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찌 엄청 많습니다...;;;
근대 왜이렇해 찌가 같구 싶은지....이번에 출조하는대가 평균수심이3m정도 나오고 저또한 깊은곳을
좋아하다 보니 70~90cm 되는찌를 쓰는대....너무 가벼우면 사선입수되고 제가 전에는 5호 이하면 주로 사용하다
찌올림이 별로라 고부력 7호이상으로 가니 사선입수도 줄고 찌올림도 중후하더라구요~
그래서 고부력으로 좀 구매하려 하는대.....딱 눈에 띄는건 뭐이리 비싼지..-_-;
혹시 좀 싸면서 좋은 싸이트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비싼지 붕어는 모른다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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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는 한데요~
거친사내 님
채비 자체가 찌가 비쌀 수 밖에 없겠네요~
벌써 길이부터 제꺼의 두배이잖아요~
찌 모으기로 전환 했습니다
저 역시도 찌는 길수록 좋다 입니다^^*
그래서 계곡지를 좋아 하구요
어찌 보면 붕어보다 찌놀음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정말 어?이찌 이쁘네?하면 몇만원 ㅋ
다시한번 찌 만들기 도전해야 겠어요^^*
저야 만들기라면 전혀 못만드는 맹탕이지만 거친사내님은 잘 만드실수 있을것 같아요
직접 만들어 써보심이 어떨지요?
옥이네 뒤졌는대.......싼건 없네요...;;;
그냥 있는거 써야겠습니다~ 참고 또 참고~카드를 짤라 버리든지 해야지...휴...ㅠ
저 예전에 한번 만들어 봤는대.........부력이 16호나가더라구요..;;;;
그리고 니스칠했는대 허엿게 일어나고...솜말이도 몰라서 거기다 순갑접착제를 한통씩 위아래로
부어넣고..마르면 샤포로 밀고 해서 만들었는대 물속에 들어가니 온몸이 참붕어 아침에 퉁퉁불듯이
불었더라구요..그다음부턴 아예 만들생각 안해봤는대.....반제품 있는거 요즘 알았습니다..한번 만들어
봐야지 했는대..뭐사고 저거 사면 그게 그가격이라...그리고 귀찮은걸 싫어하는 게음뱅이라...ㅠ_ㅠ
誠 정성 성
敬 공경 경
信 믿을 신
해서 성,경,신 입니다
찌공방가서 눈팅만 열심히 해도 반은 만드는겁니다 ㅋ
찌들 싸고 튼튼한거 많습니다
다소 투박하긴 하지만
사용해보니 괜찮은 편이었어요~
그래도 가끔 구입 하게 되네요
구입한 찌가 원줄에서 탈출하면
쉽게 찾을수 있으면 찾고 어려우면 그냥 둬 버립니다
그런데 자작찌의 탈출은 용납을 못합니다..
2년전 11월쯤 허리 반 물속에 넣구
탈출을 막았습니다~~
현제 사용 하는 찌는 조우회 상탄것 제외 하곤
모두 만들어서 사용 합니다~~
저처럼 찌 경품으로 당첨되면 됩니다..
잘생각해보고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모든분들 좋은 하루들 보내시고~감기 조심하세요~
간혹 1만원넘는건 매제가 쓰다가 에잇이거못써요 하는거 줏어서씁니다..
ㅎㅎ
2.500원짜리찌 찌맞춤잘하고 찌사용시 그부력에따라서 원줄과 목줄 같이 생각하시면
더좋은 사용감을 보실듯요...
비싼지 당연좋쵸..^^
집에 비싼거 굴러댱겨도 왜이렇게 친구 낚시방에서 1만원에 5개짜리찌가 좋은지..ㅋㅋㅋ
그걸로 월도 잡고 ㅋㅋ 그냥 편하게 생각하셔요..
예전엔 나무젓가락으로도 만이했습죵..ㅋㅋ
저는 비공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700mm가 부력이 6호이하 약 5.6g이 나가더라구요...
노지나 유료터나 중후한 찌올림 정말 좋더라구요...
개당 7.8천원이면 구입가능하니 한번 사용해보시죠...^^
찌 가격은 길이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발생 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예를 들어서 찌의 길이가 길면 길수록 개당 가격은 올라 가구요
짧으면 짧을 수록 가격은 내려 가는 가격대가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제 같은 경우에는 초기에는 찌 긴 것을 사용했는데,
최근에는 저 부력 짧은 찌를 사용 하고 있습니다.
예민한 찌 맞춤을 하면 찌 맛은 상당히 좋습니다.
길이와 가격에 상관 없이 얼마나 정확하게 부력을 맞추느냐가 관건 인 것 같습니다.
기존 사용 하시던 것을 계속 사용 하 실 것은 권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