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5일로 기억합니다. 일요일이라 주변 저수지로 출조 하게 됬습니다. 배고픈붕어들은 어떤 상황이든 물어준다는 생각입니다. 주위 악재에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즐겁게 출조하신길 즐기시면 될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단체로 물가로 나왔네요,,^^
경운기(일명:딸 딸 이)가 소리내며 물을 펑핑하고....
헬기가 불끄려고 저수지에......
그런데 조과는 훌륭하고...ㅎㅎㅎ
별 난리를 쳐도 무는 넘들은 물더라는~~
근데 갈수록 그런 행운 만나기가 어렵다는..
오른쪽 맨아래 빵 대따 좋습니다 ^^
저는 오만 정성을 다 들여도 쳐다보지 않는 놈들만 있는곳을 다니는것 같습니다 ㅠ
(낚시는 그저 즐기면서 하는거지..보름달이떠도 옆에서 누가 떠들고 소란을 피워도 신경쓸필요가 없다,
어차피 낚시를 즐기러 간거니까,낚시에 집중만하면된다...물어줄놈은 다 물어준다...)
위 사진을 보니 진짜 그렇네요..~ㅎㅎ^^;;
묵직한 손맛 축하 올립니다.
경운기 펌프 정말 시끄럽습니다. 핸드폰 진동 및 벨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