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문득 생각해봅니다 ...
낚시 ? 물론 최선을 다하지만 .. 다른건 ? 일은 ? 가족은 ?
갑자기 갑갑해 지네요 ^^
월님들은 하시는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사시나요 ?
오늘부터 마음 다잡아가 열심히 일좀 해봐야겠습니다 ~~ ^^
나름데로 서비스 업종인데 .. 나 힘들다고 인상만쓴건 아닌지 .. ( 어제 어떤 손님 두분이 오셔가지고 어저씨 디게 무뚝뚝 하시다 )
하는데 .. 음 내가 그랬었나 ..? 혹 돈 안되는 손님이라고 홀대를 한건 아닌가 .. 생각도 해봅니다 ..
물론 메인거래처하고 일반 뜨내기 손님하고 똑같이 대할순 없겠지만 .. 그래도 내집에 오신 손님인데 ..
오늘부터 다시 웃는 연습부터 해야겠습니다 ~ 내집에 오는 손님들 인상 찌푸릴일 없도록 ..
아무쪼록 오늘하루는 우리 모든 월님들 하시는일 대박나시고 ~~ 가족들께 평화화 건강이 함께 하기를 빌어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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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상담할때와 가게를 직접 찾아갈때가 다릅니다..
많은 낚시점이 동네 조우회 사랑방 역할을 합니다...
손님이 와도 무덤덤......주인은 사랑방 손님들과 담소나누기 바쁩니다..
신제품이 나와 한번 만져볼라치면 사지도 않을것면서 손댄다고 짜증냅니다...
이제는 소품도 동네낚시방에서 안삽니다..
필요한것 쭈욱 적어놨다가 인터넷 주문합니다...
하긴 일년가야 돈 몇만원어치 소품이나 사는 낚시꾼이 눈에 들어오겠습니까마는
그래도 기분은 영 좋지 않습니다....
웃는 얼굴로 맞이하는 낚시점을 찾고 싶습니다..
손님께 말씀하신다면
아마 가게는 대박 치실겁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수아형님도 화이팅 하세요 ~~ 그리고 피싱라이프 선배님요 ~~ 그런 낚시방 가지 마세요 ~ ^^
씨~~~~익
인사하고 지나갑니다
노보갑님요 ~ 정출때 보스톤가방 들러매고 놀러 오세유 ~~ ^^
일에 가정에 충실한다면
거의 신이라 불리울 수 이쓸거신디......
갈짝데는 찌 집중해서 째리보는만치만 집중해서 일하면 ~~ 정말 ~~ 말이 필요 엄게죠 ㅎㅎ
그 사람들 사람볼줄을 모르네요 ㅋ
형님만큼 상냥하고 인자하신 분이 또 어디 있다고 ㅋ
이미 열심히 살고 계신겁니다~
동낚님 항상 밝은모습이 보기 좋으네요^^
더더더더더더 열심히 노력 할게요 ~~
말 안통하는 손님!
안팔고 싶어요~~~~
그 사람이 줄줄이 손님 물고 옵니다
대 아무리 많이 펴도 나오는 구멍에서만 나오듯이
즐거운 하루되세요~
일재대로 하고 즐길 ..낚 하자^^
그라마 서로가 기분이 좋아요~^^*
시간 진자 안갑니다 ~~
언넝 주말이 왓으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