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려 포인트가 900을 넘어서버렸습니다그려.
매일 100정도의 포인트가 생깁디다.
이글 저글 수고롭게 올려주신 글들에 한두마디 이상을 댓글로 달아놓으려니 쌓입디다.
아,,,물론 이곳에서 알게된(친하게된??) 몇몇분과 댓글놀이(지덜은 안해??)해서 그런것도 많이 있습니다.
얼마전 불면증걸린 우리의 말짱한(어떤이들은 일그러졌다고 말하더만요 뭘 기준으로?)영웅인 악동님의 비교할 수조차 없었던 10만점을 기억합니다.
지금은 그것조차도 넘으셨겠지요.
우리의포인트,,,어디다쓸까요.
아무짝에 쓸모없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거의 쓸모 없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만점이상을 만든 악동님이나... 자게판에서 거의 매일 100점씩을 올려가나는 몇 몇분은
사실,,욕지거리로 도배하지 않고 덕담으로, 인사로, 좋은 마음으로
글을,,혹은 댓글을 달음으로 해서
누적시키셨다는거로 판단하니,,,
이건,,,뭐,,,가끔 무슨 일이 생겼을때나 둬마디 내뱉고 잠수타버리는 몇 몇,,같지도 않은 인간군상에 비하면
성인에 해당하는것 같이 느껴집디다.
말조심하고 사는게 좋은거 아닐까 싶은데,,,
어째,,,제말이 거슬리나요?(왜 본인들 보기엔 기준에 미달하는거로 보입디까??)
ㅋㅋㅋㅋㅋ
(이정도면,,,,,,, 너 임마 탈퇴한다며,,그냥 탈퇴해,,,, 우리가 쪽팔리니까,,이렇게 말할래나요? 뉘기미럴,,씁)
저는 좋기만 하던 걸요 뭘.
친한 사람들끼리 이러저러한 사는 얘기도 나누고, 가끔씩 흰소리(?)도 하면서 그게 우리네 사는 모습이지 않겠습니까.
이곳이 지성인의 요람 '대학'도 아니고, 학문이나 무예를 수련하는 곳도 아닐 테고요.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이것 만큼 문제 많은 것 또 있을까요.
어느 정도 예의만 갖춘다면 저는 뭐든 문제될 건 없다고 봅니다.
근데, 사람들 많이 모이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것도 어찌 생각하면 당연한 것 같기도 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