곗돈을 들고 어데 향항 같은데로 피난을 가신 것인지..
몰래 로또에 당첨되셔설랑 과테말라나 푸에리토리코로 조용히 이민을 가신 것인지, 도무지 행방이 오리가 무중이네요.
혹시 소박사님 보신 분 계시나요?
자칭 동거니로 불러달라 맨날맨날 말씀만 하시고서는..
지인의 첩보로는 산적두목처럼 생기셨다더마는... ^..^;
동거니 성님~
피라미 좀 건지셨으면 도리뱅뱅에 소주나 일 병 쏴주세효 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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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산적^^~
추억의 조행기에 푹빠져 늘 짝사랑 처럼 지켜 보는데
ᆢ 안보이시니 넘궁금 합닏
낼은 아무리 바빠도 쪽지잠 보내야 겠내요
좋은밤 돼세요^^
그냥 동거니 산적님으로... ^..^;
아 진짜.. 고수님까지 왜 이러세효. ^.^;
울 동거니 성님, 무사히 돌아오시겠죠?
싸모님 계돈가지고 튀었는데
싸모님한테 잡히면 죽습니다..
들어오시지 않더라도, 누군가 날 찾아주는 사람이 있구나 하시면서,
"여전히 이박사는 날 못 잡아먹어 난리군." 이러시면서 짧은 미소라도 지으시라고 글을 올렸는데,
함부로 곡해하고 수양이네 엮네 하면서 자기들 생각들만 모두 옳다 하는 분들도 계시네요.
신이 인간을 버리는 바람에, 이제 인간 중에서 신 흉내를 내는 부류는 정말 많아진 듯합니다.
꿈속에서요^^~*
그림자님은 장난꾸러기세요. ^^
글쎄요, 상황을 전혀 모르겠습니다.
휴가를 떠나시노라는 말씀을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영 소식이 없으시네요.
하얀비늘 선배님/
소박사님.. 아니 동거니 성님께서,
정가로 밀항하셔서 가물이+장어즙 간을 보고 계신다구욧?! 헉! ^^;
혹, 짤짤이로 거금을 손에 쥐고, 탱자 탱자 하고게실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