의 안위를 도모한다고 천명하고 국보법을 빙자해 육모 방방이로 대갈을 부숴줄까?
국가가 멀쩡한데 위태롭다고 혹세무민 하는 자들을 이적단체로 규정하고 해산해 줄까?
대통령을 대놓고 욕지거리 하며 먹고사는 놈들을 명예훼손으로 잡아 족칠까?
법이 있어 안될것 같은가? 못할것 같은가 말이다.

조웅 목사였던가? 박근혜와 김정일이 어쩌구 저쩌구 했다고 미국 CIA를 언급하며 방송 하시던분.....
예고된 생방송을 하던중 검찰이 긴급체포 해서 투옥시켜 만기까지 살고 출소했다고 하던데........
무슨 근거로 검새들이 법절차를 따르지 않고 잡아넣었을까? 
명예훼손.......이란다. 그토록 무서운 박근혜의 명예를 훼손 했다고 법절차를 무시하고 잡아 쳐넣던 시절이 엊그젠데
무슨 깡다구로 문재인 앞에서 무수히 많은 군상들이 개기작 거릴까?

설명 안해도 누구나 다 아는 야자타임이란 제목을 맨위에 놓고 몇줄 써놓은 이유다.
민주세력들이 되풀이 하지 않겠다고 천명한 인권유린, 법절차 무시.......등등을
아주 교묘하고 기막히게 이용해 먹는 무리들을 향해 한마디 하고 싶었다.
절대 안때린 다는 것을 알고는 , 때려보라고 뺨을 내밀며 들이대는 얍삽이들........ 
모르긴 해도 그 자들이 정권 탈환하면 그날로 공권력 앞세워 토벌작전을 펼치겠지?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운다고 했다.
민주당이 원하는대로 정권이 계속 이어질까?  한순간 민심이 돌아서면 그만인 거다.
야당이 된 민주당이 지금 자한당이 하고있는 짓을  그대로 따라하며 국정을 마비 시키면
어떻게 정권을 유지하려고 막무가내로 달려들까? 무슨 핑계로 헤쳐나갈까? 라는 생각을 해 본다.
 
조국 사태가 처음 벌어졌을때 나는 지인들과 술자리에서 대화를 나눌때 내 나름의 시나리오를 얘기했었다.
윤총장이 조국을 상대로 아작내듯 달려들지만 궁극의 목표는 선진화법을 위반한 자한당 무리를 솎아낼 요량이라고 주장했고
홍준표가 SNS를 통해 나와 같은 생각을 말하는 것을 보고 나의 관찰력을 거의 확신 했었다.
핀트는 한참 빗나갔고..... 검찰이 거의 하극상 수준으로 최고 권력을 향해 달려든다.
야자타임의 규칙 따윈 안중에도 없는 자한당 패거리들을 검찰이 국회선진화법 위반을 빌미로
맛사지를 해줬으면 좋겠는데 제 살길 찾느라 정신줄을 놓은것 같으니 훗날의 결론이 사뭇 흥미롭다. 
새 법무장관이 취임해서 인사권을 쥐고 칼춤을 추면 검새들의 질주가 진정 되려나?

순전히 개인의 뇌피셜이며,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몇자 더 적어 본다.
문재인과 조국과 윤석열이 극비리에 작전회의를 한다.
조국의 흠결로 밑밥을 깔고 검찰이 달려들어 탈탈 털어서 아작을 낸다. 
모든 시선이 검찰의 행보에 쏠리며 언론들은 물론, 의심쩍어 하던 자한당이 검찰을 옹호하며 무장해제 되어간다.
검찰 내부에서도 믿고 따르던 윤총장이었기에 조금도 의심치 않았으나 윤총장이 한순간에 원점으로 되돌리며
화살을 자한당으로 돌린다.  빼박이다.  수십명이 총선에 나서지 못하고 끝까지 버텨 당선되더라도 재판에 회부되어
유죄가 확정되면 의원직이 박탈 된다. 의회를 마비시키면서 까지 자당의 이익과 대권을 꾀하던 무리들이 
이렇다할 망나니 칼춤없이 한순간에 정치판의 이슬로 사라진다.
문재인 조국 윤석렬이 환하게 웃으며 셋이서 손잡고 중계 카메라에 잡히며 페이드 아웃..........
누구도 몰랐던 시나리오에 일시에 멘붕에 빠지겠지? 

