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마음으론 이런 집이라도 좋았습니다.
그저...몸 하나 눕고 쉴 수만 있다면요.^^
사실 精家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는 빈집입니다.
그래도...멀리서 오신 월님들 편히 쉴 精家는 이 정도는 되어야..한다는 진우아범 선배님의 조언에...
지가 가진 주제를 넘어 요 정도로 꾸미고 있댑니다.
과연 그 끝은 어디까지 갈까요?.....( 암튼 저 거지 됬거덩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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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은 돈 많이 드셨는데
내년봄부터 쌈지 바리바리 싸들고
전국 산해진미 싸들고
선배님 용안보고 싶어 오는 후배들
생각하시어 쫌 만 참으셔요
제 짧은 글이 우리 하얀선배님께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에휴 안되면 일전에 붕어우리선배 말처럼
입장료를 받았뿌이소
찡한마음 멏줄글로 남깁니다♥
앞치기 대회 장소로 추천합니다
마이 안 추버예~~
저녁은 따뜻한거 좀 드셨읍니까~~
시작이 반이라고 했내요~
지금은 반이상 거의 완공수준 아입니까~~^^
완성된후 윗글에 쌍마님처럼 양손 무겁게 입장료들고올 선후배님들을 생각하시며 기운좀 내이소..
진짜 가까이 계시면 막창에 매콤한 닭발과
곱창전골로 쇠주들고 갈껀데요~~
넘 걱정하지 마세요.
잘 될겁니다.....
선배님 화이팅 입니다..
사랑합니데이♥♥♥♥♥♥♥♥
아니 시상에 이런분들이 어디 계시데유 ~~ 무일푼으로다가 흐미 ~~
선배님 혹시 공사 끝나믄 ~ 창고 낚시대 다 털어가 남도팀 선배님들 낚시대로 일당 주셔야 되는거 아녀유 ??
아 정말 한걸음에 달려가서 도와드리고 싶은데 .. 사정이 여의치가 않네요 ..
날 춘디 감기 조심하시고 ~ 조심해서 일하세요~~
건강하세요..
조만간 찾아뵙고 안부 여쭙지요...
대단 하십니다 ,,
정말 이건머 ,,완전 처음부터 하신거나 다름 없는거 같습니다
정말 고생 엄청 하시는거 같습니다;;
목포나 여수쪽으로는 물건실으러 가끔 내려가는데
나중에 하루만 재워주세요 공짜로요^^
하여튼 멋져져 버링구만요~
첨 스케치하셨던 그림에서 인자는 등만 달믄 되야불고
협찬 요청했던 테이블은 아직인가요?
어디 굴구러 댕기는 야외용 테이블 의자 가틍거 어디읍나~~~?
그 동네 어르신들 눈 도라가겄네요?
관심이 집중될꺼신디~~~~~
남도방 횐님들 수고하십니다...
뎃글 달기가 뭣 합니다....가죽 모자란 입 같아서요..
아미타불 찾듯이 고진감래,고진감래...요렇게 자꾸 되 뇌이는 방법외엔 뭐 달리.....ㅎ
갠적으로 情家가 좋은데....
越 情 家....월척의 인연으로 정이 넘치는 편안한 곳....
준공식때 바베큐파티 함 해야겠습니다
주인장이야 파산직전이라지만
워낙 능력있으신 분이니ㅎ
이건 낚시장비 아닙니다.
완전 하우스 입니더.
추운 날씨 고생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