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이지 않는 각개지 화보조행의 댓글과 토론을 보다 못해
휴일 조용히 나름데로 생각을 해봅니다.
모든 조직과 사회생활에는 나눔과 배품 즉 인정과 사랑이 있어야 하며
다른사람에게 친근하게 대하고 정을 배풀고 성인으로서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줄 알아야만 이상적인 조직이 구성된다고 봅니다.
타인의 惡을 즐기며 타인의 실폐를 기뻐하는자. 다른사람을 헐뜯는자.
용기는 있으면서 예(禮)가 없는자. 마치 난폭한 언행과 무례한 태도를 용기로
착각 하는자. 독선적인 판단을 결론으로 잘못 생각하는자
이런 사람들은 공자님도 상종을 말라고 하셨습니다.
각개지 3탄 화보조행을 누가 지운지는 모르나
월붕님 께서 지우셨다면 월붕님의 의견 분명 피력 하여야 합니다.
보트낚시가 나쁘다 괜챤타의 문제가 분명아닙니다.
조행이란 어디에서 어떻게 하였다고 분명 나와 있어야하며
다분히 그날 그곳에서 연안낚시 하신분들
화나고 배신감 느낄수 있는 글귀 있었습니다.
1천여명의 회원님들이 열람하셨고 다수의 회원님들께 축하를 받고
부러움을 받으신 만큼 답글은 분명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화보 2탄의 댓글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일부 댓글 다분히 심한부분이 있읍니다.
자신의 의견을 떳떳이 밝히고 무엇무엇이 잘못되었다. 불쾌하다...
이렇게 먼저 토론식의 대화가 있었으면 ...모르겠습니다
월붕님께서도 이래저래 분명 답글이 있었으리라 봅니다.
한두분의 의견에 보지도 확인도 않으신분들까지 벌때 처럼 막말을 해되는데
저라도 당황스럽고 황당하리라 봅니다.
무엇이 그렇게 화나고 분노하게 만들던가요?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릴줄 아는 여유가 있었음 합니다.
주제넘게 두서없이 몇자 올려 보았습니다.
기분나쁘신 부분이나 제의견에 틀린부분 있으심 댓글 달아주십시요.
단 자신의 신분 확실히 밝히시고 떳떳하게 댓글 달아 주십시요.육자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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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즉부터 하고픈 말 이었는데...
나보다 더 젊으신(육자님 죄송!)육자님이 역시 용기가...부럽습니다.
육자베기님...
절대 주제 넘는 말씀이 아니고 당연히 그렇게 토론(논쟁)문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뭐같이 신분도 없이 뒤통수에 대고 욕하고(지는 안그런 듯...)복날 개 때려잡 듯하는 비판문화는 이제 없어져야 합니다.
월척회원님 그리고 월척을 사랑하는 네티즌 여러분......
월척사이트는 물론이고 인터넷 어느곳이든지 건전한 비판문화에 우리 앞장 서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월척이 뭐 그래 대단한 거라고 평생을 낚수해도 그거 한마리 못하고 가시는분이
한 둘이 아닐진데 워리가 뭐그리 대단한 거라고 ,
그러나 그 사람만을 나무랄수는 없지요 .
누가 그걸 부추겼습니까?
바로 여러 분들일 것입니다 ,
누가 월 한마리 햇다고 공개하고 기고하면 그 사람이 곧 무슨 스타나 됀것처럼 부추기고 이젠 고수중에 고수가 다 됀것처럼 떠 받든게 누구겠습니까 ,
곧 우리 아닙니까 ,
누가 좀 잘못햇다해서 까부수기만해서 어쩌자는건지요?
물론 이건은 좀 잘못 한거만은 아니라는거 압니다 ,
그러나 우리는 또 한사람의 월척맨을 잃고 있다는것을 모든 분들은 아셔야 할겁니다.
스타는 스타로 키워줄때 이란도 살수있다 는걸 왜 모르시는지요?
무조건 질타하고 문책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겁니다 ,
이번건은 월척 관계자 들께서도 책임이 많다고 봅니다 ,
분명히 월척에서는 월붕님과 연락이 됄수 잇다는 겁니다 .
그렇다면 빠른 조치가 잇었어야 하지 않은가요?
작금에 월척 사태를 보면 토론하고 관계개선하고 한다구요 아닙니다 ,
월척 싸이트에서는 그런 문화가 정착 돼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
왜냐면요 아무나 들어와서 툭 한마디 던져놓고 아니면 그만이고 공유하고 ,
뭐가 어쩌구 그거 허상 아닙니까 ,
과연 우리의 문화가 그런 토론에 익숙해져 있을까요?