항상 느끼는 거지만 글을 쓸때 오타, 문맥등에 신경쓰고 짧은 머리를 굴려대며 위아래로 오르내리다 보면
정작 하고 싶었던 말을 새카맣게 까먹고 별것 아닌것을 길게 쓰게 되며, 항상 용두사미가 되어 후회하게 된다.
긴 내용을 읽느라 고생하신 회원들께 심심한 인사를 드리며 맺는다.


1등! IP : 2c69c75802118f3
검찰

윤석렬의 궁극적 목표 자한당 무리 척결 이부분 무척 공감합니다.

처음에 조국을 풀어 제칠때 그래 그렇게 해라 죄가 있고 없고에 따라 공정하게 수사하고 결론 내리라 그렇게 믿었지만 그건그냥 개인적 바램으로 끝나 버렸습니다.

시나리오가 실제 있다면 얼마나 짜릿할까요.!

이젠 진짜 못 믿습니다. 검찰은 예전부터 그래 왔고 지금도 그러하며 앞으로도 그리하리라 봅니다.

고삐 풀린 송아지에게 멍애와 코뚜레를 누가 씌울런지...
추천 0

   
2등! IP : b75496894f9dad1
한판님 검찰은 예전부터 그래 왔고 지금도 그러하며 앞으로는 절대 그렇게 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이번 검사장 임명에서 보면 정확히 알게 되겠지요
추천 0

      

IP : 79f94d439a5955c
저도

그 시나리오에 동감을 했었습니다만..

더 나아간 시나리오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야자타임을 끝내려면

누군가의 용기가 필요하죠.

그 끝을 알리는 목소리..

자...여기까지...

마...그만하라고..
추천 0

IP : a1a7c86114cbaec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해박한 견해와 명쾌한 글솜씨에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다만, 윤석열 총장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내가 X맨 이다' 하는 시나리오는 기대할 일도 없거니와 바람직 하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나리오는 개념 없이 설쳐대는 구시대 망령들의 뒤통수를 한방 후려갈기는 일시적 통쾌함을 선사할지는 몰라도,
결국 대한민국에서의 가장 끝발있는 권력은 검찰을 통해서 발휘된다는 것을 재증명하는 일일 뿐입니다..

지금 해야할 일은 검찰이 정치권력으로 부터 독립하고 적절한 견제/균형 장치를 갖고 정상 작동하는 것이지,
검찰이라는 무소불위의 검을 진보세력이라는 새 주인에게 이양하는 과정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현대 한국 정치가 그런 얄팍한 작전에 움직여 질만큼 가볍다고 생각지는 않을 뿐더러,
여러 의사결정에 있어 '원칙'을 내세워온 문재인 대통령의 지향점과도 맞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야자타임...주먹질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새 권력자에게 상대가 자꾸 선을 넘어 오만 방자합니다.
열불나고 깝깝하지만, 경고 및 퇴장 결정은 심판이 하고, 심판권은 국민에게 있어야 합니다.
국민의 수준이 높다면 그 결과의 수준또한 높겠지요.
다가올 총선이 진일보한 대한민국 국민의 정치수준을 확인하는 날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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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75496894f9dad1
네 그렇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 문재인대통령과 민주당이 하는 일이 미덥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쉽게 독재처럼 한다면 얼마나 쉽겠습니까.
지금까지 검찰의 민낯을 볼수가 없었던게 국가권력에서 국정원이나 기무사에서 행한 행동들을 보면 이해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고의 사정기관으로 그들이 손을 뻗치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그러니 검찰의 위상이랄게 뭐 있었겠습니까. 지금은 그냥 뭐랄까
호랑이 없는 산속에 여우가 제세상 만났다는 것이겠지요. 이 상황도 얼마가지는 못할 것입니다. 검찰의 운명은 윤총장과 함께 사라질 것이라고
봅니다. 권력은 살아있는 생물과 같아서 언제든지 변화를 꽤하니까요. 지금 최고인것 같지만 그권력도 국민이 준것일뿐. 다시 가져오는 것도 국민의
몫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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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5147fd50a99be7
교활인 꽃길만걷느라 자기계발이 전혀안된인간입니다
생각도 머물러있지요
눈앞에서 환호해주는 교인 할배들보고 착각에 빠져서
엊그제는 제법 흥분했더만요
총리 한인간이 불법을 저지르고 승리했다합디다
이 인ㄱㄴ이 어느정부총리였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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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81b19433817517
추미애를 믿어야지요...
믿습니다 .....


