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8.15광복절...
혹 "태극기"는 계양하셨는지요.
서울 시내에서 "전차"가 사라진지 오래...
제 유년의 추억 하나...
예전 "3.1절"이나 "광복절"엔 시내를 달리던 "전차"에
"국화꽃"으로 온 "전차"를 덮고 것도 모자라 앞에는
"태극기"를 X자로 장식한 "꽃전차"가 시내를 내달렸습니다.
허면
나와 친구들은 해가는줄 모르고 "전차"따라 다름박질.
"종로"로 "을지로"로 그리고 동대문밖까지...
저는 그 "전차"를 타고 학교 "통학"을 했습니다.
우리가 터에서 조과를 물으면 답하시는 말씀중에
"전차표"크기를 말씀하십니다만 크 싸이즈가 예전
"버스회수권" 크기와 흡사했습니다.
산업의 근대화로 교통량이 늘자 "신작로"가운데로 떡 허니 달리는 "전차"
그리고 "버스"의 증가로 느리고 "고물"인 "전차"는 눈에 가시였지요.
해서 1968년 11월말로 수많은 추억을 싣고 달리던
"전차"는 서울에서 사라(철거)지게 되였습니다...
아마도 저와 연배가 비슷한 분들은 기억들 하시겠지요... 씨^___^익
"꽃전차"입니다...
예전"전차"노선도 입니다.
지금의 "지하철"노선도와 흡사하지요.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땅!! 땅!!땅!!...
지난글 "그때 그시절"...64(혹시 기억나십니까?...4)에 다녀가시고
댓글로 용기를 주신 님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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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다니는건 못봤지만 ~~
독도는 우리땅 맞습니다 ~~ ㅎㅎ
크기는 기억이 안나지만 어자원은 풍부했지요.
한강 다리밑에서 싸구려 낚시대에 지렁이만 낑구면
많이도 잡았지요.그시절이 그립네요.
집이 마포라 지금의 홀리데이인 서울자리가 전차 종점이었습니다
오랜시간인데도 유년시절 전차를 차고 덜컹 흔들림에 놀란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애국이라는 것, 자신에게 있는 소중함을 아끼고 보존하는 것부터 시작이 아닐까 합니다
출조 후 , 자기자리 깨끗이하는 것부터 애국이라고 생각합니다
광복절 아침, 그 때 그 시절을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이크로버스 라고 다녔구
신작로엔 조랑말이끄는마차가
건축자재나 큰짐을 나르는 용달차 대역였는데
도라꾸는 앞범버쪽에 ㄴ 짜 쇠를꼽아돌려 시동거는 차였구요..
혹시 그런사진도.....
제 별명 검색하시면
"그때 그시절 "...27편에 있습니다.
ㄱ쇠 일명 "스타징".
제무시(지금은 JMC) 우짜다 나타나면 신기 했지요.
장날은 소달구지가 긴 행렬 이루었구요.
아이엠 컨츄리보이!~~~~~~~~~켁
저를안고 전차에 탓던거 같기도하구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유~
암튼 그시절 배고프고 힘들었지만 지금세상보다 나은듯해유~
부산에는 그때전차가 제일유일한교통수단이였읍니다
운동장에서 서면까지가는 뻐스와 전차 학창시정에 오래타고다녔읍니다
그래도 그때가 좋았읍니다
지금은 차도많고 공해도많고모든게 그때 그시절이좋았네료
권형님 많은 추억을상기시켜주셔셔 감사하네요
좋은 그림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