앞으로도 공격성 발언은 끊이지 않고 일어날 겁니다 ,
신분 노출이 전혀 고려돼지 않는 월척 싸이트에서는 그게 아니거든요 ,
뭔가 한마디 잘못 뱉으면 죽일놈이돼져 그러면 또 떠나야 하지요 .
그럼 다음 대상은 누가 됄까요?
바로 나 그리고 당신 입니다 주제넘는 저의 주장입니다 ,
토론 문화를 본 사이트에서 정상화 시키려면
누구나 들어와서 열람하고 정보를 가져가고 뭐든해도 좋지만요 ,
글을 올릴때는 회원 가입후 로그인해야 올릴수 있는 제도가 정착됄때
비로소 토론의 진정한 장이 열리지 않을까요?
많은 분들이 애정어린 눈으로 월척을 바라보고 있읍니다 ,
그러나 곱지않은 시선들도 잇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그눈은 언제든 옥의티를 찾고 있습니다,
월붕님이 사과하고 글을 지우고 할시간은 이미 지났습니다
그 기회를 우리가 박탈 했습니다,다시 뵐수 있을런지 ........................
회원님들 이제 그만 자제 하시고 난 혹시 이단자가 아닌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봅시다 이글을 쓰고잇는 나자신도 이단자 입니다 틀림없이 드러내지 않는 얼굴이 바로 이단자 입니다,
월척에서 최고의 스타는 그져 남하고 상관없는 그져 좋은말만 그져 남을 칭찬이나 해주는 일쫒아 다니고 저리쫒아 다니면서 꼬랑지 잘달아주고 데스크 자주가주고 이용 많이 해주고 그런가요 아니져 아닐거에요,
또이소리에 맘상하실분들 게실까 엄청 조심스럽습니다
월척을 진짜루 사랑하는 사람은 말이 많습니다 .걱정이 많거든요
이런 사람들이 맘놓고 들어 다닐수있는 싸이트가 됐스면 합니다,
월척을 많이 사랑 하는사람이 ,
님의 글....너무 지당하고 온당하십니다.
저도 월척이란 사이트에서(어느 코너에서든 ) 회원로그인 없이 글 쓸 수 없게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것이 가능한지는 모르겠구요......
후후후....그런데 님도 비실명(?)이네요...
그래서 이단자라 햇잖아요 이게 참좋은거 아닌가요 묻고 싶네요 ,
얼굴이 없다고 남의 가슴을 후벼 파놓고 도망가고 한심 스러워요 ,
이젠 월척님도 그 경직됀 사고방식을 아주 조금만 버리고 이걸 방지하는 시스템을 만들었으면 하는데요 그게 우리가 이런다고 잘 됄런지요?
원체 고집과 아집으로 뚤뚤 뭉친 양반들이 돼놔서요 이러다가 됀똥 맞을라
원체 높은 분들이 돼놔서 남의말이야 들을려고도 안하니원 ㅎㅎㅎㅎ
도망가야지 후다닥~~~~~~~~~~~~~~~~~~~~
정말 좋은곳인데 왜냐하면
마음데로 드나 들수 있는곳이라 좋습니다
특히 자게판은 글자그대로 게시판이라 여러사람들이 이러쿵 저러쿵
해서좋은데
듣기실은 소리 들었다고 해서 자물쇄를 사용할라치면
어덯함니까
될수있으면 고른 말씀들은 자제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취미가 같다는 이유로 인터넷 동호회가 많이 생겨났다
나이의 많고 적고 을 떠나서 자연히 어울려 지기 마련이다
선배로 후배로 ,친구로 또는 동무로 친하게 폭넓게 인생을 배움,즐길수 있는 좋은
기회일수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젊은친구가 나이많은 선배에게 할농담이 있고
하지않아야할 농담이 있는것이다
논쟁에있어 적대감을 가지고 원수진것처럼 까부시는 방법은 옳지않다
충분히 자기의견을 제시하고 설사 자신의 의견과 다르게 표현되더라도 이를
이해하고 설득력 있게 모든 자료를 들추어내어 당위성과 정당성을 제시해야 한다
이것이 민주주의 이다
우리가 TV에서 많이 본 국회의 모습이 월척싸이트에서도 가끔 연출된다
어떨적에는 회의가 일어난다 그리고 울화가 치밀어 오른다
간곡히 부탁하건데 동방예의지국의 조상의 얼을 되살려 나이가 있는선배에게는
깍득하지는 못할지언정 상처는 주지 말아야 할것이다
오프라인에서도 역시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