황교안씨는 ....
답 안 나오네요

성조기 들고
우리나라 의회민주주의 심장부를 난입 하면서
승리 했다 하니 ......

무슨 승리 일까 ?????


그러고도 대한민국 정당의 대표라 ~~
이런 매국노 같은 인간을 언제까지 봐 줘야 할지 ...

황교안씨가 혹시....x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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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75496894f9dad1
한쪽에서는 문재인대통령에게 독재를 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독재는 언젠가는 국민들에게 등을 돌릴것이며 오래 가지 못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만에하나 반대편에서 정권을 잡는다면 그때는 어떻게 할까요. 그러니 쉽게 모든것을 결정하고 행동할수가 없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법 테두리 안에서 모든것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트라우마가 있겠지요. 하지만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고 봅니다.
지금과 같은 시련을 격어면서도 정직하게 국정을 유지하려는 것은 다음 정부에게도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조금은 늦어도 기다려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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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afa748be2eb052
MBC


문 대통령 "한반도 평화 정착되면 새로운 도전

이 기사에

좋아요>>> 8

화나요>>>513

대깨문들 다 어디갔서? 좋아요 클릭하러 가시지 아니하고?

이런대도 지지율이 49%래 .
추천 0

IP : 21c986ef3e37759
검찰의칼은 정권의칼이아니고 국민의칼 입니다

정권의칼이길 바라는분들이 의외로많음에 ㅡ



검찰은 법이 기준이되어야 합니다
썩은부위는 빨리도려내야 새살이납니다ㅡ
추천 0

   
IP : 79f94d439a5955c
정권의 칼을 바라는 글이 아니죠.

공정한 칼을 바라는 글입니다.
추천 0

   
IP : 009f00caae8d613
땅콩님 말씀이 맞습니다. 검찰은 정권의 칼이아니라 국민의 칼이 되어야 한다는데 동의합니다.
검찰이 빨리 정신을 차리고 국민의칼이 빨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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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09f00caae8d613
은퇴님 은퇴하지 마시고 계속 낚시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고
이슈토론방이 잘될수 있도록 발전할수 있도록 조언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포기하는 순간 낚시인들이 설 자리는 없다고 봅니다.
추천 0

   

IP : 7afa748be2eb052
ㅋㅋ

지들맘에 안든다고 검찰 욕하네. 윤석렬놈 박근혜 작살 낼때는 쾌재를 부르더니

어벙이에게 불리하니 욕질하는 꼴 보소.

지들편은 사람을 죽여더 숨겨주는 것들이 좌좀들 아닙니까?

명텽구리님 박근혜 박살내는거 보고 니편이라고 단정, 윤가를 검찰총장으로 임명

"살아있는 권력도 수사하라" 한말 엊그제 인데 여기 검찰 까는 님들 단세포 아니여?
추천 0

   
IP : 009f00caae8d613
착한붕어님 마음에 안든다고 욕하는 것 같아보였나 봅니다.
전혀 아닙니다. 어느 누구든 죄를 지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는게 기본 생각입니다. 그게 법의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법원의 판결을 상식적으로 판단하고 받아들일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 법이라는게 어려운게 아니기에 그럽니다.
수사를 하던 기소를 하던 그것은 법의 원칙에 의해 처리가 되어야 합니다. 아직까지 고소를 해도 기소도 않하고 있는 사건들도 많습니다.
무엇이 중요한지는 자신들만이 판단할수 있다는 오만함이 검찰세계에 가득하다는 것을 이번에 보게 되었습니다. 저렇게 할수있다는 것을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은것이 지금 검찰들로 하여금 국민들에게 비판받는 적폐세력으로 낙인을 찍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저도 윤총장이 박근혜전대통령 수사할때 참 멋있구나 권력에 눈멀지 않고 소신껏 잘한다고 지지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때의 지지를 철훼하였습니다. 이제야 비로소 윤총장과 검찰들의 생각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들의 조직의 이익을 위해서만 일한다는 것을 법과 원칙이 아닌 그들에게는 국민이 없다는 것이겠지요.
추천 0

