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경기도에 있는 *곡낙시터로 낚시를 같읍니다.
11시30분쯤에 도착을 했고여. 저는 충청도에 살아서 한50분걸렸네여
돈내고 낚시대피다 주문한 밥먹으라해서 밥먹고 낚시를 했읍니다.
날이추워서 그런지 활성도가 떨어지더군여
5시까지 두마리잡고 밥을 시켰읍니다.
해가떨어져서 밤낚시를 준비하다보니 모자와 랜턴을 안가지고 왓더라고여
밥먹으며 사모님께 랜턴있냐니까 모자에 끼는거 밖에 없다고하네여 모자도 없는데
그래서 밤낚시힘들거같아 망설이다가 일단 밤낚시 해보기로 하고 밥먹고 낚시를 했네요
근데 해가 떨어지니 너무추운거있죠
바람은 별로 안부는데 손과 발이 엄청시렵더군여 발시려운거 첨이었읍니다.
옷은 두꼅게 입어 괜찮은데 손과 발이 너무시려워 낚시가 힘들거 같아 낚시대를 접고 집에같다가 아침에 와서 할려고
낚시대를 접었읍니다.
사람도 별로없고 펴놓고가면 분실할거같아서 접었네여
50분운전해서 집으로가서 친구랑놀다 자고 다음날 아침에 낚시하러갔읍니다.
9시조금넘어 도착해서 물하나사고 낚시하러갈려고 하는데 사모님이 돈내라고 하네여
그래서 어제냈지않냐했더니 낚시대 접었으면 끝난거라 낚시할려면 돈을내야 한다고 하네여
외 그렇게하냐 돈냈으면 다음날 12시까지 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낚시대접어서 안돼고 할려면 좀깍아줄데니 돈내고하라더군여
첯 손님이니 깍아준다면서..
어제 저녁먹으면 모자와 랜턴안가지고 와서 낚시힘들거 같다 애기도 했는데 그러냐고 하니까
그럼 어제 몇시에 왔으니까 한시간 반만하라더군여
기분이 나빠서 그럼 다른데로간다 하면서 나왔읍니다.
시간이 지나면 연장해서 낚시할생각으로 갔는데 사모한테 그런말 들으니 기분이 나빠 낚시하기가 싫더라고여
이런일 있기전까지 괜찮은 낚시터로 알고 먼곳인데도 낚시를 같는데 너무 장사속으로 대하니 이건 아니다 싶네여
말한마디에 그곳이 디시는 가기싫은 낚시터가 됐네여
시간과 돈을 투자하여 낚시를 즐기는것도 쉽지는 안네여
그냥 맘이 안좋아 쎳네여
가볍게 잃고 잊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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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엔 다시는 가지 마십쇼잉 ~~ ^^
참 머같은 낚시터네여 진자로 욕봤십니다 ~
답부턴 돈내면 영수증받고 외출하면 확인도장 받아야겟네요...
아주메..얼굴 안봐도 뻔하구먼유~~ㅎㅎ
바람아래님 기분 푸세요..^^
그런데?
참 장사 못하시네~
여러 손님 잃은 거를 모르시나?
아님 그래도 손님이 넘처 나든지......
공개를 해서 꾼님들이 가지말아야합니다.
낙시인이 봉인것 처럼 행동하는 관리인의 치졸한 영업상식에 ㅡ분노를
표합니다.
확인하고 관리인에게 포인트와 밑밥에 대해 조언을 구합니다.
낚시용품은 미리 준비하여 낚시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자리를 비울시에는 고기에게 낚싯대를 뺏기지 않게 안전고리(덧줄,스프링줄)를 걸어 두시거나 바늘을 걷어주시고,
고가의 대는 밤손님이 다녀갈 수 있으니 주위에 계신분에게 부탁해 둡니다.
낚시시간을 재 가면서 관리하는 주인이나 낚시꾼은 거의 없을겁니다.
낚시꾼의 용무나 조황에 따라 제 시간을 조금 넘기거나 서너 시간만에 철수하기도 합니다.
많이 아쉬운 조황이라면 관리인에게 시간을 조금 더 부탁해 보십시요.
부득이 대를 접고 철수후 다시와야 할 입장이라면 관리인에게 미리 양해를 구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