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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계장터"님 고맙습니다...

IP : 5ff561ba53e63e9 날짜 : 조회 : 2920 본문+댓글추천 : 0

지난 "무을지" 대백회에서의 스치듯 너무나 짧은 만남...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뭐가 그리 바뻣던가요. 어쩌면 어쩌면 다시는 못 볼수도 있으련만 떠나 가시는 뒷 모습 그저 바라만 볼 뿐...ㅜ_ㅜ 간혹 님의 "조행기"속에 등장하는 저의 졸필의 글을 지금에 보니 얼굴이 화끈거리곤 합니다. 사실 글을 쓰게된 동기는 소외된? 5 ~ 60대 월님들과 추억을 공유하고자 나름 썻던것이지요. 오타에 글에 흐름도 안 맞고 또 어느 글은 맥도 끊기고 "기승전결" 또한 엉망이고...ㅎㅎㅎ 첫 글 2009년 5월 18일 "그때를 아십니까?"...(야외전축)편을 필두로 한 10여편이면 많이 쓰겠구나 했었는데... 100편까지 쓰라던 "안계장터"님의 응원에 힘입어 올 해 10월 23일까지 "그때 그시절"...(간이역의 추억)으로 어느새 69편을 연재 하였습니다. 자랑같지만 "이발소의 추억"과 "딱지"글은 어느님이 보냈는지 "MBC라디오" 인기 프로인 "여성시대"에도 방송되기도 했습니다만 문제 삼지 않겠다는 저의 말에 당사자인 저 보다 우리 월님들이 더 흥분하셨지요... ㅎㅎㅎ 그때 기분으론 글을 접을까 했었는데 "안계장터"님과 월님들의 응원이 아니였다면 아마도 벌써 접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앞으로 새로운 추억거릴 찿아내어 월님들과 유년의 추억속으로 거닐까 합니다. 나이가 들면 "추억"을 먹고 산다지요?? 과거가 있기에 현제가 있으며 미래의 밑거름이 된다 생각합니다. 잊혀져가는 미천한 글 끄집어 내어 다시 상기 시켜주시는 "안계장터"님께 "자유게시판"을 통하여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제가 언제까지 여기"월척지"에 출조를 할지 모르겠으나 저와 "안계장터"님과 월님들의 추억의 글 약속한 100편 꼭!!쓰겠습니다... "시나브로" 겨울로 가는 "환절기"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씨^___^익

1등! IP : 5c28f5458602844
네 저두 조행기 잘보았으며
권형님에 글도 잘보았습니다

추워진데요 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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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6997350a27c960b
그때 그런 시절이 그리운 이유가 무엇일까요.

세대는 다르지만, 근래 어릴적 아비의 기억이 묻어나는 '가요무대'란 프로그램을 즐겨봅니다.


추억해보면 그때의 일상이 아련하지만 참 행복했던것 같습니다.

행복은 특별한 것을 찾는게 아니라 평범한 일상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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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560cffb10e41a1
두분 좋은인연 좋은만남 잘 간직하세요..
건강 잘챙기시고 항상 안출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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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6a40c3128cf871
히야님 조행기 기념식 했듯이

권형님 추억의 글 그때를 아십니까 도 행사 함하시죠?

100회 아니 1000회를 할때까지 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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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da2cde05c10ac9
추억을 더듬을 수 있는 그런 글은

계속되어야 합지다.

추억 말고 허벅지라든가 이런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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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da7108d727461e
권형님

덕분에 옛날을회상하며

그때그시절의 희미한 영상을그려보는재미

상당히 좋읍니다

앞으로도 계속이어지셔야

많은월님들이 목이빠지게기다리고있읍니다

그때그시절을기다리면 월척에 대 피고기다리겠읍니다

고르지못한날씨에 건강조십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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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bd724fdae6589d
미천할리가 있겠습니까 ^^

저도 100회까지 죽~ 지켜볼 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권형님께서는 당연히 쓰실터이니

제가 지켜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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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25f88bea3dded0
말로만 고맙다고 하시지말고

로또지에 가셔 이슬이 한사발 대접하이소~~~~~~~~~~~~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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