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기준으로 살아가며 그 기준으로 타인들을 판단 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은 절대적으로 옳다고 생각하고,
타인의 대한 편견을 가지고 섣불리 판단하는 오만함을 가지게 됩니다..
이런 일들은 어떤 조직이나 집단에서 시간이 오래 될수록 더 심해 지는거 같습니다..
월척이란 곳에도 많은 사람들이 드나 드는 곳이지만 어찌 보면 하나의 취미를 가진 분들이 모이는 공간입니다..
그 공간에 있는 분들 중에는 자신을 강하게 어필하는 분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유하게 알리는 분도 계시지요..
어떤 일이 생길때 마다 나서서 해결 하려는 분들, 또 나서서 말리는 분들, 조용히 덮을려는 분들,
관심도 없고 신경도 안쓰는 분들..
모두 다 각자 자신들만에 기준으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누구를 탓하지 말아야 했었는데 요즘 들어 자꾸 누군가를 탓하게 되네요..
나름 오랜시간 월척에서 소신껏 제 기준에 맞춰서 생각하고 행동하고 글도 쓰면서 지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기준이 오만과 편견으로 인해 변한거 같습니다..
이제 저는 자게판에서 누가 옳고 그름이 아니라..
제가 가지고 있는 기준이 제대로 된 것인가를 생각해 보려 합니다..
신중히 반성하면서 귀와 눈과 입과 뇌가 맑아 지면 돌아 오겠습니다..
그 동안 월척에서 좋은 모습으로 많은 깨우침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월척 회원님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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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포인트가 맞니 틀리니에 앞서서 내 포인트 내 채비가 적당한지를 먼저 보렵니다.
나중에 웃는모습으로 다시뵙겠습니다 좋은글 잘읽고갑니다
끼리끼리 억수로 잘 이해해주죠
한사람 걸리면 그조직들은 집단으로 공격하고 ㅎ ㅎ
그래도 목요일에는 돌아오셔야합니다~~
방범대명단 올려주셔야지요~~~
저도 조용히 잠수할려다가... 악? 깡? 뭐 이런게 가로막네요...
빠른시일내 돌아오세요~~~
늘 행복한날 보내세요.
공간님에 글과 말들을 보고 들어
오며
참 배울것 많은 후배님으로 기억하는데.....
눈과 입과 귀와 뇌가 맑아지시 거든
웃으며 자게방으로 오셔요 ...
안보고 안들으면 더 좋았을 것들
다 비우고 오셔서 다시 좋은것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나
힘내시구요...
대구오시면 꼭 전화 주세요...
님에게는 꼭 쏘주한잔 대접해 드리고 싶거던요~~
너무 좋은 분이셨는데...
잠시 쉬었다 오세요..
좀 쉬었다 오소..ㅋㅋ
잠수함에 연료넣구 있습니다^^~
기름 다넣을 때까지만요^^~
요즘 산소통 불량이 많이 유통된거같아서요~~
글말고 직접 얼굴보면서 시원스럽게 웃어가며 쏘주한잔 합시다~~^^
조금만 아파하시고
빠른 시일내 뵐수있기를~~~~~~
무탈을 기원 합니다^&^
언젠간 따뜻한 봄날이 오겠지요.
늘 건강하시길....^^
마음 달래시고 잘 돌아 오시길 기원 합니다
대구리 하이소..
공간사랑님은 어느쪽에도 치우치지 않은걸로 압니다
쪼금 쉬시다가 오세유
함께 한 적은 없지만,
같은 장소에서 오래 함께한 꾼마냥, 공간사랑님과 공간사랑님의 글이 익숙합니다.
오늘 올려주신 좋은 글..
여러가지로 즐거움을 함께한 조우가 떠나며 남긴 편지를 읽는 것 같습니다.
비슷한 일들의 반복으로 떠난 여러 님들을 기억합니다.
여러번 반복을 경험한 저도 떠나야 할까? 잠시 쉬어야 할까 생각하게 만드는 요즘입니다.
자기의 잘못엔 인색하면서, 다른 사람의 잘못엔 참지 못하는 사람들..
저도 그럴지도 모르지요.
잠시 머리를 식혀야 겠습니다.
다행히 봄이 오고 있고, 얼음은 녹지 않았지만, 물내음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포인트 ㅇㄻ기시는게 아니라 본래 서식처9장터방) 돌아가시는거죠^^
이럴때 행동하는건 어찌그리 단합이 잘되는지 ㅎ ㅎ
어느분 떠날때는 문지방 달도록 들락거리면서 ...
진짜 웃긴다 그쵸 ㅋㅋㅋ
공간님 안정되시면 돌아오세요
공간님 기다리는 님이 더많을테니까요...
요 며칠...많이 지치셨죠?
헛챔질님과 공간님...
아랫연배지만 많은것을 깨닫게 해주셧고 배우게끔 하셨습니다.
아니라고는 하셨지만...내심 제 마음이 편칠않네여.
다른건 몰라도 눈과 귀....만큼은 맑아지게끔 애쓰렵니다.
유난히 머리속이 무거웠던 하루가 지나고 또 새날이 밝아옵니다.
언젠가는...
이곳에도...
예전에 그 빛이...
들어오겠죠...
공간사랑님..허탈하신 마음이 엿보이네요.
조만간 다시 오시리라 믿습니다.
이름아침에 사랑님의 소신있는 글 가슴에 와 닿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빨리 봄이 와야죠
바람이 불어도 봄은 온답니다.....
봄이 온다는 군요.....아픔은 나누는게 좋다고 하니..