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아.
어쩌자고 상의 한마디 없이 이렇게 덜컥 탈퇴를 하나...
가까운 사람들에게 상의는 했어야지. 이렇게 하면 대체 가깝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 이사람아.
월척쯤 탈퇴 했다고 해도 관계가 멀어지지는 않을거라 그래 그렇지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그렇게 생각하다가도
공허해 지는구만...
그나마 자주 보지 못하면 잊혀진다네.
월척쯤 가볍게 탈퇴하는 여러사람들 중에 또 한사람을 더하게 되고 그게 붕애엉아 당신이라고 생각하니
내가 남아있을 그 어떤 이유가 생각이 나지 않네.
다들 잘도 버티드만...
당신라도 남아있어 편이 되고 힘이되어 줘야지 이러면 어떡하라고...
힘이 떨어질라 그러네...
바람부는 벌판에 누군가 남겨놓고 그렇게 떠나는 건가?
빨리 돌아오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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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치부대원님들 모두 완전무장 하시고 원대 복귀 하시길 희망합니다~^^;;
머리가ㅡㅡㅋ
혹시 3년전 나에게 그염장 컬러매일 보네시던ㅡㅡ
자게방 두목이 되겠다는 야심을 지닌 비열한 자는 아직도 건재하답니다.
돌아오시것지요
기다려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