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텃밭에 하얀민들레가 십여 뿌리 보입니다. 앙 줘요.^.,^;
이 앙 무세요.
순식간에 피어서 날아가 버립니다.^^
제가 이년 동안 하얀 민들레 씨 채취하느라 벌 섰습니다.
아침에는 오무려 있어 출근하고 퇴근해보면 활짝 펴서 홀라당 날라가 버리더군요...
씨앗 잘 받아서 건조후에
물에 2~3일 불려서 흙에 섞어 뿌려주면 발아 잘됩니다.
많이 뿌려 번식 시켜서 하얀민들레 효소도 맹글고, 김치도 해묵고,
더 많으면 민들레 진액도 해무그세요....
노지으르신
그거 걍 철사로 펴서 양파자루 씌우심 간단한디 왜 벌을 스셨대유???
심심하시죠? ㅋㅋㅋㅋㅋ
꽃이 사방 오만군데 펴유...
그거 다 그러면 뵈기 싫어서 앙돼유...ㅎ
심심한데 짬낚이나 다녀올까봐요
공업사에서 차 나오면 막 4짜, 5짜, 6짜
소소하게 한 3톤만 땡기러 가볼까 합니다.
근데, 자꾸 몸이..ㅠ.,ㅜ
비기싫은 생각을 못했구만유.
제가 생김이 꽃이라♡♡♡
즙으로 내려 먹다가 포기했네요
먹으면서도 후회
맛 읍써요
돌아오지 않아요~
..
아~ㄴ 녕..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오오오~
저 먹으라고
대추즙 내릴때
민들래도 넣었다는데 ..
어디에 좋은것지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