IP : 21c986ef3e37759
솔직히말하면ㅡ

입법사법 행정통틀어서 조국털듯이 수사하면 몇놈이나남을까요?
먼저
윤석렬부터털면 그자리에 있을수있을까?
전 부정적입니다

죽은붕어뜰채로뜨는건 냄새나서 뜨는것이지
손맛보기위해서가 아닙니다
살아있는붕어가 조사들의대상어입니다 ㅡ
추천 0

   

IP : 3cd509b041b64cb
더도 덜도 말고 딱 님과 같은 생각을 했었지요^^*

허나 지금은 판세가 분명해지 않았나요?

죽어도 검사님들은 잘못했다는 소리는 절대 할리 없지요

왜 ?자기들이 법이니까

지금까지 자기들 입맛대로 해왔으니까요

정교수 재판정에서 하는 행태가 바로 검찰의 행태 입니다

재판중 발언권 얻지도 않고 자기할말 하고 소리 지르고 ㅎㅎㅎ

죽을때가 온것을 알고 있는것 같습니다

마지막 발악이려니 하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윤석렬 멋있는 사람 입니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조직에 충성한다

맞는 말입니다 검찰조직에 충성하고 있지 않나요?
추천 0

IP : 7afa748be2eb052
옛 광주교도소서 유골 40여구 나와…5·18 연관성 주목(종합) ㅜ연합뉴스


총선용 ?

좋아요 11

화나요 434

구린 냄새가 솔솔 난다는거 국민들이 다 알아요.

또 현금화할 구실이 생기네. 모든 길은 절라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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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822c775baba835
총선용으로 돈 퍼다주고 그렇게 증오하는 빨갱이한테 총쏴달라고 하는것보단 좋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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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1c8f149bb9289e
잘 봤습니다..
말씀하신 시나리오가 실제한다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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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afa748be2eb052
한국일보
이낙연 총리 &&&&&“정글로 돌아가지만, 정치의 품격 지키겠다"^^^^^

이글에

좋아요>>>>> 98

화나요>>>>> 714

콩으로 메주를 서도 안 믿는다.

입만 열면 거짓말인데 .

북한 매체 "우리 민족 끼리"에 팔로우 했다고 한다. 이는 북한 선전 매체이고 남조선에선 접촉불허 붉은매체인데

이젠 청아대와 국무총리가 대놓고 붉은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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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afa748be2eb052
위 좋아요와 화나요를 %화 해보면
문 명뎡이
싫어요 즉

최악대통령 87%와 거의 같습니다.

714/ (98+714)=87.93%입니다.

그러니 정확한 민심은 리얼미터같은 짜가 여론조사 기관이 얼마니 악랄한가를 보여 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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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afa748be2eb052
문먼텽이 최악대통령이 87%인데 위 호, 비호를 계산하면
정확히 87%나옵니다

리얼미터 악질 여론조사ㅡ 국민우롱기관입니다

좋아요98
화나요714

98/(98+714)=87.93%

통계는 과학입니다. 조작은 국민에 대한 배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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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9f94d439a5955c
아둔하다고 해야하나..

스스로 믿고 싶은 것만 진실이니...

그래서 행복하다면

그렇게 사는 것도 좋지요.

통계는 과학인데...

리얼미터는 표본이라도 밝히지요.

서울대투표결과의 표본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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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bdc7034b1b875d
저 개인적으로는

서울대투표결과의 표본보다는

서울대학교 정보화본부 등의 관리하에 있는 사이트도 아닌 동아리 형태로 모인 학생들에 의해 관리되는 사이트인

병진력 충만한 글도 자주 올라오는 시누라이프의 투표 결과를 서울대생 전체의 의견인 양 기사를 쓰는 기레기들과

그 쓰레기 글에 환호하며 퍼나르며 정신승리하는 자들의 머리속이 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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